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가득 토너패드 블리블리 모이스처패드로 모공 줄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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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9. 2. 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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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뷰스타 인플루언서 안나입니다.

오늘의 뷰티 리뷰는 오래간만이네요.

블리블리 모이스처 토너 패드를 소개해요.

토너패드로 닦도 하고 있는데

습관이 모공을 줄이는 방법이더라고요.

정말 많이 좋아졌어요.

블리블리 핑크 수분패드

60매 23,000원

이전에는 닦토의 중요성은 하지 않고

클렌징으로 폼이나 오일로 씻어내기만 했는데

얼마 전부터 클렌징 잔여물과 노폐물, 각질 등을

부드럽게 닦아내어 결을 좋게 하고 있거든요.

요건 블리블리의 모이스처 패드로

케이스 용기부터 제 스타일이더라고요.

핑크 핑크 하면서도 고급 져요~~ ^^

#토너패드 #수분패드 #블리블리모이스처패드

#닦토하는방법 #모공줄이는방법

자극 없이 순한 패드와 토너

제가 화장품을 고를 때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유해 성분이 무첨가되었는가,

알레르기 유발 성분이 무첨가 되었는가인데요.

블리 블리 토너 패드는 성분을 찾아보니

자극이 되는 성분은 들어있지 않더라고

속 뚜껑에 집게도 수납

용기는 속 뚜껑이 실링 되어있고

뚜껑에 집게도 동봉되어 있어서

깔끔하게 꺼내고 얹어서 쓸 수 있고

집게를 제자리에

다시 넣어놓으면 되니까

잃어버릴 염려도 덜었어요.

토너의 용액은 패드를 충분히 적시고 나서도

남아 있을 정도로

넉넉하게 들어있었어요.


일단, 향은 무향으로 자극이 없는 게

마음에 들었어요.


향이 난다는 건 알레르기 성분이 있다는 거니까

순하게 쓰고 싶었어요.

패드의 모양은 앞과 뒤의 모양이 달랐어요.

앞은 엠보싱으로 올록볼록해서

닦아낼 수 있게 되었고,

뒷면은 보송보송하게 자극 없이

촉촉하게 해줄 수 있었어요.

사이즈는 이전의 동그란 화장솜보다 크고

얇아져서 얼굴에 올려놓았을 때

잘 떨어지지 않고 토너 팩하기 좋았어요.

특히나 머 리 말릴 때 시간을 쪼개서

토너 팩하기 좋더라고요.

토너 패드를 사용하기 전에 피부를 보면

그동안 모공 줄이기나 수분, 주름 케어를

해주었지만

최대 고민인 모공과 뾰루지는

쉽게 잡히지가 않더라고요.

요렇게 사용방법은 아침, 저녁으로

아침엔 수분팩의 개념으로 쓰고,

저녁엔 닦이 토의 방법으로 쓰고 있었어요.

몇 주 꾸준히 써본 결과로는

코튼패드가 부드러워서 가렵지 않았고,

토너도 순하고 자연에서 온 성분들로

자극 없이 각질과 노폐물을 깔끔하게

닦아내주니 모공을 막아서

뾰루지나 트러블이 올라오는 것을 줄여주니까

모공이 자연스럽게 줄어드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한번 좋아지는 게 눈에 보이는 만큼

꾸준히 쭉~~ 쓰려고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