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는 돌이 지나고 바로 유아식을 시작했던 터라 두찌 역시 이제는 유아식을 준비해야 하나 고민이 많았는데요. 요즘은 첫째 때와는 다르게 아이가 이유식에 크게 거부감이 없으면 12개월부터 14개월까지 여유롭게 기간을 잡고 천천히 유아식으로 넘어가는 걸 추천하더라구요. 아직 이유식 재료가 많이 남아 있기도 하고 두찌 역시 이유식을 잘 먹는 거 같아 입자가 큰 완료기 이유식을 만들었는데 이제 돌이 지났다는 건가요? 생각보다 빠른 이유식 거부로 급하게 유아식을 알아보게 되었어요. 아기맘마 수제이유식 유아반찬 배달 아기맘마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고개로 80 . 304호 인천 논현동에 위치하고 있는 아기맘마는 친환경 수제이유식 유아반찬을 직접 만들고 판매하는 가게로 매장픽업은 물론 최소 3팩 이상 주문 시 매회 2천 원이면 배송까지 가능하다고 해요. 사실 이유식도 3~4일에 한 번씩 너무 힘들게 만들었던 터라 유아식은 배달시키기로 마음먹었는데 막상 유아반찬을 주문하려 보니 너무 막막했어요. 그러다 저희 아파트 단체방에서 수제이유식 유아반찬 아기맘마를 알게 되어 주문해 보았는데 이게 무슨 일?! 매번 이유식을 남기고 거부하던 두찌가 아~아~하며 먼저 다가와 완밥을 했고요~ 입맛 까다로운 첫째 역시 요즘은 아기맘마 유아반찬을 달라고 해 추가로 더 주문해야 하나 고민에 빠졌답니다:) 아기맘마 수제이유식과 유아반찬은 용량과 단계, 종류에 따라 금액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