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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작하는 한 주의 " 스타트주 "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근로명세서에 보이는 특이한 세금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갑근세와 주민세 입니다. 세금은 무수하게 많은 종류가 있는데요. 급여명세서를 확인하면 익숙치 않은 세금이 종종 보이곤 합니다. 그 중 대표적인게 주민세와 갑근세 인데요. 주민세와 갑근세는 어떤 세금인지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갑근세 갑근세 = 갑종근로소득세 갑근세는 "갑종근로소득세"의 줄인 말로 근로소득세의 일종 입니다. 근로소득세는 크게 "갑종"과 "을종"으로 나뉘는데요 을종 근로소득은 외국 기관이나 재외 외국인으로 부터 받는 급여인 반면에 갑종 근로소득은 근로에 대한 대가로 받는 월급 혹은 수당과 같은 성질을 원천징수 하는 근로소득에 부과 하는 국세의 일종 입니다. 좀 더 세부적인 분류 기준이 있지만 쉽게 이해하면 갑근세 는 근로소득이며, 국내 인지 외국인지로 나뉜다고 이해하면 되지만 지금은 통합되어 편하게 근로소득으로 부릅니다. 갑근세의 납부 : 매달 10일 근로소득세이기 때문에 매달 10일 납부를 해야 하는데요. 알다시피 대부분의 근로소득세는 원천징수하기 때문에 크게 신경 쓸 필요는 없습니다. (그저 궁금할뿐) 다만 이직과 같은 변경이 생기면 갑근세 서류를 요청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요. 이를 "갑근세원천징수확인서"라고 합니다. 갑근세원천징수확인서는 근무했던 회사에 요청하 여 받으면 됩니다.(홈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