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여행
4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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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자 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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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여행 타프롬 사원 툼레이더 촬영지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여행 자연과 유적이 어우러진 타프롬 사원 ⓒ방랑자 워니 캄보디아 시엠립을 여행하면서 앙코르와트를 시작으로 바이욘, 앙코르 톰 게이트 등 3일 동안 여러 고대 유적을 둘러봤지만 그중 기억에 남는 사원은 딱 2곳! 바로 벙밀리어와 타프롬 사원이었어요. 사원마다 각기 다른 매력을 갖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타프롬은 고대 유적과 자연이 어우러진 특징이 있어서 마치 영화 속에 들어온 느낌이 들더라고요. 캄보디아 타프롬 사원 정보 ✔️입장료 : 앙코르 PASS 포함 ✔️영업시간 : 오전 07:30 - 오후 05:30 ✔️관람 소요 시간 : 1시간 30분 ~ 2시간 ✔️복장 : 민소매, 짧은 스커트 X 참고로 타프롬 사원을 가기 전날, 바이욘, 앙코르와트 두 곳을 다녀왔었는데요. 가이드 없이 여행하다 보니까 어떤 의미를 품은 건지, 언제 지어진 건지 알 수가 없어서 다 똑같이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급하게 다운로드해서 들을 수 있는 한국어 비디오 가이드 앱을 이용해 봤는데 진작에 이용해 볼걸!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포인트를 딱딱 집어서 알려주더군요. ▶1+1 비디오 가이드 앱 이용하기! 한 사람만 이용해도 2명까지 가능하고 인터넷이 안 돼도 미리 다운로드만 해 놓으면 이용하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입구에서 5분 정도 걸었더니 슬슬 유적과 거대한 나무들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멀리서만 봤는데도 감탄이 나오더군요. 사...

4시간 전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여행 벙밀리어 사원 Boeng Mealea 앙코르와트 사원 중에 가장 멋졌던 곳! 지브리 애니메이션 천공의 성 리퓨타 배경, 영화 알포인트 촬영 장소인 벙밀리어 사원은 앙코르와트 사원 중에서도 미지로 남아있는 곳이라서 꼭 가보시는 게 좋아요. 이곳에 가면 정글 탐험을 하는 기분을 느껴볼 수 있답니다! #앙코르와트 #캄보디아 #앙코르와트사원#벙밀리어사원#벵밀리아 #앙코르와트외곽투어#캄보디아사원 #캄보디아자유여행#캄보디아가볼만한곳 #시엠립여행 #앙코르유적 #캄보디아여행 #벙밀리어

3일 전클립으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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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프놈펜 청아익 킬링필드 다크투어 여행

캄보디아 프놈펜 여행 Choeung EK Genocidal Center 참혹한 역사, 킬링필드 위령탑 ⓒ방랑자 워니 캄보디아는 1975년부터 1979년까지 폴포트가 이끄는 민주 캄푸치아 조직인 크메르 루주로 인해 750만 명의 인구 수 중 무려 200만 명이 목숨을 잃은 슬픈 역사를 지닌 나라에요. 그래서 캄보디아 프놈펜은 전쟁 철거지, 재해 피재 적지 등 인류의 슬픔, 죽음을 대상으로 한 다크 투어리즘이 필수 코스로 자리 잡혀 있는데요. 과거 학교였던 뚜얼슬랭 대학살 박물관은 고문의 현장으로 쓰였던 반면, 청아익 센터가 있는 이 장소에서는 뚜얼슬랭에서 고문을 한 뒤 처형을 했던 장소라서 두 곳 다 코스로 둘러보시게 좋아요. 뚜얼슬랭 대학살 박물관, 청아익 두 장소를 관람하다 보면 기분이 암울해질 수 있고 충격으로 와닿을 수 있지만 과거 크메르 루주가 행했던 잔혹한 행위들을 기억하기 위해 기록해 둔 장소인 만큼 추모하는 마음으로 방문하시는 걸 추천해 드려요! 청아익 대량 학살 센터 가는 법 킬링필드는 프놈펜 시내에서 대략 12Km 정도로 거리가 먼 편이라 툭툭이를 타고 35~40분 이동해야 하는데요. Pass App을 통해서 이동 수단을 부르면 한화로 한 6~7천 원 정도 선으로 갈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프놈펜 킬링필드 입장료 및 소요 시간 📍Roluos Village, Sangkat Cheung Aek, Phnom Penh Ca...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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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여행 벙밀리어 앙코르와트 사원 외곽 투어

캄보디아 여행 앙코르 유적 숨겨진 보물 Boeng Mealea ⓒ방랑자 워니 캄보디아 시엠립에는 앙코르와트를 포함한 타프롬, 바이욘 등 웅장한 사원들이 많지만 조금만 여행의 폭을 더 넓힌다면 더 멋진 앙코르 유적을 볼 수 있어요. 특히 거리가 멀어서 관광객들이 잘 찾지 않는 벙밀리어 (벵밀리아) 사원은 제가 동남아에서 본 모든 사원을 통틀어 가장 멋지면서 비현실적이었던 곳이었어요. 캄보디아 벙밀리어 가는 방법 벙밀리어 사원은 스몰 투어를 다녀온 뒤, 하루 날 잡고 코케르 템플 + 벵밀리아 사원을 묶어서 앙코르와트 외곽 투어로 가는 방법이 있고요. 공항과 가까워서 마지막 일정으로 들리는 것도 좋아요! 아니면 저처럼 오토바이를 렌트해서 다녀오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랍니다. 1시간 10분 정도 거리로 멀어서 가는 길이 험난하진 않을지 걱정하실 수도 있지만 오히려 베트남이나 라오스보다 도로포장도 잘 되어 있고 꼬불꼬불한 길도 없어서 어렵지 않았어요. 다만 화물차나 지프차가 지나갈 때마다 모래와 먼지로 자욱해질 수 있으니 마스크와 선글라스는 필수랍니다! 벙밀리아 사원 정보 및 소요 시간 📍F6GH+6GF, Phumi Boeng Mealea, 캄보디아 ⏰영업 : 오전 07:00 - 오후 05:30 ✔️입장료: 앙코르 PASS 사용 가능 ✔️소요시간 : 1시간 30분 - 2시간 벙밀리어 사원 관람 전 주의할 점 벙밀리어는 입구에서 사원까지 거리가...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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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프놈펜 여행 슬픈 역사 뚜얼슬랭 대학살 박물관

캄보디아 프놈펜 여행 뚜얼슬랭 대학살 박물관 ⓒ방랑자 워니 우리나라도 강대국 간의 세력 다툼으로 인해 뼈아픈 희생을 했던 아픈 과거를 지니고 있지만 캄보디아는 1975년~ 1979년 사이에 폴포트가 이끌었던 집권 세력인 크메르 루주가 자행한 탄압과 학살로 인해 200만 명 이상, 무려 인구의 30%가 사망했던 끔찍한 역사를 갖고 있어요. 현재 캄보디아 평균 연령이 25.6세로 젊은 것도 다 이러한 이유 때문이거든요. 특히 캄보디아 프놈펜 시내에 위치한 뚜얼슬랭 대학살 박물관은 무려 2만 명의 무고한 시민들이 수감되어 있던 실제 고문장이었기에 캄보디아 프놈펜 여행 중 꼭 가보시는 게 좋아요. 2만 명이 이곳에서 고문을 받았지만 살아남은 사람이 고작 12명뿐일 정도로 끔찍하고 참혹한 역사를 지닌 장소니까요. 뚜엉슬랭 대학살 박물관 정보 📍st.113, Beoung Keng Kang lll, Chamkarmorn, 12034 ⏰오전 08:00 - 오후 05:00 입장료 외국인 성인 USD 5 / 청소년 USD 5 오디오 가이드 성인 USD 5 / 청소년 USD 3 소요 시간 1시간 30분~ 2시간 박물관 입장료는 오디오 가이드를 포함하면 한국 돈 14,000원 정도로 동남아 여행 명소라 하기엔 비싼 편인데요. 그 당시 어떤 빌미로 고문을 했는지, 사망한 사람은 누구인지, 어떤 사연이 있었는지까지 상세히 들으면서 관람할 수 있기 때문에 금...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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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여행 시엠립 바이욘 사원 앙코르 톰 스몰 투어

캄보디아 시엠립 여행 앙코르 톰, 바이욘 사원 글/ 사진 ⓒ방랑자 워니 캄보디아 여행에서는 앙코르 유적 사원 투어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앙코르와트는 여의도 면적의 140배 이상으로 어마어마한 규모를 자랑하는 곳이기 때문에 스몰 투어, 빅 투어 이런 식으로 동선을 고려해 계획을 잘 짜두는 게 좋아요. 스몰 투어 & 빅 투어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사원 지도 스몰 투어 앙코르와트에서 가까운 근처 사원 앙코르와트 및 앙코르 톰, 바이욘, 바푸언, 타프롬, 코끼리 테라스 빅 투어 앙코르와트에서 거리가 먼 사원 따 솜, 프레아 칸, 니악뽀안, 프레룹, 동메본, 톤레삽 호수, 벙밀리아 저는 우선 캄보디아 시엠립 여행 첫날 툭툭이를 타고 스몰 투어로 앙코르와트와 앙코르 톰, 바이욘 사원 이렇게 세 곳을 둘러봤는데요. 마음 같아선 더 보고 싶었지만 앙코르와트 규모가 너무 커서 그런지 컨디션이 따라와 주질 않더라고요. 너무 욕심내서 한 번에 몰아보려고 하면 나중에는 여행이 노동으로 바뀔 수 있으니 컨디션 조절 잘 하시면서 여유 있게 보시는 게 좋아요. 앙코르 톰 South Gate, Victory gate 앙코르 톰은 어떤 한 사원을 뜻하는 게 아니라 13세기 초에 자야바르만 7세가 만든 거대한 크메르 왕국을 뜻하는 것으로 그냥 하나의 제국이라고 보시면 돼요! 쉽게 말하면 바이욘부터 바푸언 모두 앙코르 톰이라는 제국 안에 있는 사원인 셈인 거죠. 참고...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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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여행 앙코르와트 사원 일출 및 필수 정보

캄보디아 시엠립 여행 앙코르와트 사원 글/ 사진 ⓒ방랑자 워니 앙코르와트는 세계 7대 불가사의 건축물이자 세계에서 규모가 가장 큰 종교 건축물로 뽑히는 사원으로 캄보디아 심장과도 같은 존재죠. 그래서 매 해마다 올해만은 꼭 앙코르와트를 보고야 말겠다며 다짐을 하곤 했었는데요. 매일 말로만 계획하다가 드디어 경이로운 사원을 두 눈에 담고 왔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앙코르와트 사원 후기와 입장료부터 일출 시간까지 정리해 드리려고 해요. 앙코르와트 입장료 1일권 37$ 3일권 62$ 7일권 72$ 앙코르 유적 입장권은 한화로 1일에 54,000원 정도로 상당히 비싼 편인데요. 부담되는 금액인 것 맞지만 그래도 3일 정도는 둘러보시는 게 좋아요. 앙코르 톰, 타프롬 사원, 바이욘, 바푸온, 프레아칸, 따솜, 니악뽀안 그리고 벙밀리아 사원 등 앙코르와트보다 멋진 사원들이 많아서 몇 곳만 보고 오기에는 아쉬울 수 있어요. 타프롬 / 벙밀리아 사원 저도 처음에는 비싸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가서 여러 사원을 눈으로 본 결과 어딜 가든 넋 놓고 감탄할 정도로 경이로워서 더 비싸다 해도 크게 신경 쓰이지 않을 것 같더라고요. 정말 멋있지 않나요? 지금까지 라오스, 태국, 베트남 등 캄보디아 주변 국가를 다녀봤지만 이렇게 기억이 많이 남고 보는 내내 감탄사를 내뱉었던 곳은 없었어요. 앙코르와트 유적 매표소 위치 앙코르 유적 매표소 Apsara Rd, Kro...

2025.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