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 블로그 가족 여러분들 육아 인플루언서 챈맘히야입니다 지난 12월, 감사하게도 네이버 육아 인플루언서로 선정되면서 한 달 동안 정말 바쁜 시간을 보냈는데요, 오늘은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며 느낀 진솔한 이야기와 꿈꾸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 물론, 이미 큰 영향력을 가진 분들께는 겨우 한 달 된 네? 가?ㅋ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저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해 이 글을 준비했답니다! 챈맘의 진짜 이야기를 시작해 볼게요 육아 인플루언서 되는 법 끄댕이챌린지 5기 스터디 노하우 챈맘히야는 누구인가요? 일단, 저 사진 속의 인물은 현재 여기도 저기도 없는 상태이지만 저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현장에서 오랫동안 근무하며,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놀이와 미술 활동, 바깥놀이를 즐기던 사람이었어요 특히, 제가 잘하는 건 두 가지였죠. ✔ 재료가 없어도 창의적으로 무언가 만들어내기 ✔ 의미 없어 보이는 것도 특별하게 의미부여하기 또, 영상 편집도 저의 소소한 특기 중 하나랍니다 현장 근무할 때, 영상은 저의 몫이었고 제가 만들고 편집한 영상이 UCC 공모전 최우수상을 수상하곤 했어요 이런 소소한 기술들이 쌓여 지금의 챈맘히야를 만들었어요 덕분에 네이버 육아 인플루언서 타이틀이 생기고 나서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모두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요 조회수 110만, 90만.. 팔로워 260명 상승 좋아해 주시는 분들이...
안녕하세요, 24년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 한 육아 인플루언서 챈맘히야입니다 제가 이런 후기를 쓰게 될 줄이라고는 상상을 수 백번 했죠 예, 수천 번을 했으며 지원하기도 전에 어떤 글을 써야 할까 하며 설레면서 매일 밤잠을 설칠 정도였습니다 슴슴한 김칫국을 2만 5천 리터쯤 마시고 있을 때, 드디어 짜릿한 김치짜글이 소식이 도착합니다 "내가 지금 이 글을 보고 있는 것이 맞는가" 다시 나갔다가 들어와 봤어요 마치 한글을 처음 배우는 사람처럼 한 글자씩 차근차근 이해하려고 노력을 했답니다 내가 2년여간 늘 보았던 것은 소중한 시간을 내어줘서 고맙다, 홈 개설 신청 결과 반려한다 콘텐츠 주제와 연관성이 어렵다 90일 뒤에 다시 문을 두드려라 이 문장뿐이었는데 말이죠 2022년 육아 블로그를 시작하고 난 후로 쭉쭉 떨어지다가 마지막 24년 "9월" 이후로 이를 악물고 준비했어요 90일이라는 시간 동안 굴속에 들어가 60일은 쑥과 마늘로 버티면서 어떤 방법이 좋을지 연구하였고 30일은 본격적으로 확실하게 봐야겠다 모든 협찬을 끊고 놀이 글을 점검하고 살을 붙이고 새벽 2시까지 잠 못 이루면서 보고 또 보고 수백 번 아니 수천 번을 들여다보고 블로그를 배워갔습니다 그 결과는? 인플루언서 홈 개설을 축하드립니다 드디어 그토록 원하고 원했던 감투를 쓰게 됩니다 "아이, 이거 해서 뭐해~ 안 해" "사람이 칼을 뽑았으면 무라도 썰어야 하는 법"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