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시 즐겁게 하고있는 포켓몬고!
포켓몬고는 포켓몬을 파트너로 지정하면
프로필에 트레이너와 파트너디지몬이
함께 노출됩니다.
게임을 진행하며 여러 포켓몬들을
파트너로 바꿔보다보니
각 포켓몬마다 크기비례가 다 달라서
재밌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시간은
포켓몬고 내에서 잡은 다양한 포켓몬의
파트너 크기를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살펴볼게요!
먼저 가장 친숙한 피카츄입니다.
애니에서 흔히 보던 크기로,
트레이너의 무릎정도 사이즈네요.
피카츄의 경우 , 파트너 선정 후
친밀도가 올라가면 피카츄가 트레이너의
어깨위로 올라탑니다.
로켓단의 메인 포켓몬(?) 나옹이와
그 진화체 페르시온입니다.
진화하면서 확 커지는 크기가 느껴지시나요!
아보는 아보크로 진화하면서
트레이너 키만큼 커졌습니다ㄷㄷ
콘팡은 처음에는 깜짝놀랐습니다.
이렇케 클줄 몰랐어요.
자그마할줄 알았는데 말이죠..^^;;
진화체인 도나리도 꽤 큼니다.
삐삐도 픽시가 되면 거의 두배가까이
크기가 커집니다.
픽시한테 까불면 달빛산 에피소드처럼
뺨따구 터지겠네요 ㅋㅋㅋ
이처럼 진화 후 외형뿐 아니라
크기변화까지 재현해준 시스템 덕분에,
포켓몬고는 파트너 포켓몬을 바꿀때마다
관찰하는 즐거움이 은근 크더라구요!
특히나 3단 진화체들은
각 진화별 크기차이가 큰편이라
가장 재밌었습니다.
진화별 크기 재현 외에도
다른지방의 모습들을 잘 살려주었으며.
당연히 그림자 포켓몬,
정화 포켓몬도 잘 구현되어있습니다.
또한 이브이와 같은
여러 진화체를 가진 포켓몬도
진화체 전부 파트너로
데리고 다닐 수 있게 설정되어서
컬렉터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해주었어요.
여기까지가 제가 틈틈히 찍어뒀던
포켓몬고 파트너포켓몬 크기비교 사진입니다.
포켓몬고의 사이즈비율이
포켓몬스터 소드실드만 가도
달라지기때문에 고유한 매력이 있네요.
포켓몬고 즐겨하시는 분들은
한번씩 잡은 포켓몬을 파트너로 바꿔가며
내 파트너가 어느정도 크기인지
한번 확인해보시면 꽤 신선한
즐거움을 느끼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리뷰를 마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by
WOL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