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술이책방
22022.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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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나라 쿠카그나 in 술술이책방 ♪ 창원기쁨아동도서

이상한나라 쿠카그나 술술이책방 글, 사진 by 몹시 불펌금지, 편집금지, 도배금지 짧은 글의 책만 읽으려 하고 긴 문장은 지루해하는 우리 둘째 학교에서도 주 5권 이상의 독서록을 기록하라 하는데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글이 없는 자연관찰책 종류별로 쓰기시작 보다못한 엄마의 버럭함에 만만한 전래동화, 명작동화 로 노선 변경 그것조차 CD로 매일 잠자리에서 듣는 내용 위주로 쓰다보니 책은 읽는동 마는동 여러모로 엄마 마음을 불편하게 해오더니 책 읽는 것도 습관이고 기록이라고 자꾸 붙잡고 보고 보고 또 보다보니 어느순간 우리의 손에 쥐어져있는 #술술이책방 큰아들은 재미있다며 종종 읽었지만 작은아들은 정말 버거워했는데 이제는 한방에 - 물론 엄마가 읽어주지만 - 책도 다 읽고 (듣고) 그림도 열심히 보고 심지어 마지막 페이지의 독서활동까지 알차게 해나가고있다. 어느날 학교 선생님의 연락이 왔다. 친구들에게 소개하고싶은 책과 그 책 중 마음에 드는 한 페이지 또는 한 구절을 친구들 앞에서 읽어주는 활동을 할터이니 책을 고르고 읽는 것을 연습해서 오라는 것이다. 고민고민하다가 아들과 의견을 모아 골라본 #그레이트북스 #술술이책방 중 #이상한나라쿠카그나 이다. 사실,,, 엄마는 정말 가고싶어.. 쿠카그나 =_= ♥ 심심하고 지루할 때 찾아가는 쿠카그나 이 이상한 나라에는 온통 먹을 것 천국 옷도 많고, 보석도 많고, 놀아주는 아빠, 잔소리 안하는 ...

2022.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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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이책방 읽고 문해력을 길러요 ft.창원아동도서

술술이책방 읽고 문해력을 길러요 (창원아동도서 기쁨서점에서 들였어요) 글, 사진, 영상 © 몹시달달 불펌금지, 편집금지, 도배금지 곧 입학하는 우리 둘째와 22년도 기준 10살되는 큰아들, 모두와 함께 읽기위해 준비해본 #술술이책방 글밥이 많아서 둘째는 잠자기 전 읽어주고, 큰아들은 이렇게 앉아서 같이 읽으며 단어공부까지 살펴보는 중이다. 잠잘때면 음원동화에 익숙해져있는 아이들 그리고 엄마라서 술술이책방의 QR코드 음원 너무 잘 활용중이다. 최대한 나나 애들 아빠가 읽어주려 애쓰지만 상황상 그것이 어렵다면 QR코드로 동화책 읽어주면 되니까 아이들은 책 듣고 잠들고, 다음날 편한 시간에 엄마와 다시 책을 보면 집중력이 2배!! 이미 우리는 벌써 여러권을 그렇게 듣고 읽은 것 같다. 그레이트북스의 동화음원 QR코드 완전 사랑한다. 우리가 오늘 살펴볼 책은 나도 아직 어려! 우리집 아이들이 최근 겪은 일들과 비슷한 내용이라 감정이입이 어마무시 특히나 아끼던 인형을 나눠줘야했던 큰 아들은 정말이지 집중력 최고였다. 근데 표지가 너무 즐거운데? 유니콘 타고 하늘을 나르는 친구와 토끼인형 우리 큰아들 바로 이름을 불러준다. 엇! 엄마 토토다~ 서영이네 집에 놀러온 사촌동생 윤아 엄마는 윤아에게 서영이가 어릴 때 입던 작아진 옷들을 물려주시고 서영이에게 동생을 잘 데리고 놀라고 해주신다. 이미 못 입는 옷이지만 어쩐지 섭섭한 기분이 드는 서영이는...

2021.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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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해력 키워주는 술술이책방 창원기쁨아동도서에서 구입했어요

문해력 키워주는 술술이책방 창원기쁨아동도서에서 구입했어요 글, 사진, 영상 ⓒ 몹시달달 불펌금지, 편집금지, 도배금지 문해력 아시나요? 문해력 이라는 단어가 요즘 많이 언급되던데 그 문해력 뭘까? 문해력이란 문자를 읽고 쓸 수 있는 일 또한 그러한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이며 넓게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와 같은 언어의 모든 영역이 가능한 상태를 말한다. (네이버가 그랬음) 독해력은 무엇일까요? 인간 기초적인 지적 기능의 하나로 활자화된 글감을 읽고, 그 내용이나 작자의 의도 등을 자기의 지식에 비추어 이해하는 능력이란다.. 쉽게 말해 글을 읽고 그 내용을 이해하는 것. (역시 네이버가 그럽니다.) 왜 요즘 문해력과 독해력을 강조할까요? 심플하게 필요하니까. 우리 아이들이 난독증인가 싶을정도로 요즘 글을 읽으면(Input) 생각을 정리해서 밖으로 나오는게(Output) 안된다고 한다. 모든 아이들이 그렇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분명 많은 엄마들이 고민하고있는 부분이라고 생각된다. 초등 1학년 2학기만 되어도 국어 지문이 엄마 손바닥 한뼘만큼 길어지는데 그걸 이해하고 생각하고 머리속으로 정리하여 또 그만큼 긴 문장의 질문을 이해한 뒤 거기서 답을 찾거나 직접 써야하니 냅다 책 많이 읽는다고 답도 아니고 이제는 책을 다시 봐야할 시기인거다. 정말 어릴때부터 책육아 했다고 자부했는데 국어고 수학이고 시험만 치면 어이없이 틀리고 오는 아들 ...

2021.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