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네~ 왔다네~ 앙리 마티스가 부산에 왔다네~!!ㅎㅎ 마티스의 원작 200여 점부터 영상과 사진, 음악(정재형) 등 다양한 작품과 함께 앙리 마티스의 삶과 예술 세계를 입체적으로 조망해 볼 수 있도록 기획되었어요. 탄생 150주년을 맞아 2020년부터 서울에서 전시를 먼저 하였고, 그때 윤석화와 아이돌 등의 도슨트 등으로 더욱 인기가 있었다고 해요. 이번에 부산 전시장도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조용히 집중적으로 관람하고자 화요일 12시에 갔는데 말이죠.ㅠㅠ 평일이지만 아마도 휴가철이고, 그래서 부산뿐만 아니라 부산 여행 오면서 겸사겸사 들리신 분들도 많은 듯했어요. 주말에는 사람들 엄청 몰릴지도 모르겠어요. 관람에 집중하기 위해서는 그나마 평일이 나을듯합니다. 앙리 마티스 전시 라이프 앤 조이( ~ 22.10.30) **해설을 들으시려면 이어폰을 지참해 주세요.(오디오 도슨트는 정재형) 이용 시간 : 10시 ~7시(입장마감 6시) 대중교통 : 지하철 2호선 대연역에서 도보 20분(대연역 5번 출구에서 하차 후 버스 138번 두 정거장, 51번, 101번 한 정거장 후 하차) 관람요금 : 성인 18,000원, 청소년 15,000원, 어린이 12,000원 주차요금 : 종일 2,000원 주변 가볼 만한 곳 : 문화회관 다른 공연(현, 아기 돼지 삼형제), 박물관, UN 평화공원, 유엔 평화기념관, 일제 강제 동원 역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