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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스테이'와 '1박2일' 드라마 '환혼' 촬영지 등으로 유명한 구례 쌍산재 고즈넉하고 운치있는 분위기의 고택에서 대나무숲을 비롯해 아름다운 정원을 감상할 수 있는 전라남도 제 5호 민간정원이예요 전남 구례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는 분이라면 꼭 한번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합니다 쌍산재 관람입장시간 오전 11:00~16:00 (관람마감 16:30) 매주 화요일 정기휴무 구례 쌍산재는 전남 구례면 마산면 사도리에 위치해 있는 300년 된 고택으로 조선후기 선비의 생활상이 보존된 약 16,500㎡의 정원에 15채, 90여 칸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후손이 생활하며 관리하는 고택으로 한옥 게스트하우스이며 관람도 하실 수 있어요 관람 입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관람 마감은 오후 4시 30분이니 확인하고 방문하세요 돌길, 돌담, 돌다리 미끄럼 등 안전상의 이유로 중학생부터 관람 가능합니다 굳이 숙박하지 않아도 관람료 만 원을 내면 커피나 유자차 등을 골라 내부를 둘러보실 수 있어요 (관람료 - 1인 10,000원 무료차 제공) 정문을 지나 관리동에서 관람료를 내고 저는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지요 관리동 처마에 달린 곶감이 눈길을 사로잡는데요 쌍산재 조감도를 보니 '윤스테이'에서 봤었던 풍경이 눈앞에 그대로 펼쳐지는 것 같아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한옥 체험 리얼리티 프로그램 tvN '윤스테이' 연정훈, 한가인 부부와 함께하는 여행기로 꾸며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