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본 사가 가라쓰 여행 카베시마 전망대 & 바람이 보이는 언덕 공원 방문시기: 2024년 9월 글/사진: ©둥이 3박 4일 사가 여행에서 첫날은 우레시노 온천마을에서 미끌미끌 좋은 수질을 만끽하며 온천을 즐겼고, 둘째날은 가라쓰쪽으로 이동해서 가성비 료칸에서 맛난 가이세키와 함께 료칸 스테이를 즐겼다. 일본 사가 여행 우레시노 온천 료칸 :: 사쿠라 우레시노 호텔 일본 사가 여행 우레시노 온천 료칸, 사쿠라 우레시노 호텔 2024년 9월 글/사진: ©둥이 얼마 전 다녀온 사... blog.naver.com ▲▲우레시노 온천 숙소 후기는 여기 참조▲▲ 일본 사가 가라쓰 여행 료칸 다이보카쿠(ft.객실, 가이세키, 조식) 일본 사가 가라쓰 여행 료칸 다이보카쿠(Taiboukaku) 방문시기: 2024년 9월 글/사진: ©둥이 가을에 다녀온... blog.naver.com ▲▲가라쓰 가성비 료칸 숙소 후기는 여기 참조▲▲ 그리고 3일차. 료칸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근처에 있는 요부코 아침시장을 간단히 둘러본 다음, 픽해두었던 카베시마로 향했다. 카베시마는 가라쓰 요부코에서 요부코 대교만 건너가면 10여분 만에 바로 만날 수 있는 작은 섬이다. 렌트카가 없었으면 일정짜기가 좀 어려웠을 것 같은데, 렌트카로 다니다보니 아무래도 대중교통의 제약 없이 가고 싶은 곳들을 편히 가볼 수 있어서 참 좋다. 우리도 요부코 대교를 건너 카베시마로 들어가본...
24일본 사가 여행 다케오 녹나무 & 다케오 신사 방문시기: 2024년 9월 글/사진: ©둥이 일본 사가는 우리나라분들이 많이 여행을 가는 후쿠오카현에 인접해있다. 사가까지 직항이 있어서 직항을 이용하면 아무래도 가장 편하겠지만, 지난 여행에서 우리는 비행시간과 일정을 고려해서 후쿠오카 공항 in/out으로 사가에 다녀왔다. 후쿠오카 공항에서 렌트카를 이용해서 다케오에 들렀다가 우레시노 료칸에서 1박을 하고, 이튿날 이마리 도자기 마을에 들렀다가 가라쓰에서 1박을 하는 일정이었는데, 오늘은 여행 첫날 들렀던 다케오의 신사 & 녹나무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다케오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니, 사가 여행 가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다. 다케오 신사 다케오에서 대표적인 볼거리는 다케오 도서관, 다케오 신사, 그리고 다케오 녹나무인데, 이 3가지 스팟들이 다 가깝게 모여 있어서, 다케오 들렀을 때 한번에 둘러보기 좋다. 우리는 다케오 도서관을 먼저 둘러보고, 신사 & 녹나무가 있는 곳으로 향했다. 참고로 다케오 신사 앞에 아래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주차장도 있다. 렌트카 이용하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다. 다케오 신사 안쪽에 3천년 된 녹나무가 있는데, 신사로 들어가는 입구에 안내가 되어 있다. 오디오 안내도 제공된다고 함. 신사 자체는 그렇게 규모가 큰 편은 아니었다. 부부, 인연 등과 관련이 있는 신사라고 한다. 무슨 ...
42일본 사가 가라쓰 여행 료칸 다이보카쿠(Taiboukaku) 방문시기: 2024년 9월 글/사진: ©둥이 가을에 다녀온 3박 4일 사가 여행에서, 첫째날은 우레시노에서 머물렀고, 둘째날은 가라쓰에 있는 료칸형 호텔에서 머물렀다. 시설이 크고 화려하거나 세련되지는 않았지만, 식사가 무척 맛있고 직원들도 친절해서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는 다이보카쿠 료칸을 소개해본다. 여긴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 가성비 숙소로도 좋으니, 사가 여행 계획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다. 사가 뿐만 아니라, 국내/해외 숙소 예약할 때 할인받을 수 있는 팁도 함께 알려드릴 예정이니, 여행 계획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길~! 가라쓰에 있는, 다이보카쿠 다이보카쿠 료칸은 유튜브에서 영상을 보다가 우연히 알게 되어서 저장해두었던 곳이다. 그러다가 지난 가을에 사가 여행을 가게 되면서, 가라쓰도 한번 가보면 좋을 것 같아 일정에 넣으면서 숙소도 예약하게 되었다. 위치는 관광지로 유명한 요부코 아침시장 & 마린펄 요부코까지 차로 10여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위치해 있다. 인근에 있는 카베시마 섬하고도 가까워서, 가라쓰 주요 관광지들과의 접근성은 좋은 편이었다. 다만, 우리는 렌트카로 다녀서 이동에 불편함이 없었는데, 대중교통으로 다닐 경우에는 좀 다를 수도 있을 것 같다. Taibo-kaku 1399 Chinzeimachi Nagoya, Karatsu, Saga ...
20일본 사가 여행 다케오 도서관 2024년 9월 글/사진: ©둥이 이번 포스팅에서는 얼마 전 다녀온 일본 사가 여행에서 들렀던, 다케오 시에 있는 다케오 도서관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사가는 후쿠오카 바로 옆에 있는 현인데, 인천공항에서 사가까지 직항이 있기도 하고, 아니면 후쿠오카 공항을 이용해서 다녀올 수도 있다. 나는 이번이 두 번째 사가 여행이었는데, 예전에 처음 갔을 때는 사가 공항으로 들어가는 직항을 이용했고, 이번에는 후쿠오카로 들어가서 렌트카로 사가로 향했다. 참고로 후쿠오카 공항에서 사가 다케오까지 가는데 1시간 조금 넘게 소요되었으니, 거리도 그렇게 멀지 않은 편이다. 사가현에도 은근 가볼 곳들이 많다. 사가 시내 관광지들을 비롯해서, 온천 마을로 유명한 우레시노, 다케오 도서관과 녹나무가 유명한 다케오, 그 외에 도자기로 유명한 아리타, 이마리, 그리고 가라쓰 등 볼거리들이 꽤 있는 편이다. 오늘은 그 중에서 다케오에서 들렀던, 사가현의 명소 중 하나인 다케오 시립 도서관을 소개해본다. :) 다케오 시립 도서관 여행 중에 왠 도서관이냐 싶을 수 있는데, 다케오 시립 도서관은 우리나라 삼성동 코엑스에 있는 별마당 도서관이 벤치마킹한 곳으로도 알려져 있을 만큼 꽤 유명한 곳이다. 다케오시 인구는 5만명 정도라는데, 이 다케오시 도서관을 찾는 사람이 연간 100만명에 이를 정도라고 한다. 도서관 하나로 관광객까지 끌어들였으...
63일본 사가 여행 우레시노 온천 료칸, 사쿠라 우레시노 호텔 2024년 9월 글/사진: ©둥이 얼마 전 다녀온 사가 여행에서 첫날 머물렀던 곳은 온천 마을로 유명한 우레시노에 있는 "사쿠라 우레시노 호텔"이었다. 사가현 우레시노 마을은 워낙에 수질이 좋은 온천지로 유명한 곳이다. 우레시노 온천은 "미인탕"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피부 보습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 5년 전 방문했을 때도 느꼈지만 온천을 하고 나면 진짜 피부가 신기할 정도로 촉촉해진다. 수질 때문에 우레시노는 진짜 기회되면 자주 찾고 싶은 곳이다. 여튼 그래서 우레시노에서는 실컷 온천을 즐기고 싶어서, 탕이 잘 갖추어져 있는 곳 + 음식 맛있는 곳을 찾다가, 최근에 리뉴얼했다고 하는 "사쿠라 우레시노 호텔"을 방문하게 되었다. 우레시노에서 나름 규모가 큰 호텔이었던, 사쿠라 오레시노 호텔의 객실, 대욕장, 그리고 조식과 석식 뷔페까지 자세히 소개해본다. 외관, 주차 & 로비 "사쿠라 우레시노 호텔" 외관은 이렇게 생겼다. 겉에서 보면 딱 3성급 정도의 관광호텔처럼 보이지만, 내부로 들어가면 그 보다는 규모가 크고 좋다. 호텔 주차장은 호텔을 등지고 섰을 때, 오른쪽에 자리잡고 있다. 아래 주차장 안내도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호텔 바로 앞에 있는 주차 공간은 이 호텔 주차장이 아니고, 오른쪽에 있는 건물 앞쪽으로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여기가 사쿠라 우레시노 호텔 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