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인테리어
236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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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벽면 셀프 인테리어 시공 현대 L&C의 보닥플레이트로 바꿔주었어요.

주방 벽면 셀프 시공 - 현대 L&C 보닥 플레이트 비포 / 애프터 주방 싱크대 부분의 타일 벽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스티커처럼 떼어내 붙이는 보닥타일로 바꿔주었고 벽지가 발라진 주방 벽면이 밋밋해서 다른 컬러로 바꿔주기로 했다. 주방 벽면에 꼭꼬핀을 하도 꽂아서 구멍이 슝슝 나 있었고 뭔가 봄이 오니 분위기 전환도 하고 싶어서 쉽고 간편한 시공으로 벽면을 시공할 수 있는 현대엘엔씨 보닥플레이트는 붙이기 쉽고 간단했다. 밋밋한 화이트 색상의 벽면에 감성적인 컬러인 소프트 베이지 컬러를 선택하여 시공했는데 셀프로 하기에도 더할 나위 없이 쉽기 때문에 벽면에 변화를 주고 싶다면 한 번 바꿔보는 거 어떨까? 데코타일 업체는 상당히 많은데 현대엘엔씨의 보닥플레이트를 선택한 이유는 기존 벽에 사전 작업이 필요 없고 스티커처럼 떼어서 붙이면 되는 간단한 시공을 자랑하기에 육아 맘인 나처럼 시간이 금인 사람에게 시간 절약도 할 수 있어서 좋고 아이가 있어도 시끄럽지 않게 간단히 시공할 수 있어서 좋았다. 커터칼과 자만 있으면 주방이든 침실이든 다양한 벽에 포인트를 주기에 좋다. 시트지보다는 두껍고 타일보다는 얇은 두께 우리 집 인테리어에 맞는 색상을 고를 수 있고 대리석 패턴부터 단색, 다양한 마블 질감까지 총 14가지의 컬러가 있어서 선택의 폭도 넓다. 출처 - 현대 L&C 홈페이지 나도 고르는데 선택 장애가 올 정도로 예쁜 패턴이 많아서 고민...

202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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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셀프 인테리어 손쉽게 붙이는 보닥타일 하우스 앱

주방 셀프 인테리어 [현대 L&C] 손쉽게 붙이는 보닥타일 빅브릭 모노 화이트 주방 비포 얼룩덜룩 조금만 오염이 되면 얼룩이 보이는 주방 타일이 싫었다. 그리고 앞쪽이 비쳐 보이는 것도 싫었는데 이참에 바꿔주기로 했다. 아이가 있는 집이라 타일로 바꾸는 건 너무나도 어려운 일. 먼지에 시간에 돈에 모든 것을 투자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긴 힘드니까 붙이는 타일로 손쉽고 빠르고 간단하게 바꿔주기로 했다. 아이가 잠시 잠든 시간을 틈타 후다닥 붙여주었는데 붙이는 건 정말 너무 쉬웠다. 스티커처럼 쭉 떼내서 차례대로 붙여주면 되니까... 크기가 맞지 않는 위아래 쪽이나 맨 가장자리 부분만 가위로 잘라서 붙여주는데 그 부분에서 시간이 조금 걸리긴 했다. 내가 선택한 타일은 빅브릭 모노 화이트. 중간중간 그레이 톤의 줄눈이 들어가 있어서 타일을 붙인 느낌이 드는 붙이는 타일이었다. 하나씩 천천히 붙여나가기. 잠들어준 아들에게 고마움. 맨 밑부분이 사이즈가 달라서 그 부분만 남겨놓고 하나씩 붙여나간다. 겹쳐 붙이는 부분은 표시가 되어있어서 잘 붙여주면 어렵지 않다. 이 붙이는 타일도 약간의 유광이 들어가 있지만 기존 타일만큼 정면이 비침이 덜하기도 했고 모양도 보닥타일이 훨씬 마음에 들어서 만족한 셀프 인테리어였다. 주방 조리도구 걸이도 바꿔서 걸어주고 그동안 서랍장에 모셔두었던 것들 꺼내서 걸어두었더니 찾기도 쉽고 간편했다. 예쁘기도 하고!!! ...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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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아치문 가벽 만들기, 셀프 인테리어

임신기간 막달쯤, 시작된 마지막 셀프 인테리어. 만삭인 아내를 위해 남편도 함께 팔을 걷고 나섰다. 그동안 갈색 방문 세 짝이 나란히 있던 공간에 아치문으로 포인트를 주면 좋겠다고 말했었는데 임신한 몸으론 도저히 할 수 없었는데 갑자기 남편이 각기목과 공구 등을 가져오더니 틀을 잡기 시작했다. 물론 전문가가 아니기에 야매로 만든 아치문가벽이지만 웬만큼 튼튼하게 만들었고 아치형태도 잘 나와서 만족하고 있다. 첫 번째 아치문 가벽 원래는 이랬던 공간. 갈색 문짝이 세 개가 나란히.. 다 페인팅하거나 시트지를 붙여서 다른 느낌으로 만들고 싶었는데 너무 손이 많이 갈 거 같아서 포기했다. 집에 있던 각기목을 사이즈에 맞추어 세우고 인터넷으로 주문한 합판을 전기 타카로 박아주는 과정이다. 공구를 좋아하는 남편, 전기 타카까지 있을 줄이야.. 처음에 각기목을 잘라서 붙이는 모습을 보고 지저분할 거라 생각했는데 어차피 합판으로 가려주니까 크게 문제 되진 않았다. 사이즈에 맞춰 주문한 합판. 집 앞까지 배송되어 오니 편하다. 아치문형태의 둥근 모양은 재단이 따로 되지 않아서 직소기로 잘라주었고 처음 해보는 거라서 몇 개 망치긴 했다. 나중엔 둥글게 잘 잘라진 아치 형태를 완성. 서서히 모양이 잡혀가는 아치문 가벽. 빈틈까지 메꿔주기. 전기 타카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셀프 인테리어의 만족도를 높여주는 공구. 벌어진 틈을 메꿔야 한다. 벌어진 틈에...

2020.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