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빠는 욕구를 채워주기 위해 신생아쪽쪽이는 보통 생후 4~6주부터 시작해 돌부터 끊는 연습을 시작한다고 하는데요. 아무거나 잘 물던 첫째와는 달리 둘째는 조금 예민한 편이라 아이에게 잘 맞는 공갈젖꼭지를 찾기 어렵더라구요. 쪽쪽이끊는시기가 멀지 않은 9개월 두찌에게 새로운 공갈젖꼭지가 필요할까 고민하다 이번에 더블하트 신생아쪽쪽이 소프트버디 에코를 만나보았는데 이거슨 정말 신세계!!! 그동안 아이가 예민하다고만 생각했는데 빠는 욕구가 부족했던 건지 요즘은 잠투정도 덜 하고 잠드는 시간도 길어졌답니다:ㅎ (통잠도 살포시 기대해 보아요!) 더블하트 신생아쪽쪽이 소프트버디 에코는 최적의 각도 10도로 젖꼭지각을 설계해 아이가 잘 무는 공갈젖꼭지라고 해요. 사이즈는 S는 0~3개월, M은 3~6개월, L는 6~18개월 세 단계로 아이의 성장과 구강구조에 맞춰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고요~ 친환경 패키지로 환경을 생각한 건 물론 전용 케이스가 있어 간편한 휴대와 위생적인 보관이 가능하죠 더블하트 신생아쪽쪽이는 초경량 무게와 물기 쉬운 형태로 아기의 입과 턱에 부담을 적게 준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다른 제품과 비교해 봤을 때 플라스틱이 아닌 올실리콘 재질로 가벼워 예민한(?) 아이도 편안하게 물고 입가 자국 없이 사용이 가능해 더욱 마음에 들더라구요. 무엇보다 올실리콘 재질로 열탕 소독이 가능하고 물고임 없는 일체형 바디로 위생적이라 쪽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