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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아무데도 가지못하고 집콕만 하고있었던 시기에 있었던 일.. 대체 몇달이 지난건지..... ㅋㅋ 아는 언니추천으로 집놀 에어바운스를 대여했다 여기가 가격이 진짜 저렴하더라 그리고 진짜 깨끗하고 소독도 철저하다고~ 근데 생각보다 바로 빌릴수 있는게 별로 없고 또 30평대 아파트 거실에서 사용가능한 에어바운스가 많지않더라ㅜ 더 큰집으로 가야한다니.. 고민끝에 결정을 했고 빠르게 도착한 에어바운스~~ 지금은 그래도 다들 얼집보내는 분위기지만 저때만해도 거의 안가는 분위기라 에어바운스의 인기가 더 높았던것같다. 근데 박스를 열어보니 이렇게 깨져있더라?ㅜㅜ 연락드려보니까 이때가 한참추울때라서 플라스틱이 꽝꽝 어니까 택배기사님들이 박스를 던지면 깨진다고..ㅠ 박스안에 파편들이 돌아다니던걸로봐서 확실히 배송중에 깨진게 분명해보였다 깨져서 도착하긴 했지만 그래도 잘 작동했는데 근데 여기 사장님 느무 친절하셔.. 직접 집으로오셔서 바꿔주셨다.ㅠㅠㅠ 이렇게 돌돌 말려서 도착한 에어바운스 생각보다 부피가 크지 않더라 접힌부분만 펴준 다음에 공기주입기에 연결했다. 생각보다 엄청 빨리펴지더라고! 근데 소리가.. 생각보다 훨씬 더 크더라! ㅋㅋㅋㅋ 이렇게 완성됐는데 ... 너무너무 .. 소리가 커 ...ㅋㅋㅋㅋㅋ 내 생각에 이 소리가 더 큰게 ... 중간중간 구멍이 난 곳이 있더라 ? 그쪽으로 바람이 새서 소리가 더 크게 나는 것 같았다 하지만 애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