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핀터레스트 안녕하세요 윈썸입니다 ( *˙˙*) 예나 지금이나 꾸준히 유행하는 시럽네일아트 이름처럼 마치 시럽을 듬뿍 바른 거처럼 투명하면서 은은한 컬러감이 특징인데요 경계선이 뚜렷하지 않아서 오랫동안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네일을 안 하는 저도 볼 때마다 '이건 좀 하고 싶다' 라는 생각이 절로 들 정도로 예쁘더라고요 그래서 제 눈에 예쁜 디자인들 모아왔습니다 원 컬러 사실 저는 시럽 네일 하면 이상하게 연핑크 ~ 누디 핑크 계열이 떠오르더라고요 (저만 그런 거 아니겠죠?) 뭔가 내 손톱 같은 꾸안꾸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 찾아보니까 생각보다 더 다양한 색상들로 원 컬러 네일을 하고 계시더라고요? 의외로 버건디 ~ 로즈 계열이랑 투명한 제형이 어울려서 나중에 도전해 봐야겠어요 이렇게 피스타치오, 올리브 같은 컬러도 있고 회색 계열도 있는데 차분한 느낌이 들어서 데일리로 바르기 너무 예쁜 거 같아요 저 찾으면서 회색 컬러에 반해버렸잖아요; 그라데이션 시럽 네일에서 빼놓을 수 없는 그라데이션 솔직히 이거 하라고 있는 수준이죠 속이 보일 듯 말 듯 한 투명한 제형이 수채화처럼 퍼진다면 아름다움이 2배 아니 3배 손톱을 짧게 자르는 편인데 이건 길이 상관없이 누구나 잘 어울릴 수 있어 보여요! 평소 손톱이 짧아서 네일 아트를 도전하지 못하셨다면 무난하게 어울리는 그라데이션 어떠세요? 볼터치 / 씬 프렌치 밝은색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