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볼버 전도연X지창욱X임지연 미친 연기력 파격변신 특출 이정재 개봉일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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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6. 27. 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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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볼버 전도연X지창욱X임지연 미친 연기력 파격변신 특출 이정재 개봉일 예고편

배우 전도연 지창욱 임지연의 만남으로 기대되는 영화 ‘리볼버’가 8월 7일 극장 개봉을 확정했습니다.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수영’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리볼버>가 강렬한 캐릭터들의 폭발적인 시너지를 예고하는 공식 포스터와 공식 예고편을 공개하며 베일을 벗었습니다. 정말 연기가 미쳤습니다. 예고편만으로도 기대감을 확 끌어올립니다.

<리볼버>는 영화 <무뢰한>으로 칸 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에 초청되며 연출력을 인정받은 오승욱 감독과 <신세계>, <아수라>, <헌트> 등 흡입력 높은 작품들을 제작한 사나이픽처스가 두 번째로 손잡고 선보이는 작품이라 기대가 높습니다.

등장인물

전직 경찰 하수영/ 전도연

국민 배우 전도연이 비리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간 전직 경찰 하수영 역을 맡았습니다. 모든 비리를 뒤집어쓴 전직 경찰 수영은 출소 후 돈을 주기로 했던 앤디를 포함해 사건과 관련된 모든 사람들에게 버림받은 사실을 깨닫습니다. 먼지 같은 존재가 되어버린 수영은 2년 전 약속 받았던 대가라는 단 하나의 목적을 향해 거침없이 직진하기 시작합니다.명품배우 전도연이 그동안 보지 못한 건조하고 냉한 얼굴로 고요하게 끓어오르는 분노를 그려낼 예정입니다. 전도연은 영화 '무뢰한'에 이어 오승욱 감독과 두번째 호흡을 맞췄습니다.

정윤선/ 임지연

임지연이 자신의 목적을 위해 수영과 동행하는 정윤선 역을 맡았습니다. 믿을 사람 하나 없는 수영 앞에 그녀를 도와줄 유일한 조력자인지, 누군가가 보낸 감시자인지 정체를 알 수 없는 윤선이 등장해 묘한 긴장감을 형성하는데요.'더 글로리'의 ‘연진이’로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킨 대세 배우 임지연이 속내를 알 수 없는 정윤선으로 분해 입체적인 인물의 섬세한 감정선을 표현합니다.

앤디/ 지창욱

수영을 움직이게 만든 ‘향수 뿌린 미친개’ 앤디는 '웰컴투 삼달리'를 통해 글로벌 스타로 자리매김한 지창욱이 맡아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특별출연: 이정재

글로벌스타 이정재가 '리볼버'에 특별 출연하여 특급 지원 사격에 나섰다고 해서 화제입니다. '리볼버'는 이정재와 깊은 인연인 사나이픽처스의 신작이자, 영화 '하녀'에서 호흡한 전도연과 한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식구인 임지연의 차기작이기 때문에 이정재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고민 없이 촬영에 임하며 의리를 빛냈다는 후문입니다. 이정재의 역할은 특별 출연이라 분량은 적지만 강렬한 임팩트를 남길 예정입니다.

여름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공식 1차 포스터는 ‘버려진 약속, 하나의 목적’ 이라는 의미심장한 카피와 함께 등 뒤로 비밀스럽게 숨긴 리볼버 한 자루가 눈에 띕니다. 또 전도연, 지창욱, 임지연의 독기 가득한 얼굴을 담아낸 압도적인 비주얼의 포스터가 시선을 사로잡는데요. 강렬한 비주얼로 파격적인 변신을 예고하고 있는 주연배우들의 연기가 무척 기대됩니다. 포스터를 통해 엿볼 수 있는 아슬아슬한 긴장감과 세 사람의 날카롭고 맹렬한 눈빛은 차갑고도 뜨거운 그들의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합니다.

함께 공개된 예고편은 <리볼버>만의 화려한 색감이 담긴 톤 앤 무드와 고요하면서도 뜨겁게 휘몰아치는 인물들의 감정선, 개성 강한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 낸 배우들의 열연이 눈에 띕니다.

역대급 강렬한 캐릭터로 돌아온 전도연, 지창욱, 임지연의 새로운 얼굴을 예고하는 영화 <리볼버>는 오는 8월 7일 극장 개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