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사진 인플루언서 오손도손
아침 저녁 선선한 날씨인 걸 보니
가을이 다가온 게 느껴지는데요,
지난 주말 긴 옷과 패딩을 꺼내면서
장롱에 보관하던 두꺼운 침구로
교체해주었답니다.
그런데
아이방에 사용하려는 이불을 꺼내보니
때가 타기도하고 솜이 푹 죽어서
새로 바꿔주어야겠더라구요
환절기마다 작아진 옷, 침구류
정리할 때면 처리도 꽤나 곤란한데요
오늘은 솜 이불 버리기 이불 버리는 방법
어떻게 처리해야하는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솜 이불 버리기 어렵지않아요.
침구류는 의류 수거함이나
분리수거 처리가 어려운데요,
솜 이불 버리기 종량제 봉투
사용해서 버려주셔야해요.
극세사 이불도 마찬가지 랍니다.
크기와 종류 상관 없이
종량제봉투를 사용합니다.
여름 이불이나 얇은 패드 경우
70L 이내 넉넉하게 담을 수 있지만,
바닥에 까는 토퍼 매트리스나
두꺼운 솜이불, 극세사 소재는
종량제봉투에 버리기가 어렵겠죠.
이럴때는
부피가 커서 어려울 때는
이불 버리는 방법
대형 폐기물 스티커 사용 가능해요.
의류수거함은 이불,솜은 해당 안되며
침구류 커버, 가방 신발 종류만
의류 수거함에 처리가 가능해요.
또한,
이불 버리는 방법 주의점으로
솜이불 버리기는 지역에 따라
가연성폐기물에 해당되기도 하는데요,
종량제봉투와는 다르게
가격도 조금 비쌀뿐더러
판매하는 곳을 쉽게 찾기가 어려워
지자체, 행정복지센터에서
구매가능한 경우가 있으니
확인 후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가연성폐기물로는
목재, 인형, 솜이불 버리기 등 해당되는데요
이불 버리는 방법
지역마다 상이할 수 있으니
거주하는 곳의 행정복지센터
지자체 담당과 확인이 가장 정확하답니다.
이불 관리법 침구류 수명
이불은 관리만 잘 해주면
평균 사용 수명이 5년 이상이 된다고해요.
하지만 2-3년에 한번씩
교체해주는 것이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계절이 바뀔때마다
부피가 다른 침구로
교체해주어야하고
오랜 시간 보관해야하다보니
관리방법 또한 중요하더라구요
한달에 1-2회 정도
세탁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집먼지진드기나 먼지를 제거해주면
건강에도 훨씬 이롭더라구요
커버가 있을 경우 솜은 빼고 세탁 시
변형 손상 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고
세탁망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오늘은 솜이불버리기
이불 버리는 방법 관리법까지
알아보았습니다.
#솜이불버리기 #이불버리는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