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해외여행이나 도쿄 여행을 계획할 때 가장 먼저 고민해야 하는 것이 바로 공항에서 시내까지 어떻게 이동할 것인가예요. 일본 나리타 공항에서 도심까지 가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빠르고 편리한 방법은 단연 게이세이 스카이라이너랍니다. 비행기를 타고 공항에 내린 후에 도심까지 가는 길이 상당한데요 도쿄여행 준비물로 스카이라이너를 미리 준비하는 방법부터, 직접 탑승한 경험까지 디테일한 정보를 공유합니다!
1. 도쿄여행 준비물, 공항철도 티켓 준비
도쿄 여행을 계획할 때, 나리타 공항에서 숙소까지의 가는 길을 미리미리 계획하면 여행을 보다 편하게 할 수 있어요. 나리타 공항에서 시내까지 이동하는 방법은 크게 공항버스, 일반 전철, 게이세이 스카이라이너가 있는데요. 빠르고 편하게 갈 수 있는 게이세이 스카이라이너를 추천해요.
도쿄여행 준비물인 스카이라이너 티켓을 미리 준비했더니 입국수속으로 지친 첫날 여행을 보다 쾌적하게 이어갈 수 있기도 하고. 시간 절약, 그리고 예약 할인까지 알뜰살뜰하게 챙길 수 있었어요. 일반 전철을 이용하면 1시간 30분 이상 걸리지만, 게이세이 스카이라이너는 41분 만에 도쿄 도심, 우에노까지 금세 달려간답니다.
나리타 공항 1, 2터미널 게이세이 카운터에서 구매도 가능하지만 할인된 가격으로 시간을 절약해서 티켓으로 교환받기 좋답니다. 공항에서 입국 수속을 마치고 짐을 찾은 후 게이세이선 개찰구로 이동하면 스카이라이너 전용 개찰구가 보여요. 티켓을 개찰구에 찍고 들어가면 되고, 플랫폼에서 자신의 열차 시간을 확인하면 돼요
.
탑승 시 중요한 점은 예약된 좌석을 정확히 확인하고 앉는 것이에요. 전 좌석 지정석이라 다른 좌석에 앉으면 안 돼요. 좌석에 앉으면 와이파이와 충전 단자도 이용할 수 있어요.
도쿄 여행 첫날, 긴 비행으로 피곤했는데 공항버스를 기다리는 줄을 보니 한숨이 나오더라고요. 저는 미리 예매한 게이세이 스카이라이너 티켓이 있기에 바로 탑승구로 이동했어요. 깔끔한 대기 공간과 전광판이 있어서 열차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열차 내부는 좌석 간 간격이 넓고, 살짝 좌석을 눕혀도 뒷사람에게 방해되지 않아 좋더라고요
일본 도쿄여행이 실감나게 창밖 풍경을 감상하며 41분 만에 도쿄 도심에 도착한 것이 정말 좋았어요. 일반 전철을 이용했다면 1시간 30분 이상 걸렸을 텐데, 짧은 시간 안에 숙소 근처까지 도착할 수 있어서 피로감이 확 줄었어요.
4.스이카, 이코카 IC카드 및 지하철패스
도쿄여행 준비물 중 또 하나 중요한 것이 바로 스이카와 같은 IC교통카드예요. 스카이라이너에서 내려 지하철이나 버스를 이용할 때 스이카 카드만 있으면 개찰구에서 바로 태그하고 이동할 수 있답니다.
저는 후쿠오카에서 구입한 IC카드를 사용했는데요. 지하철, 버스, 편의점, 자판기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 가능하고 잔액을 충전해 두면 교통카드처럼 바로 사용이 가능해서 환승시에도 편리하죠
게이세이 스카이라이너에서 내려 바로 지하철로 환승할 때도 스이카 IC 카드가 있으면 빠르게 이동 가능해요. 도쿄여행 준비물로 스이카 카드까지 준비해 두면 더욱 편리한 여행이 가능하답니다. 스이카 대용으로 도쿄지하철티켓을 구입하면 보다 편하게 환승할 수 있어 좋아요.
도쿄 여행을 준비할 때, 공항에서 도심까지의 이동을 미리 계획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피곤한 여행 첫날을 편하게 시작하고 싶다면 게이세이 스카이라이너를 강력 추천해요. 도쿄여행준비물 두 가지 스카이라이너티켓과 스이카IC카드 두 가지를 꼭 기억해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