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헤누입니다.
일본자유여행코스 야경명소인 도쿄타워를 다녀왔어요.
저희는 도쿄역 주변에 숙소를 잡았고 도쿄역에서 내려서 약 15분 거리인
숙소에 짐을 두러 갔는데요. 야간에 도쿄타워를 보는 코스를 짰으며
가는 방법을 간단히 알려드릴게요.
저희같은 경우는 메트로패스를 통해서 지하철을 자유롭게 탔구요.
도쿄타워 역에서 가장 가까운 역을 가러면
시바코엔역, 아카바네바시역으로 가셔야 합니다.
도쿄자유여행 계획하시는 분들이라면 도쿄타워는 필수로 짜실텐데요.
아마 도쿄타워를 보실려면 낮에 보는 것 보단 야경으로 보시는걸 권장드립니다.
저녁 10시 반에는 영업종료라고 나와있으니
그 전에 방문을 하는게 좋겠죠?
지하철로 이동하게 되면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 있기 때문에
사실상 시바코엔역에서 내리시거나 아카바네바시 역쪽에서 내리게 되면
바로 도쿄타워가 보입니다.
길가에서도 보이는 도쿄타워는 낮에 봐도 이쁜데 밤에 보면
화려한 조명들이 더 빛을 바라는데요
도쿄타워를 등지고 사진찍기에도 좋았고, 숙소에 짐을 싹 풀고 야경을 보시면
더 편하게 볼 수 있습니다.
저희는 도보로 이동이 가능한 곳이여서 도쿄타워 가는 방법은 굉장히 쉬웠어요.
도쿄타워가 가장 잘 보이는 곳은 미나토구립 시바 공원쪽을 추천하는데요.
구글지도가 워낙 잘되어 있어서 공원쪽에서 도쿄타워를 바라보고 찍으면
왠만한 사진은 다 잘 나옵니다.
조명이 워낙 밝아서 눈부시다는게 함정입니다.
도쿄자유여행코스 짜면서 도쿄타워는 꼭 가보고 싶었는데요.
도쿄의 랜드마크이자 서울의 남산타워와 같은 느낌이라서 좋았어요.
또한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도쿄관광지라 그런지 한국인들도 많이 보이구요.
시내권에 있어서 주변에는 긴자거리나, 신주쿠도 멀지 않아서 위치적으로도 최고 관광지입니다.
저희는 도쿄타워를 보고 저녁에 천천히 걸어갔는데요.
도쿄의 분위기 크락션이라고는 들을 수 없는 일본의 도심 너무 낭만있고 좋았어요.
동생들과 이번년도 말에 또 일본여행을 계획중이라는 ㅎㅎㅎㅎㅎㅎ
도쿄자유여행코스 도쿄타워 마무리하겠습니다.
일본여행 좋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