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와인은 이전에도 리뷰를 남긴적이 있는거 같아요! #오스트리아 와인은 아직 우리나라에서 많이 유명하지는 않고 접하기도 쉽지 않은데 요 와인은 그래도 자주 눈에 띄는거 같아요! 세번째 마시는거 같은데 이정도면 #가성비와인 으로 추천드리고 싶어서 한번더 포스팅! 라벨에 #클림트 의 작품이 들어가 있는 라벨부터 예쁜 #스파클링와인 입니다! 스파클링와인과 #샴페인 을 구분 못하시는 분들도 많으신데요~ 샴페인은 프랑스 상파뉴 지역에서 전통방식으로 만들어 져야만 라벨에 표기를 할 수 있게 법으로 지정되어 있어요 그래서 라벨에 샴페인이라고 표기가 되어 있지 않은 와인들은 스파클링 와인으로~! 샴페인이라고 꼭 표기가 되어 있어야 샴페인이라고 부를 수 있어요! 오늘의 상식! 색이 진~ 하죠? 맛도 생각보다 진해서 놀랐어요! #와인모임 으로 6명이 나눠서 마셨는데 다들 맛과 향이 풍부하다고 감탄하면서 마셨어요 마트나 와인샵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어서 접근성이 좋기도 하구요 패키지도 예뻐서 #선물용와인 으로도 추천드려요. 사과향이 나면서도 맛을 보면 미네랄리티도 느껴지도 약간의 고소한 향과 함께 바닐라 늬앙스도 나서 쉽게 마실 수 있으면서도 깊은 맛을 내는 스파클링 와인이에요! 세가지 품종이 블렌딩 되어 있는데 한가지는 역시나 오스트리아 토착품종이더라구요! 스파클링 와인의 기본적인 알콜도수인 12%의 도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와이너리 : Schlum...
오늘은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에서 만들어지는 #돈나푸가타 안씰리아 화이트와인 2020빈티지를 소개하려고 해요~! #마트와인 이탈리아 시실리아 이탈리아 시실리아 이탈리아 남부에 위치한 섬으로 여행가보려고 했는데 코로나덕에... 흐규규 여행은 못갔으니 와인으로 여행을 떠나 볼까요? 와이너리 : 돈나푸가타 품종 : Ansonica, Viognier, Chardonnay - 안소니카? 이건 처음 들어보는거 보니 이탈리아 토착품종 같아요! 비오니에와 샤르도네는 프랑스에서도 유명한 품종들이죠~ 라벨이 인상적인 와인이에요~ 알콜도수 13% 로 전형적인 화이트와인의 도수를 가지고 있어요! 라벨이 예쁜데 맛은 어떤지 볼까요? 비비노 평점은 3.8 정도로 평타를 치고 있네요 한잔 기울여 봅니다~ 향에서는 생각보다 풀향이 많이 올라와서 놀랐어요 블렌딩비율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비오니에와 샤르도네인줄 전혀 모를거 같은 향이었어요! 평소 샤르도네 와인을 즐겨마시는 편인데 이 와인을 마실때는 품종을 모르고 마셨는데 샤르도네가 들어갔나? 전혀 생각을 못했어요~ 오히려 잔디향과 풀향이 많이 나서 쇼블인가? 싶을 정도 였어요 개인적으로 화이트와인에서 올라오는 잔디향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향은 불호 였어요~! 쇼비뇽블랑 좋아하는 분들은 좋아하실거 같아요 채소와 치즈와 함께 먹으면 좋다고 백라벨에 친절하게 설명이 나와있네요 가끔 이렇게 함께할 마리아쥬 팁을 ...
오늘 추천드릴 와인은 얼마전 친구네집에 놀러가서 마신 까르피네토 끼안띠 클라시코 19 빈티지입니다~ Carpineto Chianti Classico 2019 이탈리아 50022 피렌체 그레베인키안티 이탈리아 50022 피렌체 그레베인키안티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역에 위치한 끼안띠 지역이구요 끼안띠 와인이 생산되는 지역이죠~ 피렌테에가서 와인 주문하면 끼안띠 와인을 많이 찾아볼 수 있어요! 끼안띠 - 끼안띠 클라시코 - 끼안띠 클라시코 리제르바 이렇게 3 등급으로 나뉜다고 보면 되고 오른쪽으로 갈수록 더 좋은 등급이에요! 끼안띠는 지금의 행정구역인데 클라시코는 그보다 더 좁은, 예전의 행정구역? 리제르바가 붙으면 숙성을 더 오래 해야된다는 기준이 있어요! 이런 기준을 붙여야 이 명칭을 쓸 수 있고 docg라는 이탈리아 등급체계를 보여주는 스티커를 붙일 수 있어요! 현지에서도 세가지 단계를 다 마셔보았는데 끼안띠는 너무 가볍고 끼안띠 클라시코 부터 마시기가 좋더라구요! 이날은 안주 없이 가볍게 마실거라서 끼안띠 클라시코를 준비해 봤어요! 와이너리 역사를 살펴보면 - 1967년 까르피네토 와이너리는 처음 끼안티 클라시코 지역에 5헥타르로 와이너리를 시작했다고 해요 그리고 지금 현재는 500헥타르의 땅을 소유하고 있다고 하네요 - 50여년 만에 100배의 땅을 불린! 땅부자 와이너리 ㅎㅎ 1970년대부터 수출을 시작했고 다른 와인보다 더 오랜...
Saint-Émilion, 프랑스 Saint-Émilion, 프랑스 프랑스 보르도 여행갔었을때 방문했던 생떼밀리옹 지역의 와인! 보르도를 크게 좌안과 우안으로 나눴을때 강의 오른쪽에 위치한다고 해서 우안이라 불리우는 지역에서 대표적인 와인 생산지에요! 마을 전체가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는 곳이죠 ㅎㅎ 토양의 특성상 멜롯과 카베르네 프랑이 많이 재배되는 지역! 오늘 소개드릴 와인도 그래서 멜롯 80% 카메르베프랑 20%의 비율로 블렌딩된 레드와인입니다. 샤또 라 크로아 보넬 15빈티지! 15빈티지니 보르도면 더 묵혀도 되겠지만 우안이고 데일리급인지라 지금 마셔도 좋았던 와인이라 소개드려요! 편하게 마시기 좋고 고기랑 먹었을때 특히나 부드럽고 좋았던 와인이에요 정말 편하게 마시기 좋았다는 표현이 딱 어울리는 와인! 강원도 여행가서 용평회관에서 소고기와 함께 먹었는데 정말 이건 마리아쥬 찰떡! 그냥 와인만 마셔도 맛있었을거 같은데 너무너무 잘어울려서 함께했던 친구들 모두 감탄하고 마셨던 와인이라 추천드려요 소고기 등심과 함께 먹으니 넘나 부드러웠던~ 중간정도 루비색 친구들에게는 블라인드로 줬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탄닌감이 조금 올라와서 다들 우안보다는 좌안의 까베르네 쇼비뇽이 섞인 와인이지 않을까? 하고 추측을 하더라구요! 이맛에 블라인드 합니다 ㅎㅎ 삼나무향 조금 나면서 부드러운 텍스쳐에 머드? 같은 - 역시 토양의 느낌이 나더...
얼마전 친한 플로리스트 동생과 와인을 마시다가 와인에서 나는 향을 꽃에서 찾아보면 어떨까? 해서 와인과 함께하는 꽃 수업을 해본적이 있는데요 이 날 마셨던 와인중, 제 기준은 아니지만 와린이 분들이 정말 좋아하셨던 까사로호 마초맨!! 저는 요새 부르고뉴쪽 하도 마셔서 그런가 이제는 이런 강한 스타일을 마시기 조금 힘들지만 저 빼고는 다들 좋아했던 마초맨 이라 소개드립니다 ㅎㅎ Casa Rojo, Machoman 스페인의 전형적인 풀바디의 중간 산도의 레드 와인으로 드라이하고 탄닌감과 바디감이 높아서 처음 와인 시작하는 분들은 쉽게 맛있게 드실 수 있는 와인으로 추천드려요. 인터넷 여기저기 검색해보니 로즈마리, 체리 향이 난다고 하네요. 저도 와인 향 맡자마자 짙은 검은 체리향을 느꼈어요. 바디감과 탄닌감 덕에 와인 자체만을 마시기 보다는 치즈나 고기와 페어링 하기 좋을 레드와인 입니다. 스페인 후미야 지역에서 생산되는 모나스트렐 100%로 만들어 졌고 알콜도수도 14.5%라서 향에서도 도수가 높겠단 느낌을 받았어요. 소주같이 독한술을 즐기다가 와인으로 넘어오는 와린이들에겐 딱이겠죠?! 에노테카 코리아에서 수입하고 다양한 와인샵에서 찾아 볼 수 있어요. 작년 코로나때는 마초맨이 마스크를 끼고 있는 라벨로 판매가 되어서 위트있게 잘 표현했다는 칭찬을 들었던 마초맨. 꽃향 보다는 꽃 줄기에서 나는 진득한 액체 향 같은것이 더 가깝다고 해야...
몇일전 지인들과 와인을 마시다가 2차를 가게 되었는데 간단하게 뭐 먹을게 없을까 하다가 한쿡인은 또 칙힌 아니겠어여? ㅎㅎ 정말 길가다 랜덤하게 치킨집에 들어갔는데 와인을 파네요! 오예! 전 와인 마시다가 다른 술 섞으면 다음날 너무 힘들어서 ㅜㅠ 한번 와인 마시면 쭉 와인으로 가는 편이라 ㅜㅠ 콜키지는 안되기에 업장 와인중 한병 주문해봤어요! 작년 재작년 마트 가성비 와인으로 한참 이름이 오르락 내리락 했던 라크라사드 프랑스 랑그록 루씨옹 거의 스페인과 맞닿아 있는 남부지역에서 생산되는 카베르네쇼비뇽과 시라 두가지 품종을 블렌딩한 레드 와인 입니다! 랑그독 루씨옹 지역은 와인을 대량생산하는 지역으로 알려져 있죠~ 공장형 와인이라고 할까요? 그래서 가성비 와인을 많이생산하는 지역이에요 다른 지역의 프랑스 와인은 섬세하기도 하고 강렬하기도하고 각 지역의 특색이 잘 드러나는데 랑그록 루시옹 지역 와인은 대중성을 위한 와인들이 많아서 가끔 신세계 와인이랑도 헷갈리는 맛과 향이 있는 와인들이 많아요~ 마트 가성비 와인인 라크라사드 역시도 미국 와인에서 강하게 느껴지는 바닐라, 오크 향이 두드러 지고 초코초코함과 가죽향 같이 짙은 향이 올라오고 알콜느낌도 두드러져서 왜 마트가성비 와인으로 꼽혔는지 알겠더라구요~ 와인을 자주 드시는 분들에겐 너무 직관적이고 강렬해서 오히려 인상이 찌푸려 질 수 도 있는 와인이지만! 소주같이 알콜느낌이 강한 주류...
동네라 그런지 더욱 자주가게 되는 선릉 먹자골목에 위치한 재패니즈다이닝 안심 재패니즈다이닝안심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98길 9 음식도 깔끔하고 와인 반입이 되어서 종종가는 곳입니다! 이날은 완전 급급급 초 급 모임으로 와잘알 슨배님께서 직접 핸들링을 해주시어 와인에 대해 제대로 공부하며 와인을 즐길 수 있었던 시간! 가성비 갑 오브 갑 그러나 그만큼 유명해져서 점점 가격이 오르고 있는 벤자민 르루 불곤 블랑 매년 행사로 풀릴때마다 사마시는데 실패가 없는 부르고뉴 블랑이에요! 올해 여름에도 친한 동생이 가져와서 마셨는데 마실때마다 부르고뉴 샤르도네 특유의 유질감이 정겹게 느껴지는 화이트와인이에요! 이날은 특히 보관이 잘 되어서 그런지 유질감과 고소함이 더 잘 느껴졌던! 부르고뉴 블랑급에서 깨향 너트류의 고소함이 느껴지기는 사실 쉽지 않은데 이건정말 보관과 핸들링의 문제 같아요! 서빙 온도도 그렇구요~! 브리딩을 좀 하고 남은 잔에 있는 와인을 마셨을때 적은 테이스팅 노트에 묵직한 효모, 바디감 있는 화이트! 고소한 화이트~ 라고 적어놓았네요 참 1차원 적이기도 하여라 두번째로 마신 와인은 정말 완전 제대로 강추하는 와인입니다! 흐무와스네 페르날 베르쥴레스 블랑! 본에 있는 동네라고 하네요! 노란꽃, 리치, 파인애플, 유질감, 젖산발효한 향 때문에 요쿠르트? 같은 느낌이 강한 화이트 와인이었어요. 같이 마신 동생은 그래서 가정집의 따뜻...
저는 몰랐습니다... 왜 다들 마트와인 마트행사와인 추천 하면 라크라사드를 이야기 하는지... ㅎㅎㅎ 가평으로 놀러간 그날 드디어 라크라사드를 궁금해서 가져가 보았어요! 전날 분위기 있게 마시겠다며 실내에서 스타벅스 싱잉랜턴 켜놓고 한컷 ㅎㅎ 사실 마트 가성비 와인들 엄청 많기는 한데 저도 제 취향이 이미 확고해진 편이라서 다른 와인들은 접할 기회가 많이 없는데요~ 그래도 이거저거 마셔봐야 테이스팅 감각도 늘것 같아서 마트 추천와인 라크라사드 마셔봤어요~! 카베르네쇼비뇽과 시라 두 품종의 블렌딩 와인이고 제가 마신건 2019빈티지네요! 상을 받은 내역이 스티커로 부착되어 있습니다 ㅎㅎ 색은 보시면 아시다시피 정말 찌~~인 한 색인데요! 맛도 찐했어요 ㅎㅎ 사실 가격대가 2만원? 정도 하다보니 큰 기대를 하고 마시지는 않았는데 생각보다 맛있고 발란스 좋고 해서 아 왜 가성비 와인으로 인기가 많은지! 깨달았습니다. 프랑스 페이독에서 출시되는 와인으로 페이독 지역은 프랑스에서 와인을 대량생산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죠 약간 공장형? 와인 느낌? 그래서 상대적으로 프랑스의 다른 지역보다 가격대가 저렴해서 3만원 언더의 와인들이 많이 수입되고 있어요 그르나슈 시라 등 다양한 국제 품종과 토착품종이 블렌딩 된 와인들이 주로 출시되고 있더라구요 나라셀라 수입입니다. 알콜 도수는 13.5도 정도로 레드와인 평균치? 정도 하고 있구요~! 처음 마시면 초...
가평으로 1박 2일 놀러가면서 각자 와인을 한병씩 가져오는 byob를 하기로 했어요! 샴페인을 좋아하는 친구들과 함께가서 5명이 갔는데 2명이 샴페인을 가져온! (매우 기쁨 ㅎㅎ) 5인이 1박 2일 동안 마신 와인 양 실화 입니까? ㅎ 즐겁게 수다 떨며 마시니 좋았어요~! 날이 좋아서 와인 인생샷을 찍은 ㅎㅎ 사람말고 ㅜㅠ 그래서 오늘 소개해드릴 샴페이은 페리에주에 그랑 브뤼 입니다! 옆에 페리에주에 잔 이쁘죠? ㅎㅎ 페리에주에는 꽃을 모티브로한 라벨로 인기가 있는 샴페인인대요 페리에주에 벨에포트가 마트에서 행사하면 18만원 정도에 판매되고 있어요 옆에 잔은 백화점 행사때 23만원? 정도 주면 두개 세트 같이 주는 아이템이었습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수입이네요! 페리에주에는 제가 상파뉴 와이너리 투어 갔을때도 방문했던 곳인데요~ 거의 뭐 라벨 디자인이 다 한 샴페인이죠 ㅎㅎ 페리에주에 벨에포크는 와인러버들 사이에서 가격대비 가성비는 쏘쏘 한 샴페인으로 많이 인식되고 있는데요 요 페리에주에 그랑 브뤼 같은 경우느느 마트에서 5만원대 - 할인 엄청 들어가고 각종 상품권 할인 다 사용하면 4만원대에도 구입 가능해요! 적당한 산도와 과실감이 있어 이 가격대 다른 샴페인들과 비교삼아 마시기에도 좋아요! 바틀도 역시나 다른 샴페인에 비해 더 통통한? ㅎㅎ 느낌있는 쉐잎입니다. 적당히 칠링해서 마시면 톡쏘는 탄산감과 함께 높은 산도 + 과실향이 ...
이번에도 올빈와인에서 하는 온라인 비대면 강의를 들으며 아직 우리나라에 알려지지 않은 포루투갈 와인을 접해 보았습니다! 스페인 와인이 사실 유럽쪽 와인 중에서는 가성비도 좋은데 포루투갈 와인을 접할수록 데일리로 마시기 좋은 와인들이 많다는걸 느끼고 있어요~ 더 많이 수입 되면 좋겠네요 오늘 마셔본 와인은 아래 다섯가지 인대요! 그전에 포루투갈의 대표적인 품종부터 한번 공부해봐요!! 포루투갈 대표적 품종으로 바가, 카르텔라옹 품종이 있다고 하네요~ 탄닌이 풍부한 레드와인 품종으로 둘다 삼나무 시가향이 대표적인 와인이라고 하네요. 띤따 호리즈- 붉은 과일, 자두 블랙베리 탄탄한 탄닌! 또우리가 프랑카 - 꽃 블랙베리, 과일향! 포트와인에 권장되는 5가지 포도중 하나라고 합니다. 도우로 밸리에서 가장 많이 재배된다고 하네요. 또우리가 나시오날 - 바이올렛, 감초, 블랙 커런트, 라스베리 등 트린카데이라 - 화사한 라즈베리, 자두, 향신료 등 매운향이 지배적인 품종 품종이름 자체가 너무 생소해서 ㅜㅠ 사실 와린이때는 카베르네쇼비뇽 피노누아 멜롯 쉬라즈 이정도만 알아도 만히 안다! 싶었었는데 ㅎㅎ 알고보니 정말 많은 품종들이 있더라구요! 포루투갈에서 세투발이라는 지역이 있는데요 카스텔라오 품종이 주로 재배된다고 해요! 리스본을 바라보고 있다고 하네요 포루투갈 여행가기전 알았으면 좋았을걸 ㅜㅜㅜ 아제이따오 지역 : 스파클링 탱크 양조 방식 사용...
이럴때는 대기업이 좋은걸까요? ㅎㅎ #신세계 l&b에서 다양한 와인을 대량 수입하면서 단가가 낮아진 #와인 들이 많죠~ 오늘 소개드릴 와인은 제가 좋아하는 #샴페인 ! 그중에서 특정년도에 생산된 포도만으로 만든 빈티지, 2007년 빈티지 샴페인입니다! 이마트 역삼점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로 310 이마트역삼점 샴페인 까자노브 2007 밀레짐 입니다! #이마트 #와인할인 행사때보면 기본 엔트리급이 3만원대? 그리고 이 빈티지 샴페인이 5만원에 팔린다고 하네요~ 보통 그냥 샴페인이 5만원대이고 빈티지 샴페인은 10만원 이상 가는점음 감안하면 정말 #가성비 갑인듯! 2017년 국제 대회에서 스파클링부분 수상했다고 하는데 와인관련 상주는 곳들이 많다보니.... 하핳 저런건 그냥 아 홍보용이구나~ 하고 넘기고 말기는 하는데!!! 굳이 추천글까지 쓰는이유는! 같은 5만원대라면, 이왕이면 빈티지 있는 이마트 행사와인인 까자노브 시도해 보시라는 의미에서 입니다! ㅎ 비비노를 검색해보니 471개의 레이팅이 있고 그중 4.1점을 받았네요~ 비비노에는 2007 빈티지가 구매할 수 없다고 나오고 1990년 빈티지가 120유로라고 소개한걸 보니 아마도 2007년 빈티지를 신세계에서 우리나라로 쓸어온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살짝 듭니다 ㅎㅎ 대기업 파워인가요 ㅎㅎ 2002년 빈티지 샴페인이 지금 마시기 좋다고들 하니까 2007 빈티지면 더 놔뒀다가 마셔...
제가 어제부토 #자가격리 들어가서 ㅎㅎ 흑흑 집에서 #혼술 #홈술 할거 뭐 없을까 했는데 지인분이 문앞에 혼술하라고 와인을 주고 가셨어요 이런 갬덩의 눈물이 그래서 오늘 소개드릴 와인은 #낮술 #여름피크닉 #한강피크닉 #캠핑 에도 잘 어울리는 #뉴질랜드와인 #말보로 지역 생산 #오이스터베이 #쇼비뇽블랑 입니다! 뉴질랜드 하면 쇼비뇽블랑이 생산되는 와인중 유명한 품종인데요~! 화이트와인 처음 접하시는 분들이 많이 드시는 품종이기도 해요! 특히 마트에서 찾아보기 쉬운 오이스터베이 화이트와인은 생선과도 잘 어울리고 가성비 좋아서 주변에서도 많이 찾으시더라구요. 저는 쇼비뇽블랑 특유의 잔디 풀향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아서 평소에는 사실 즐기지는 않는 품종이기는 합니다! ㅎㅎ 그래도 가끔 쇼비뇽블랑 중에서도 제 고정관념을 깨고 괜찮은 아이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우선 비비노 부터 살펴보면.. 2020년 빈지는 무려 4.0의 점수를 받았습니다. 6215명이 점수를 준 중 4.0이면 훌륭하다고 봐요. 비슷한 와인들은 거의 2배정도의 가격을 한다고 나와 있네요. 유럽에서 평균가는 (비비노는 소비자가 입력하는 가격이라 가격을 100%신뢰하기는 어렵긴해요!) 8.60유로네요~! 만원? 정도 ㅎㅎ 중간바디에 드라이하고 산도가 높다고 평가가 되어 있구요, 시트러스, 자몽, 레몬과 같은 시트러스 향이 많이 나고 배, 초록사과, 사과와 같은 초록 과일류의 향,...
완전 마시기 지난 완전 초반기에 마시고 이가격에 이맛이? 라며 깜놀하고 한동안 빠져있었던 롱반 와인을 소개합니다~ 지금은 너무 인위적인 맛이 싫어서 프랑스 와인을 많이 마시기는 하지만 이번에 오랜만에 다시 마시니 역시 바로 따서 마시는 (뽕따) 용으로는 롱반 만한게 없는거 같네요 ㅎㅎ 롱반 와이너리 공식 홈페이지를 가보니 샤도네이, 피노누아, 레드 블렌드, 멜롯, 진판델, 카베르네쇼비뇽, 리저브 샤르도네, 리저브 카베르네쇼비뇽 생각보다 다양한 종류의 와인이 생산되고 있네요 그 전에는 기본급 라인들 와인만 마셔봤는데 이번에는 리저브가 눈에 띄길래 리저브를 구매해 보았습니다. 바틀 자체가 검정색으로 고급지게 되어 있어서 2만원대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보이지 않고 좋네요! ㅎㅎ 캘리포니아에서 생산하고 알콜도수는 13.5% 입니다. 공홈에는 심지어 PH농도까지도 나오네요 ㅎㅎ PH 3.77 산도 4.6g/ㅣ 당도 4.2g/ㅣ 팔레트에 무게감과 깊이감을 주기위해 앰플오크감과 얼씨함을 갖춘 와인이라고 하네요. 레드, 블랙계열의 과일향, 타바코, 허브, 적당한 탄닌과 산도 라고 공홈에는 설명이 나와 있습니다. 비비노를 살펴보면 평점 3.7을 받고 있구요. 2021 빈티지는 4.1점을 받았는데 제가 마신건 18빈티지네요! 빈티지가 크게 표시가 되어 있지 않아서 응 넌빈인가? 했는데 리저브라 빈티지가 있군요! 18 빈티지는 3.7점 입니다. 바디감있고...
방이동 제 아지트 ㅋㅋㅋ 참새방앗간을 서울시 전역에 만들어 놓고다니는 와인블링입니다 ㅋㅋ 오큐아이리쉬펍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32길 14 2층 방이동 먹자골목에 위치한 오큐 아이리쉬 펍인데 사장님이 와인을 정말 좋아하셔서 판매하는 와인도 있지만 개인 셀러에서 셀러링한 와인들도 있어서 종종가는 곳 이날은 멈 샴페인 중에서도 로제 샴페인을 마셔봤어요. 업장에 들어오는 가격보다 코스트코에서 행사할때 사는게 더 저렴하다고 하더라구요 ㅎㅎㅎ 어차피 저는 소비자이기에....ㅎㅎ 담에 코스트코를 가기로 ㅎㅎ 색이 생각보다 진한 로제였어요~ 로제 샴페인은 색이 다 달라서 저마다의 매력이 있는 샴페인 같아요 멈은 일반 샴페인으로는 많이 마셔봤는데 로제는 처음 접해서 완전 궁금했었던. 이게 좀더 멈 로제 샴페인의 실제 색과 비슷하게 나왔네요. 맛은 상큼! 드라이 합니다. 일반 샴페인보다 드라이함이 더 느껴졌어요. 로제 샴페인이라 그런지 몰라도 일반 샴페인 보다 꽃향이 더 강하게 느껴졌어요. 온 입안에 꽃향이 퍼지는듯한 느낌? 특이하게 딸기시럽? 같은 느낌도 들더라구요 감기약같은 쌉쌀 달콥한 시럽? 로제 샴페인을 만들때 레드와인을 섞기도 한다던데 아마 어느정도 레드와인을 섞다보니 껍질의 탄닌감이 쌉쌀하게 느껴지는거 같아요. 샴페인에서 탄닌감을 느끼기는 정말 쉽지 않은데 다른 로제 샴페인 마셨을때보다 멈 로제샴페인에서 그 느낌을 더 강하게 받은거 같아...
승마장에서 승마체험을 마치고! 뒷풀이겸 낮술을 하러... 숑숑....ㅎㅎ 전날 과음으로 넘나 힘든 와중에......... 테이스팅 노트 적겠다며 고군분투했습니다...ㅎㅎㅎ 파넬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164길 14 거의 1주일에 한번은 가는 거 같은 파넬카페 ㅎㅎ 분위기도 좋고 안주도 와인들과 매칭하기 좋아서 자주가요. 이날 마신 와인은 스페인 토착품종이 아닌, 카베르네쇼비뇽과 시라 블렌딩으로 만든 세꾸아 입니다. 스페인와인이 날씨와 품종상 찐찐한 느낌을 주는 경우가 많은데 요 아이는 까쇼? 엥 아니네 끝맛이 시라? 이런 독특한 맛을 느끼게 해주는 와인이었습니다. 소고기 양고기 돼지고기 - 모든 고기류에 잘 맞을것 같고 실제 파넬에서 주문한 삼겹살메뉴와 안심스테이크와 잘 어울렸어요. 첫사랑 와인이라고 불리우는 스페인와인 세꾸아는 코르크가 독특했는데요 겉을 감싸는 비닐은 아예 없고 코르크 윗부분이 밀랍처리가 되어 있었어요. 밀랍처리하면 산소와의 접촉을 더 잘 차단해 준다고 하는데 완전 병까지 다 밀랍처리한건 아니고 딱 윗부분만 밀랍처리해서 처음보는 독특한 타입이었습니다. 마시기전 한시간 정도는 병 브리딩을 해주고 마셔야 맛있다고 해서 가는길 차안에서 오픈해주는 센스! ㅎㅎ 아마 그냥 마셨으면 제대로 찐찐하고 이 아이의 매력을 느끼지 못하고 다 마셔버렸을거 같아요. 세꾸아~ 무슨 뜻일지 구글을 한번 검색해 봐야겠네요 코르크를 오픈하고 나...
지난주 압구정 맛집 작정에서 콜키지프리 행사를 하고 있어서 가볍에 마시려고 들고간 샴페인! 작정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163길 13-4 지하1층 코로나 4단계로 콜키지프리 행사중이니 참고하세요! 샤를 끌레망은 끌레망 스펠링때문에 cremant과 헷갈려서 샴페인이 아닌거 같아 보일 수 있지만 샴페인입니다 ㅎㅎ 크레망 아닙니닷! 샴페인이 예전에는 마트에서 아무리 저렴하게 구입해도 기본 5만원이 넘었었는데 어느새부터인가 점점 4만원에서 3만원대까지 내려가더라구요 이 샴페인 샤를 끌레망 역시 행사때 3만원대로 기억해요. 한번 마셔본 와인말고 다른 와인 마시쟈! 의 주의 이지만 샴페인 같은 경우는 이상하게 몇번씩 결국 마시게 되더라구요. 비비노 평점 3.8점 초록과실향, 숙성향, 시트러스향 비비노 리뷰 특히나 가볍게 마실때 10만원 넘는 샴페인을 마실수도 없고 ... 하니 가격적인 면에서 3만원대 가성비 좋은 아이들을 마시게 되더라는. 그래서 오늘 소개드릴 샴페인은 샤를 끌레망입니다. 이가격대에서 가성비 제일 좋은거 같다고 이날 모임 나오신 한 분이 말씀하신. 와인서쳐를 보니 피노누아 45%, 피노 뮈니에 30% 샤르도네 25%로 나오는데 매년 비율은 바뀌겠죠? 평론가에게는 88/100, 일반 유저에게는 3/5 점을 받고 있네요. 무학주류 수입입니다. 어쩐지 예전에 신사동 무학주류에서 행사할때 처음으로 본거 같더라니 ㅎㅎ 알콜은 12%. 마...
이마트 행사 와인이자 행사를 안해도 그냥 적당히 저렴한 ㅋㅋ 3만원대 샴페인!!!!!! 이마트 역삼점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로 310 이마트역삼점 저는 샴페인을 참 좋아... 사랑합니다 ㅋㅋㅋ 근데 샴페인 가격이 좀 있다보니... 늘 좋으걸 마실수도 없고 해서 이거저거 많이 시도해보는 편이에요 그중에서도 이마트 - 신세계에서 대량으로 수입해서 그런가 가격대가 저렴한 아이들이 종종있는데요 생각보다 괜찮은 아이들이 있어서 하나하나 소개해보려 합니다. 디디에 쇼팽! 이마트에 여러가지 시리즈가 들어오는데 이건 그냥 기본급이에요 비비노에서는 3.7의 점수를 받고 있네요. 초록과일, 숙성향, 이스트향 비비노 산도가 좀 있는 편이데 제 입맛에는 다른 샴페인에 비해 더 당도가 있게 느껴졌어요 와이너리가 샴페인의 중심지역? 메인 지역은 아닌 발르 드 라 마른 지역에 있네요. 평론가에게서는 87/100 유저들에겐 4/5 비비노보다 와인서쳐 점수가 높네요 ㅎㅎ 비스켓, 아로마, 크리미 와인서쳐 저의 개인적인 평은 꿀 아카시아꽃 빵 레몬 라임 시간이 지나자 잘 익은 배? 와인블링's 테이스팅노트 그냥 가볍게 지인들 그리고 샴페인을 아직 잘 모르는 와린이들과 부담없는 가격으로 처음 시작하기에 추천드려요! 그냥 저는 샴페인을 다 좋아하는걸로... 하면 될까요? ㅎㅎㅎ
샤를로팽의 풀네임이 저렇게 긴줄 몰랐습니다!!!! 그냥 샤를로팽 샤를로팽 해서 그게 끝인줄.... 하하하 18 Rte de Dijon, 21220 Gevrey-Chambertin, 프랑스 18 Rte de Dijon, 21220 Gevrey-Chambertin, 프랑스 쥬브레 샹베르땡에 위치하고 있군요. 그래서 얘들 레드가 맛있었던건가....? 하지만 이날 마신 와인은 샤블리 였습니다! 샤를로팽 부르고뉴 샤도네이도 안마셔봤는데 샤블리 샤도네이로 바로 진격! 가격대는 할인 다 때려넣어서 4만 후반 아니면 5만 초반으로 기억해요. 비비노 평점 3.8 중간바디 드라이 중간+산도 자몽 라임 시트러스, 미네랄,소금, 사과 배....? 비비노 리뷰들은 이래요. Domaine Charlopin-Parizot is a Burgundian wine producer based in Gevrey-Chambertin. The domaine comprises numerous grand cru plots in the Côte de Nuits and Côte de Beaune, as well as several Chablis vineyard plots bearing premier cru status. 와인서쳐 샤를로팽은 쥬브레 샹베르땡에 기반을 둔 버건디 와인메이커로 꼬뜨도르와 샤블리에 그랑크뤼 밭을 소유하고 있다는군요. 아무래도 레드와인이 유명한 도멘이나 보...
이번 이마트에서 토요일 단 하루 행사를 했었는데요 방문해보니 수입사인 금양인터네셔널 와인들이 행사중이었어요. 아마 금양에서만 행사를 한것 같아요! 그리하여 직접가서 추천을 받은 와인을 오늘 소개드려볼까 합니다. 추천해주신분도 6병이나 구매 했다는 와인인데요 이탈리아 오미나 로마나 멜롯 2013 빈티지 입니다. 까르버네쇼비뇽도 같이 판매를 했는데 멜롯이 궁금해서 멜롯으로! 멜롯은 이탈리아 토착품종이 아니라 국제 품종이기도 하고 프랑스에서는 보르도 블렌딩에 주로 쓰여서 단일품종 100%인걸 마시려면 프랑스 외의 국가에서 찾게 되는데요~ 이탈리아의 멜롯 100%는 어떤맛일지?! 생각보다 색이 짙어서 깜놀 했어요~ 공홈을 들어가 보니 현지에서 29유로에 팔리네요 이마트 행사가 44800원이었구요! 다른나라 보다 더 저렴하게 들어왔다고 판매하시는 분이 알려주셨어요. 아래는 공홈에 나와 있는 와인에 대한 설명입니다. COLOR: thick ruby red AROMATICS: intense, complex with overtones of currant jam, hints of clove and cinnamon at the back PALATE: supple, well-balanced with elegant and mouth-filling tannins GRAPE: 100 % Merlot Ômina Romana (official) Via Fon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