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공간을 깨끗하게 정리할 때
우리는 직관을 위한 공간을 만든다.
줄리아 카메론
오늘을 산다는 것.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간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요?
우리는 우리 삶을 있는 그대로 돌아보고,
인정하고, 포용하며 '지금'을 살고 있을까요?
지금 당장 내려놓아야 할 것이 있지만
그게 무엇인지 모른 채 짊어지고 있나요?
풍요롭고 여유로운 삶을 꿈꾸지만,
현실은 잡동사니 가득한 공간에서
뒤죽박죽 엉망인 생각들에 사로잡혀 있나요?
그렇다면,
아티스트 웨이가 답입니다.
모닝페이지로 매일 매 순간 우리 스스로를 돌아봅니다. 아티스트 데이트로 지금 이 순간을 만끽하게 만들죠. 산책하는 동안 삶의 연결성과 풍요로움에 감사하는 마음이 배가 되어요.
우리 삶의 여정에서 눈에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내면의 공간을 모두 심플하게 만들어주니까요. 불필요한 것은 과감히 비우고, 꼭 필요한 것들로 채울 수 있도록 돕거든요.
아티스트 웨이 스타트 클럽 회원들이
가장 신바람 나게 즐기는 미션입니다.
바로 20분간 버리기 과제죠.
타이머를 맞춰두고, 정해둔 한 곳을 집중적으로 정리 정돈하게 되는데요. 생각보다 효과가 큽니다. 아예 습관으로 만들어 주기적으로 비우게 되시기도 합니다.
아티스트 웨이 역시 비워야 새롭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시작을 위한 아티스트 웨이! 궁금하시죠? ^^
오늘을 산다는 것은 과거를 놓아주고 내일의 가능성을 향해 당신 자신을 여는 것이다.
줄리아 카메론, <새로운 시작을 위한 아티스트 웨이> 중에서
지금, 아티스트 웨이로 향하는
가장 심플한 방법이 무엇인지 감 잡으셨죠?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는 아티스트가 되려면
먼저 과거를 돌아보고, 놓아주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내일을 향해, 우 각자만의 아티스트 웨이를 위해 우리 스스로를 오픈할 수 있으니까요.
모닝페이지를 쓰고, 주변을 깨끗하게 정리 정돈하며 빈 공간을 만들면 창조성의 샘이 가득 넘치게 됩니다. 나만의 아티스트 데이트 아이디어가 마구 샘솟을 겁니다.
아티스트 웨이가 이렇게 재미있는 일이었나 싶을 만큼 매 순간순간이 흥미로우실테지요.
지금 그리고 여기
우리를 오롯이 깨어있게 하는 작업
우리를 진정한 미니멀리스트로 만드는 것
바로 아티스트 웨이입니다.
삶의 지혜는
중요하지 않은 것들을 버리는 데 있다.
- 린위탕,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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