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뷰티 인플루언서 져니뜰입니다. 오늘은 비싼 돈 주고 구매했지만 깜빡해서, 서랍 구석에 짱박혀 나중에 발견해서, 이것저것 쓰다 보니 날짜가 지나서 등등 수많은 이유로 유통기한 지난 화장품들이 생기게 되는데, 이게 참 버리려면 아깝고 쓰기엔 찝찝해서 고민스러울 때 많아요. 그럴때 사용해도 되는지, 버려야 한다면 어떻게 버려야 되는지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유통기한 확인 방법. 스킨케어 제품 같은 경우에는 단상자 혹은 사용 설명서, 용기 밑바닥 면 등에 날짜로 표기 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확인이 쉬운 편이고 만약 제품에 표시가 없다면 '제조일로부터 3년까지' 이런 식으로 기재되어 있으니, 안내 문구를 확인해 보시면 돼요. 유통기한 지난 화장품 사용을 권장하지 않는 이유. 당연한 이야기지만 기간을 정해두는 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겠죠! 스킨케어 제품 같은 경우는 성분의 품질이 변화, 미생물 번식, 화학적 변화 등이 발생될 우려가 크고 유통기한 지난 화장품 사용 시 피부 트러블, 알러지, 미생물 감염, 염증 유발 등의 위험이 따르기 때문에 아까워도 과감히 폐기하고 사용 하지 않는 것이 피부 건강에 이롭습니다. 그렇다면 유.통.기.한.이란 무엇일까요? 제품이 생산된 후 시중에 유통될 수 있는 기간을 뜻하는데요, 성분, 저장 조건, 포장 등 제품마다 고려되어야 하는 수많은 조건에 따라 기한이 정해지게 되고 식품 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