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named Road, 53024, 53024 Montalcino SI, 이탈리아 Unnamed Road, 53024, 53024 Montalcino SI, 이탈리아 또 몬탈치노 여행갔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데... 흑 여행가고 싶네요 여행못가는 아쉬운 마음을 한가득 담아서 요새 와인으로 #세계여행 중입니다! ㅎㅎ 오늘 소개드릴 와인은 #이탈리아 #몬탈치노 지역의 #레드와인 #브루넬로디몬탈치노 줄여서 #비디엠 #bdm 이라 불리우는 아이에요~! #국순당 에서 수입하는 와인으로 #브루넬로 는 품종이고 몬탈치노는 포도를 키우는 마을 이름입니다! 바롤로같은 와인들은 시음적기도 중요하고 비싼데 비디엠 같은 경우는 그래도 바로 마실 수 있는 와인들이 많아서 접근성이 좋아요! 가격대도 적당한거 찾으면 만족도가 높은 와인! 색이 진~ 하죠? 2015 빈티지 입니다. 어린 빈티지보다는 그래도 조금 더 묵은 빈티지를 찾으시는걸 추천드리며~! 1967년 문을 연 #까르피네토 와이너리에서 생산하는 와인입니다. 이탈리아 토스카나 이곳저곳에서 와인을 생산하고 있는데 1970년대 초반부터 와인 수출을 시작해서 이미 세계적으로 많은 와인을 수출하는 와이너리라고 하네요. 토스카나 전체에서 5군데 포도밭을 직접 소유하고 이곳에서 만들어지는 포도로 와인을 양조한다고 합니다. Internatonal Wine&Spirit competition (IWSC) 협회에서...
오늘 추천드릴 와인은 얼마전 친구네집에 놀러가서 마신 까르피네토 끼안띠 클라시코 19 빈티지입니다~ Carpineto Chianti Classico 2019 이탈리아 50022 피렌체 그레베인키안티 이탈리아 50022 피렌체 그레베인키안티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역에 위치한 끼안띠 지역이구요 끼안띠 와인이 생산되는 지역이죠~ 피렌테에가서 와인 주문하면 끼안띠 와인을 많이 찾아볼 수 있어요! 끼안띠 - 끼안띠 클라시코 - 끼안띠 클라시코 리제르바 이렇게 3 등급으로 나뉜다고 보면 되고 오른쪽으로 갈수록 더 좋은 등급이에요! 끼안띠는 지금의 행정구역인데 클라시코는 그보다 더 좁은, 예전의 행정구역? 리제르바가 붙으면 숙성을 더 오래 해야된다는 기준이 있어요! 이런 기준을 붙여야 이 명칭을 쓸 수 있고 docg라는 이탈리아 등급체계를 보여주는 스티커를 붙일 수 있어요! 현지에서도 세가지 단계를 다 마셔보았는데 끼안띠는 너무 가볍고 끼안띠 클라시코 부터 마시기가 좋더라구요! 이날은 안주 없이 가볍게 마실거라서 끼안띠 클라시코를 준비해 봤어요! 와이너리 역사를 살펴보면 - 1967년 까르피네토 와이너리는 처음 끼안티 클라시코 지역에 5헥타르로 와이너리를 시작했다고 해요 그리고 지금 현재는 500헥타르의 땅을 소유하고 있다고 하네요 - 50여년 만에 100배의 땅을 불린! 땅부자 와이너리 ㅎㅎ 1970년대부터 수출을 시작했고 다른 와인보다 더 오랜...
Saint-Émilion, 프랑스 Saint-Émilion, 프랑스 프랑스 보르도 여행갔었을때 방문했던 생떼밀리옹 지역의 와인! 보르도를 크게 좌안과 우안으로 나눴을때 강의 오른쪽에 위치한다고 해서 우안이라 불리우는 지역에서 대표적인 와인 생산지에요! 마을 전체가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는 곳이죠 ㅎㅎ 토양의 특성상 멜롯과 카베르네 프랑이 많이 재배되는 지역! 오늘 소개드릴 와인도 그래서 멜롯 80% 카메르베프랑 20%의 비율로 블렌딩된 레드와인입니다. 샤또 라 크로아 보넬 15빈티지! 15빈티지니 보르도면 더 묵혀도 되겠지만 우안이고 데일리급인지라 지금 마셔도 좋았던 와인이라 소개드려요! 편하게 마시기 좋고 고기랑 먹었을때 특히나 부드럽고 좋았던 와인이에요 정말 편하게 마시기 좋았다는 표현이 딱 어울리는 와인! 강원도 여행가서 용평회관에서 소고기와 함께 먹었는데 정말 이건 마리아쥬 찰떡! 그냥 와인만 마셔도 맛있었을거 같은데 너무너무 잘어울려서 함께했던 친구들 모두 감탄하고 마셨던 와인이라 추천드려요 소고기 등심과 함께 먹으니 넘나 부드러웠던~ 중간정도 루비색 친구들에게는 블라인드로 줬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탄닌감이 조금 올라와서 다들 우안보다는 좌안의 까베르네 쇼비뇽이 섞인 와인이지 않을까? 하고 추측을 하더라구요! 이맛에 블라인드 합니다 ㅎㅎ 삼나무향 조금 나면서 부드러운 텍스쳐에 머드? 같은 - 역시 토양의 느낌이 나더...
저도 한참 와린이때 많이 마셨던 와인 케이머스 카베르네 쇼비뇽 입니다! 2017 빈티지 인데요 요 아이 역시 셀러에서 1년은 넘게 잠자고 있었는데 케이머스가 요새 영 평이 좋지 않아서 어찌할까 고민하다가 셀러에 자리차지 하는거 같아서 그냥 꼬! 하기로 ㅎㅎ 라벨부터 정말 강렬하게 딱 까쇼라고 다가오는 나파벨리 카베르네 쇼비뇽~! 이전에 16빈티지 마셨을때만해도 오와 얘 정말 맛있어!!! 그러다가 핸드캐리한 15빈티지 마시고도 오와 이거 왜이렇게 부드러워? 하고 감탄하고 마셨던 기억이 있네요. 하지만 그러나 17빈티지부터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아니면 제 입맛이 그사이에 변한걸까요? 재작년인가에 17빈티지를 한번 마셨는데 생각보다 너무 달고 찐찐하기만해서 왜이래? 하고 말았던 기억이 있는데요 이번에는 어떨까 싶어서 궁금해서 오픈해 봤습니다. 1971년, 워낙에는 나파벨리의 와이너리를 처분하고 호주로 이민을 갈 계획이었던 캴리와 로나 부부는 그들의 아들에게 와이너리를 시작할 것을 제안합니다. 그래서 탄생한 케이머스 와이너리. 다나 에스테이트와 마찮가지로 루더포드에 위치해 있네요. 와이너리 시작때부터 카베르네 쇼비뇽 생산에 주력을 두었다고 하네요. 여전히 가족 와이너리로 운영되는 케이머스 와이너리는 나파벨리 버전과 special selection라인을 생산합니다. 스페셜 셀렉션도 궁금하긴 하네요! (지금보니 진판델도 있군요! ㅎㅎ) We...
한동안 프랑스 와인에 빠져 있었는데요 미국와인대로의 매력이 있기도 하고 - 궁금했던 와인들이 있어서 오랜만에 미국와인을 찾아 마셔봤습니다. 셀러에서 1년넘게 잠들어 있었던 다나에스테이트 바소 카베르네 쇼비뇽 Welcome - Dana Estates Home Winery Wines & Vineyards News & Press Mailing List Order Contact Us Authenticate VASO Cellars Introducing our sister winery VASO Cellars Read More Accessibility Statement at DANA Temp: Humidity: Wind: www.danaestates.com Dana estates Vaso Cabernet Sauvignon 다나 에스테이트 와이너리는 나파벨리에 위치하고 있는 와이너리로 다나 라는 이름은 산스크리트 언어로 너그러움의 영혼 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과거와 미래 그 땅에서 일했고 일할 양조인들을 잇길 바란다고 홈페이지에 써있네요! 다나 에스테이트는 Rutherford Bench의 중심부에 위치한 포도원을 세번째로 잇는 와이너리로 첫 포도원은 1883년 독일 양조자에 의해 시작되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2005년 한국인 이희상 씨가 구입했다고 합니다. 아마 이부분 때문에 우리나라에 잘 알려져 있는 와이너리 아닐까 싶어요! 상위 라인으로 온다...
얼마전 친한 플로리스트 동생과 와인을 마시다가 와인에서 나는 향을 꽃에서 찾아보면 어떨까? 해서 와인과 함께하는 꽃 수업을 해본적이 있는데요 이 날 마셨던 와인중, 제 기준은 아니지만 와린이 분들이 정말 좋아하셨던 까사로호 마초맨!! 저는 요새 부르고뉴쪽 하도 마셔서 그런가 이제는 이런 강한 스타일을 마시기 조금 힘들지만 저 빼고는 다들 좋아했던 마초맨 이라 소개드립니다 ㅎㅎ Casa Rojo, Machoman 스페인의 전형적인 풀바디의 중간 산도의 레드 와인으로 드라이하고 탄닌감과 바디감이 높아서 처음 와인 시작하는 분들은 쉽게 맛있게 드실 수 있는 와인으로 추천드려요. 인터넷 여기저기 검색해보니 로즈마리, 체리 향이 난다고 하네요. 저도 와인 향 맡자마자 짙은 검은 체리향을 느꼈어요. 바디감과 탄닌감 덕에 와인 자체만을 마시기 보다는 치즈나 고기와 페어링 하기 좋을 레드와인 입니다. 스페인 후미야 지역에서 생산되는 모나스트렐 100%로 만들어 졌고 알콜도수도 14.5%라서 향에서도 도수가 높겠단 느낌을 받았어요. 소주같이 독한술을 즐기다가 와인으로 넘어오는 와린이들에겐 딱이겠죠?! 에노테카 코리아에서 수입하고 다양한 와인샵에서 찾아 볼 수 있어요. 작년 코로나때는 마초맨이 마스크를 끼고 있는 라벨로 판매가 되어서 위트있게 잘 표현했다는 칭찬을 들었던 마초맨. 꽃향 보다는 꽃 줄기에서 나는 진득한 액체 향 같은것이 더 가깝다고 해야...
몇일전 지인들과 와인을 마시다가 2차를 가게 되었는데 간단하게 뭐 먹을게 없을까 하다가 한쿡인은 또 칙힌 아니겠어여? ㅎㅎ 정말 길가다 랜덤하게 치킨집에 들어갔는데 와인을 파네요! 오예! 전 와인 마시다가 다른 술 섞으면 다음날 너무 힘들어서 ㅜㅠ 한번 와인 마시면 쭉 와인으로 가는 편이라 ㅜㅠ 콜키지는 안되기에 업장 와인중 한병 주문해봤어요! 작년 재작년 마트 가성비 와인으로 한참 이름이 오르락 내리락 했던 라크라사드 프랑스 랑그록 루씨옹 거의 스페인과 맞닿아 있는 남부지역에서 생산되는 카베르네쇼비뇽과 시라 두가지 품종을 블렌딩한 레드 와인 입니다! 랑그독 루씨옹 지역은 와인을 대량생산하는 지역으로 알려져 있죠~ 공장형 와인이라고 할까요? 그래서 가성비 와인을 많이생산하는 지역이에요 다른 지역의 프랑스 와인은 섬세하기도 하고 강렬하기도하고 각 지역의 특색이 잘 드러나는데 랑그록 루시옹 지역 와인은 대중성을 위한 와인들이 많아서 가끔 신세계 와인이랑도 헷갈리는 맛과 향이 있는 와인들이 많아요~ 마트 가성비 와인인 라크라사드 역시도 미국 와인에서 강하게 느껴지는 바닐라, 오크 향이 두드러 지고 초코초코함과 가죽향 같이 짙은 향이 올라오고 알콜느낌도 두드러져서 왜 마트가성비 와인으로 꼽혔는지 알겠더라구요~ 와인을 자주 드시는 분들에겐 너무 직관적이고 강렬해서 오히려 인상이 찌푸려 질 수 도 있는 와인이지만! 소주같이 알콜느낌이 강한 주류...
제가 직구 초보때 직구해본 와인 중 도멘 듀작 모레생드니가 있는데요 직접 직구한건 진작에 다 먹어치워서 기억도 안나고 ㅎㅎㅎ 작년에 운좋게 도멘 듀작의 모레생드니를 두번 정도 마실일이 있었어요~ 둘다 2016 빈티지였네요! Domaine Dujac 7 Rue de la Bussière, 21220 Morey-Saint-Denis, 프랑스 도멘 듀작에 대해 살짝 알아보고 넘어갈까요? Domaine Dujac은 부르고뉴 모레생드니 지역에 기반한 생산자 입니다. 부르고뉴 기본급 피노누아 레드와인부터 그랑크루 등급인 끌로 드 라 로쉐, 르 샹베르땡도 포함하는 등급의 와인을 생산합니다. 와이너리는 1968년에 설립되었고 로마네꽁띠나 아르망후쏘와 같은 아주 유~ 명한 와이너리에서 몇년간 지낸 Jacpues Seysses에 의해 설립이 되었습니다. 20세기 후반 듀작은 그의 밭은 확장했고 이때 끌로 드 라 로쉐의 그랑크뤼 밭도 고유하게 됩니다. 끌로 생드니, 몬 마레 쪽도 이 즈음에 소유했다고 하네요. (다 마셔본적도 본적도 없는 그랑크뤼 밭떼기라 ㅜㅠ 언젠간 마셔보겠지) 로마네 생비방의 밭떼기의 일부도 운영하게 됩니다. 1960년대부터 듀작은 와인 양조에 몇가지 변화를 주는데요 어린 와인에는 새로운 오크통을 덜 사용하고 이후의 말로라틱 퍼먼테이션(유산발효)을 위해 양조장에 에어컨을 사용한다고 하네요. 전통적으로 줄기 전체가 양조에 사용되었으나 ...
지극히 와린이 관점에서 쓴 포스팅이므로 혹시 잘못된 정보가 있으면 댓글 남겨주시면 바로 수정들어가겠습니다 슨배님들 오늘도 여전히 부르고뉴 와인을 사랑하는 부르고뉴 와인이 마시고 싶은 블링이 입니다 꺄하하핳 프랑스 부르고뉴 프랑스 부르고뉴 와인을 마시다보면 와인의 종착지는 부르고뉴라고 하죠~ 처음 와인을 시작할때는 피노누아 마시고 이 맹맹한걸 왜? 그렇게 비싼돈을 주고?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마시다보니 아!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른 지역 와인들도 물론 맛있지만 부르고뉴 특유의 밭마다 생산자마다 다른 늬앙스의 와인과 - 그 섬세함이 와인러버들을 이끌지 않나 싶어요 + 고작 4년여지만 몇년 마시다보니 확실히 찐~ 한 애들보다는 여리여리한 애들이 다음날 덜 힘든거 같기도 하구요 ㅎㅎㅎ 그래서 이날 스승님들이 가져오신 와인은 필립파칼레의 본로마네, 그리고 엠마누엘 후제의 본로마네 입니다. 둘다 2015 빈티지로 부르고뉴 와인의 15빈티지는 보이면 집으라고 했던 만큼 해가 쨍하고 좋은 빈티지였다고 하네요! 제가 와인 처음 시작할때부터 이 이야기는 쭉 들었으니깐요~! 프랑스 21700 보슨느-호마네 프랑스 21700 보슨느-호마네 부르고뉴 와인 생산지는 남북으로 길게 나뉘어져 있는데 완전 북쪽에 있는 샤블리 지역을 제외하고 나머지 와인 생산지를 '황금의 언덕' 이라 불리우는 꼬뜨 도르 Cote d'or 의 남북으로 다시 나눈 다면 북쪽은...
집 근처에는 갈만한 와인바가 없어서 결국 참새가 방앗간을 찾듯이 ㅋㅋ 1주일에 한번은 방문하게 되는 마성의 그곳 뱀파이어위켄드 청담점! 뱀파이어 위켄드 청담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140길 6 라파빌딩 B1층 익스퀴진 건물 지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따뜻한 분위기의 조명과 유럽 바에 온듯한 느낌을 주는 와인바! 자잘한 소품들에도 신경을 많이 쓴걸 알 수 있어요~ 잔들도 좋은 잔에 서빙을 해주셔서 더 기분 좋은 와인바 뱀파이어위켄드 청담 이날도 잘토잔에 샴페인을 마시고 왔는데요~! 이날 마신 와인은 샴페인 플뢰리 Fleury 입니다! 플로럴함과 탄산감이 인상적인 샴페인이었어요~! 플뢰리 샴페인은 1년에 한두번 정도 마셔보는거 같아요 마트에 많이 풀려 있는 샴페인은 아니라서 와인샵이나 와인바에서나 찾아볼 수 있는 샴페인 입니다! 종류가 여러가지 있는데 이 라벨은 이날 처음 마셔보네요! 블랑드 누아 - 레드 품종으류 만든 피노누아 혹은 피노뮈니에 100프로! 기포가 정말 파워풀하게 끝없이 타고 올라오는데 기분까지 시원해 지더라구요! ㅎㅎ 샴페인 마실때는 다른 안주를 많이 안먹는 편이라 간단안주와 함께~ 샴페인은 식전주로 마시기도 좋은데 마무리로 한잔 마시면 깔끔하게 좋더라구요! 각종 샤퀴테리와 빵으로 간단하게 한잔하기 좋은! 뱀파이어위켄드 와인바는 저녁식사시간에는 쉐프님의 요리를 만나볼 수 있고 9시 이후에는 간단 핑거푸드 주문 가능한데 ...
참새가 방앗간을 찾듯이 종종방문하는 와인바중 한곳 까사델비노 입니다! 까사델비노 청담점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162길 43 와인러버들의 성지라고나 할까요? 사장님이 와인계 1세대라고도 불리우고 와인러버들을 많이 뵐 수 있는 곳 까사델비노~! 다양한 빈티지와 찾아보기 힘든 와인들도 많이 구비하고 있는 와인바인데요 와인러버님들의 잦은 방문으로 요새는 귀한 와인들은 씨가 말랐다는 소식입니다 ㅋㅋㅋㅋ 이날은 거리두기 강화되기전 방문 했어요~! 흑흑 거리두기 덕에 이제는 빠르게 귀가 ^^ ㅎㅎㅎ 사진 순서가 뒤죽박죽이기는 한데~ 주말에는 업장 와인 한병 주문시 한병 콜키지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이날도 지인분이 가져오신 바롤로 한병을 콜키지 서비스 부탁드렸어요! 이탈리아 피에몬테 지역의 바롤로! Conterno Cascina Francia 와인 후기만은 따로 올려볼게요! 97빈티지가 마실만 하겠지? 했는데 디켄팅을 했는데도 열리지 않은 단단함으로 우릴 맞아ㅎㅎㅎ 주었던 ㅜㅜㅜㅜ 자리가 끝날 무렵부터 향이 더 진하게 피어 올라서 다음날이 더 기대되었던 와인입니다. 까사델비노는 음식도 다양하게 많고 맛있어서 식사겸 방문해서 와인한잔 하기도 좋은 곳이에요! 과일안주부터해서 프렌치식 안주, 떡볶이 까지! 정말 다양한 요리가 준비되어 있어요 재료도 신선신선! 와인에 어울리는 떡볶이!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와인 드시다보면 아무래도 이탈리안을 자주 접하게...
늘 느끼는 거지만 와인 발음은 참 어렵습니다?! ㅎㅎ 저는 이 도멘은 아무생각없이 띠제벨에어라고 불러버렸어요 ㅎㅎㅎ 리제벨에어... 짭인가...? ㅎㅎ 요즘들어 더 자주 보이는 도멘인거 같아요 그만큼 제가 부르고뉴쪽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기도 한거일수도 있구요! 날이 좋은 어느 가을날, 1박 2일 여행가서 마신 부르고뉴 루즈 Domaine Thibault Liger-Belair | Thibault Liger-Belair | Domaine Thibault Liger-Belair. All the vines of the Domaine have been in the family since the 18th century. The Companies C.Marey and Comte Liger-Belair were... m.thibaultligerbelair.com 이날 마신 와인들 중 단연코 저의 최애 와인이라고 할만큼 맛있었던 부르고뉴 레드 와인이었어요~ 가격대가 사알짝 궁금해집니다 ㅎㅎ 그럼 도멘 공식 홈페이지에는 어떤 소개가 나와있는지 한번 볼게요! 18세기부터 가족경영 - All the vines of the Domaine have been in the family since the 18th century. -> 이렇게 나와있는데 직역하자니 이상하네요? ㅎㅎ 1720년에 뉙생조으쥬에 C,Marey랑 Comte Liger-Belair가...
보통은 부르고뉴의 본 지역에서 생산되는 피노누아 샤르도네, 그런데 부르고뉴의 수도격인 디종에서 생산되는 와인이 있다?! 궁금해서 한번 마셔봤습니다! Domaine de la Cras Un site utilisant WordPress pariswinecompany.com 마시는김에 와인에 대해 한번 조사해 보았습니다~! 2013년 디종은 도멘 드라 크라 라는 도시 바로 밖에 위치한 160헥타르의 농지를 구매합니다. 이전 주인이 이미 부르고뉴 지역 산하에 와이너리를 운영하고 있었다고하네요. 디종시에서 이 농경지에서 와인을 만들고, 오가닉방식을 사용하며, 기존 가족경영의 와이너리를 가지고 있지 않은 젊은 생산자, 또 교육적인 방문을 위해 와이너리를 오픈할 의향이 있는 사람을 구했죠. 그래서 현 와이너리의 주인인 Marc Soyard가 그 자리에 뽑혔다고 하네요. 디종에 렌트비를 내는 조건으로 그는 도멘에 살수 있고 와인을 만들고 팔 수 있게 되었다는군요. 그는 쥬라의 와인생산자 집안이 아닌 집안의 출신으로 본로마네의 도멘 비조에서 6년동안 일했다고 합니다. (비조 요새 엄청 오른 도멘이죠! 한번 마셔보고 싶다 ㅜㅠ) 그는 도멘 비조에서 배운 자연주의 철학을 받아들여서 비오디나믹 용법으로 모든 농장에서 농작을 한다고 합니다. 빈티지에 따라, 줄기를 다 넣기도 하고 부분적으로 넣기도 한다네요. 천연 효모로 숙성이 되고 최소한의 첨가물만 사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