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술을 좋아하시나요? 저는 기쁜일이나 슬플일, 그리고 가슴이 답답한 날에는 꼭 술한잔을 하곤 하는데요, 너무 많이 마시면 몸이 상하거나 정상적인 생활이 힘들 수 있으나 가끔씩은 긴장을 풀어주면서 현재의 감정을 충분히 느끼면서 동시에 표출할 수 있게 되어 마음을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네요. 특히나 술먹을때 중요한건 첫째가 같이 먹는 사람, 두번째는 안주의 맛, 세번째는 바로 분위기인데요, 오늘은 맛과 분위기를 모두 잡은 곳으로 수많은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최적의 코스로 단언할 수 있는 곳이랍니다. 바로 부산 영도에 위치한 영도해녀촌인데요, 부산 바다의 감성을 가득 누릴 수 있어 술의 맛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곳이며, 자칫 잘못하면 위험 할 수 있으나 그것또한 즐거움이 되는 곳이랍니다. 특히나 해녀분들께서 직접 판매하고 계셔서 해산물과 다양한 요리의 맛이 더욱 맛있게 느껴졌는데요, 안가본 사람들은 있어도 한번만 가본 사람은 없는 곳으로 저도 개인적으로 너무나 만족하여 다음번에도 방문할 예정이랍니다. 가게외관 광활한 부산 바닷가를 한 눈에 담는 곳 부산 영도구에 위치한 영도해녀촌의 경우 영도해녀 문화전시관 공영주차장이 구비되어 있어 편하게 주차를 하신 뒤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었답니다. 가게 외부에는 식사를 할 수 있는 테이블들이 구비되어 있었는데요, 바닷가 근처 돌바위에 있는 테이블을 잡아야 이곳의 찐 감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