건강하지 않으면 의욕이 떨어진다. 힘겹다는 의식이 생기면, 뭐든 하기 싫어질 것이다. 삶의 도피처를 찾고 싶지만, 무덤 외에 피할 수 있는 곳은 없다. 아프지 않도록 몸을 관리하니까, 20년 전 결혼 때의 키와 몸무게가 지금도 그대로다. 32" 바지를 지금도 입고 지낸다.
1인미디어가 대세이기에 블로그를 배웠고, 직업이 되었다. 누군가는 정보 소비로 이용할 때, 나는 정보 제공자가 되었고 돈이라는 결과가 들어온 것이다.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생기면 강의를 들었고, 지난 9월과 10월에도 비싼 돈을 지불해서 수강을 했다.
거의 아는 내용이었지만, 한 번 더 복기하고 확인한 것이다. 그래야 내공이 생기고, 흔들리지 않기 때문.
사람들에게도 아낌없이 배우라는 이야기를 전한다. 세상에 공짜로 다 된다면 좋겠지만, 그런 게 존재는 하나? 초보자는 물론이고, 초격차를 극복하려면 경험자들도 배우는 것이 당연하다.
얼마전 책을 출판했지만, 지금도 배우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