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베이
932023.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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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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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스파 캐비 :: 아이랑 주말 캐리비안베이

안녕하세요 주부켈리입니다 💗 어제 캐리비안베이 윈터스파캐비 다녀왔어요. 오후1시쯤 도착했더니 정문주차장 만차였고요 캐리비안베이도 엄청 붐비더라고요. 그럼에도 다녀왔던건 윈터스파캐비도 궁금하고 3월 1일까지 캐리비안베이입장시 오후 3시부터 에버랜드 무료입장이 가능해서요. 오후1시 도착하니 샌디대여소도 모두 마감되었고 사람 엄청 많았어요. 윈터스파캐비가 특별한 것은 기존 해골 물떨어지는 어린이놀이터가 편백나무로 된 노천스파인 어드벤처스파로 바뀌었기 때문이었어요. 야외에 있는 스파캐비로 가려면 케이브스파랑 유수풀을 통해서만 가야해요. 어드벤처스파는 해골물이 안떨어지는 따뜻흔 노천스파라 해골이 양머리를 하고있어요 ㅎㅎ 물이 깊지않지만 따뜻한 스파 가능한 곳이 따로 있고 온도도 유수풀보다 높았어요. 애들은 헤엄치고 돌아다니기도 하고 ㅎㅎ 대신 어드벤처스파가 신상이라 사람은 엄청 많아요. 날이 그래도 좀 풀려서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고요. 따뜻한 물에만 있다보면 유수풀도 차갑게 느껴져서 바로 유수풀 이동했어요. 물에 젖었다가 이동할땐 너무 추워서 빠르게 빠르게 이동 ㅎㅎ 유수풀과 어드벤처스파 이동시에는 케이브스파를 꼭 지나게되는데 여기도 엄청 따뜻해서 사람이 많아요. 자리는 없었지만 족욕도 가능하더라고요 이동통로이기도해서 사람이 많이 붐비니 안넘어지게 조심해야해요. 추워서 우리가족 4명 모두 구명조끼 입었는데 그덕에 유수풀에서 따뜻하게 놀수있었...

2023.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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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겨울스파에도 캐리비안베이

안녕하세요 주부켈리입니다 💚 아이들 방학을 맞이하여 수영장을 가고싶다하기에 캐리비안베이에 다녀왔어요. 연말이라 에버랜드에 사람이 많을것을 고려해 평일이지만 아이둘 데리고 빠르게 출발했어요. 오전 10시에 도착하니 그나마 정문주차장에 자리가 있어서 캐리비안베이에서 멀지 않은 곳에 주차했어요. 아이들은 가벼운 발걸음, 엄마는 튜브 규명조끼 갈아입을옷 다 매고 무거운 발걸음 ㅋㅋㅋㅋㅋㅋㅋ 영업시간은 오전 10시 개장이고 평일은 5시까지, 토요일, 휴일은 6시까지에요. 락커도 5층만 운영되고있었어요. 캐리비안베이 모든 물은 30도 이상으로 따뜻했고요 외부온도가 낮다보니 수증기가 엄청 생기는데 물속에 있으면 따뜻해서 놀기 좋았어요. 마치 온천에 온것같은 느낌. 개장하자마자 입장하니 사람이 많지 않아 좋았고요 날씨도 맑고 좋아서 투명한 물이 잘 나왔어요. 샌드풀은 70cm 깊이라 애들 놀이가 제일 좋아요. 샌드풀 클리닝타임이 되어서 5층에 있는 유아풀로 이동했는데 미끄럼틀 줄이 하나도 없어서 진짜 5번 이상 탔어요. 너무나 즐거웠던 캐리비안베이 유아풀 미끄럼틀 시간. 아직 애들 키가 120cm 미만이라서 내부의 튜브 미끄럼틀은 탈 수 없었어요. 유아풀도 클리닝 타임되어서 다시 내려가는데 오후 12시 정도 되니 사람이 늘어나더라고요. 파도풀 옆 어린이놀이터에서 물 좀 맞아주고요 파도풀에서도 놀았어요. 야외스파 한번더 해보고요 캐리비안베이 겨울스...

202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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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캐리비안베이 파도풀 개장!!

안녕하세요, 주부켈리입니다 🤗 지난 주말에 한번더 캐리비안베이 다녀왔는데요, 드디어 파도풀이 개장했어요!!! 역시 캐리비안베이는 파도풀입니다!!! 캐리비안베이는 음식물, 돗자리 반입 금지고요, 6월4일 부터 마스크 미지급으로 변경되었으나 실내에서 마스크 꼭 껴야하니 참고하세요! 캐리비안베이에 입장하자 만난 거대한 인원. 에버랜드 무료주차장에 주차하고 올라가니 거의 12시 쯤이라서 바로 밥을 먹으러 갔는데 역시나 캐비 사람이 아주아주 많았어요. 실내 식당 역시나 사람이 많아서 캐리비안베이 야외에 있는 식당으로 갔어요. 햄버거줄은 그나마 빨리 줄어들지만, 마르카리베 운영할때 식사가능했던 플래터가 있는 야외 식당은 줄이 엄청 엄청 길었어요. 버거카페까지 늘어진 식당 줄. 캐리비안베이 안에서 먹는 시간을 줄이시려면 햄버거 추천해요. 햄버거 콜라만 포함된 콤보는 만원 정도고요, 패티 두개 들어간 크림치즈 버거 맛있었어요. 순살치킨도 괜찮고 5조각에 5천원이에요. 감튀는 비오는 날이라 그런지 눅눅했어서 비추입니다. 드디어 만난 캐리비안베이 파도풀!!! 야외 락커는 1개동 운영중이었고요, 파도풀을 위한 구명조끼 줄 거의 없었어요. 보증금이 사라져서 반납은 그냥 락커 앞에 놓아도 되는것 같더라고여. 빰빰 하고 시작되는 캐리비안베이 파도풀. 둥둥둥 떠있으러 가즈아 정말 빨리 뛰어들고 싶던 순간. 애들이 파도를 무서워해서 친밀해지는 의미로 물총을 파...

202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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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캐리비안베이 :: 물놀이 천국, 사람도 많아요

안녕하세요 주부켈리입니다 🥰 5월 21일경 재개장한 캐리비안베이 재빨리 어제 다녀왔는데요, 마르카리베에 서커스랑 불쇼 있대서 캐베 입장하면 가봐야지하는 생각으로 갔지만 마르카리베를 가려면 캐리비안베이 퇴장하고 다시 들어가야해서 ㅠ 못가더라고요 ㅠㅠ 물놀이만 열심히 하고왔어요 ㅎㅎㅎ 오랫만에 입장하는 캐리비안베이. 저는 예전부터 비수기의 캐리비안베이 사람도 없고 해서 6월에 많이 갔었는데요, 오랫만에 재개장해서 그런지 휴일이라 그런지 사람 정말 많았어요. 게다가 마르카리베 무료입장은 아직 시작할 시간도 아니었는데 아주 많은 사람들이 아침부터 줄서있더라고요. 마르카리베 카페는 어제까지였고요, 오늘부터는 다시 캐리비안베이 이용객에게 해변이 오픈되는 것 같아요!! 입장줄도 나눠져있었는데, 오늘부터는 아마 입장줄이 하나겠네요 ㅎㅎ 오전 11시 정도 입장하는 줄이었고요, 주차장은 차가 역시나 많아서 4번 무료 주차장 이용하고 셔틀타고 올라갔었어요. 오전 11시에 정문 주차장과 발렛파킹도 다 마감이었으니 연휴에 방문하시는분들 참고하세요! 뭔가 예전과 입구도 조금 바뀐것 같고 실외락커는 어제까지는 마르카리베때문에 입장 불가 했는데, 오늘부터는 달라지겠어요. 가기 전날 확인해보니 튜브가 터지는 바람에 마구 검색했었는데 유아튜브 70cm 케비에 14,000원, 보행기 튜브 10,000원에 팔더라고요. 참고하세요!! 일행찾기 안내 표시가 생겼더라고요 ...

202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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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울땐 워터파크 :: 비오는 캐리비안베이

안녕하세요 주부켈리입니다 👋 지금 생각해보니 정말 최적의 날에 캐리비안베이를 다녀온것 같은데요, 비가 와서 사람이 북적이지 않았고, 코로나 단계도 격상되기 전에 다녀온 것이 애들에게는 아주 즐거운 경험이었어요. 들어가기 전에 사진 찰칵하고!! 여기서도 한번 찍고!! 방수팩에 핸드폰 넣고 고고씽!! 튜브 바람 넣고요 수영장에 둥둥 떠서 캐비 밖으로 나가봅니다! 4살, 5살은 아직 보행기 튜브가 최고입니다! 구명조끼도 애들용은 매번 들고다니는데, 에버랜드에서는 키즈용이 있더라고요! 참고하세요. 나가자!!! 가즈아!!!! 여기가 저희 애들이 가장 좋아하는 최애 공간인데, 비가 오락가락해서 좀 추웠어요. 이날 기온이 24~25도쯤. 비가 온다고 해서 긴팔 래시가드 준비했는데, 구명조끼까지 입혔던것이 신의한수였어요. 처음에는 추웠으나 점점 괜찮아진다더라고요. 저희 애들이 ㅎㅎ 비가 오면 여름이라도 추우니, 아이들과 함께 가시면 꼭 긴팔로 구명조끼 꼭 입으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키즈풀에서 조금 놀았으니 캐리비안베이 대왕파도 타러가자!!! 비가 와도 나름 또 멋지고, 오히려 놀기는 좋았어요. 사람도 없었고요. 저희는 오후 1시쯤 들어갔는데, 일찍 온 사람들은 모두 스파에 있더라고요. 애들은 바다에서 파도는 많이 봤지만 실제 파도를 탄적은 없어서 들어가기 전부터 너무 긴장했어요. 아들의 시점. 빰빰 하는 파도 소리가 나고 캐리비안베이표 대왕파도가...

2021.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