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리버여행기
9202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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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버여행기 (조너선 스위프트 저)

우리가 어린시절 즐겨봤던 세계명작 중 하나인 걸리버여행기. 영화나 만화 등으로 워낙 많이 봐왔던 리메이크 되기도 했고, 누구나 아는 이야기라고 생각하는 이야기로만 생각했지만, 막상 우리가 알고 있는 내용은 소인국과 대인국 정도의 이야기가 보통일듯 싶습니다. 이번에 무삭제 완역판으로 다시보면서 특히나 소인국, 대인국 이후의 모험담. 천공의성 라퓨타의 실제 모티브가 되었던 떠다는섬 라퓨타와 마법사의 섬, 일본, 그리고 말들의나라 후이넘국 등의 모험담까지 모두 읽게 되었습니다. 줄거리 워낙 유명한 이야기이니 소인국과 거인국에서의 이야기는 넘어가겠습니다. 거인국에서 간신히 다시 본국으로 돌아온 걸리버는 다시 선상의사로써 네덜란드선박에 승선하고 베트남 통키만에서 교역을 하게되는데. 그곳에서 일본해적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로인해 배에서 쫒겨나 외딴 곳에 간신히 도착하는데 그곳에서 하늘을 가리는 거대한 물체를 발견합니다. 이것은 거대한 떠다니는 섬이였고. 그곳을 다들 라퓨타라고 불리게 됩니다. 그곳에는 이 지역을 다스리는 왕이 살고 있고, 발리바비 라고 불리는 대륙의 자성판과 섬은 거대한 자석이 서로 영향을 받아 섬이 떠다니는 것이였습니다. 더욱이 이 왕은 발리바니대륙을 다스림에 있어 혹시 모를 반란을 막기위해 라퓨타를 이용해 하늘에서 돌을 떨어뜨리던지 태양을 가려 그들의 반란을 막았습니다. 이곳 섬 사람들은 특이한 복장을 하고 있었으면 눈은 하...

2022.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