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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육아 인플루언서 챈맘히야입니다 요즘 등원준비를 할 때마다 고민이 하나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따뜻하게 2겹을 입힐까? 두꺼운 걸로 1개를 입힐까? 창문을 스르륵 열어보고 난 뒤, 차가운 바람이 느껴지면 주섬주섬 준비하게 된답니다 사람은 꽁꽁 껴입어야 덜 춥다고 했습니다 어린이집 가는 길, 춥지 않도록 2겹으로 입혀서 나가봅시다 [멜리키즈 유아내복] 오늘은 디자인부터 시작을 하여 생산까지의 모든 공정 과정들을 100% 국내에서 자체적으로 제작하는 멜리키즈의 유아내복을 입어보았어요 제품명은 20수 골지스판 9부! 긴팔이라서 가을부터 겨울내내 따스하게 입히기 좋답니다 Q. 옷 살 때, "수"가 뭘까요? 원단의 두께를 말할 때 쓰는 단위이며 숫자가 커지면 실의 굵기가 얇아져서 옷의 두께도 얇아집니다 수의 숫자가 낮을수록 보온성이 높고 도톰한 두께를 가진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챈이네가 입고 있는 것은 "20수" 두겹의 실로 만들어서 더 도톰하고 슬럽원단에 골지 짜임으로 되어있어서 짱짱하게 잘 늘어나는 매력이 있어요 챈이는 옷을 입으면서 머리에 걸리면 불안해하고 싫어하기 때문에 최대한 잘 늘어나는 원단을 선호하고 있어요 요건 확실히 목이 잘 늘어나니까 착용하는데 큰 불편함이 없었답니다! 멜리키즈 유아내복은 아이들의 피부에 닿는 안감부터 겉감까지 모두 부드럽기도 하고 스판이 들어간 원단이라 목 부분이 잘 늘어나는 편이라 챈이에게 입힐 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