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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바다가되고싶은비 청포대해수욕장 근처에 위치한 독채펜션 바다가되고싶은비 펜션은 바다와 비 두가지 타입의 객실로 네이버예약이 가능하다 바다 주중 1박 200,000원 (주말 250,000원 성수기 300,000원) 바베큐 추가 20,000원 해수욕장을 따라 펜션이 모여있는 길목 맨 끝에 위치한 바다가되고싶은비 입구에서 가까운 룸이 비 객실이고 안쪽에 위치한 룸이 바다 ! ♥ 2층은 사장님께서 머물고 계시는 공간이고 1층 정면으로 보이는 방이 바다방 ♥ 바다와 비 두 객실 모두 예쁘지만 개인적으로 바다방 전망이 훨씬 예쁘다 침대 머리맡에는 초록초록한 뷰 옆으로는 통유리창 바다뷰 문만 열고 나가면 이런 풍경이라니 너무 예뻐.............. 바다가되고싶은비 펜션 내부에는 TV와 블루투스 스피커 그리고 스파 가능한 커다란 욕조 아일랜드 식탁이 놓여있는 주방에는 간단한 조리가 가능한 인덕션과 와인잔 / 와인오프너 전자레인지, 전기밥솥, 냄비, 후라이팬, 식용류, 참기름, 소금, 후추 등 요리에 필요한건 전부 다 준비되어 있다 바베큐 시간 기다리며 앞마당 잔디 곳 곳 놓여있는 의자에 앉아 과일 먹으며 멍 때리기 세상 행복해 ♥♥♥ 바베큐는 객실 앞 테라스에 준비해주시는데 크으 바다가되고싶은비 예약했던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 테라스 바베큐 뷰 ♥ 일몰 보며 먹는 바베큐 얼마나 맛있게요 날씨가 좋아서 한층 더 그림같다 펜션 앞 넓게 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