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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분위기의 그림 같은 태안 독채펜션 그람피하우스 얼마전 아이들과 함께 다녀온 당진~태안 여행 최근에 당진에 핫플레이스가 있다고 해서 가보기도 하고 원래 유명한 아미 미술관 그리고 아그로랜드 목장까지 돌고 조금 더 밑으로 내려가 바다를 보러 태안까지!!!! 여행 숙소는 주변에서 추천받은 태안 독채펜션 그람피하우스로 정해서 다녀왔습니다. 최근 당진에 핫플레이스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로드 1950 카페 워낙 넓고 실내, 실외 모두 잘 꾸며져 있습니다. 수많은 사진 스팟과 음료부터 식사까지 모두 준비되어 있어서 다녀올만 하더라구요. 저희 가족은 아침 일찍 출발해서 카페에 도착 책도 보고 경치도 보고 사진도 찍고 했네요..^^ 그 다음 방문한 곳은 당진의 아미 미술관 아미 미술과 역시 유명한 사진 스팟이 많아서 많은 분들에게 유명한 곳이죠 무엇보다 신진 작가들의 미술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어서 새로운 시각을 볼수 있었습니다. 아마 아이들이 어렸으면 태안 한군데만으로 스케쥴을 잡아 여행을 갔을텐데 이제 아이들이 다 크다보니 갯벌이나 해수욕 같은 스케줄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당진~태안으로 일정을 잡았는데 꽤 성공적이었습니다. 그렇게 당진에서 오후에 시간 보낸 후 예약했던 태안 독채펜션 그람피하우스 도착!! 여러번 다녀온 지인의 추천으로 선택하게 된 그람피하우스 일단 4가족이라 태안쪽에 독채펜션을 찾기도 했지만 사장님 내외분이 너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