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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뷰티인플루언서 유쁨이에요ෆ'ᴗ'ෆ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무너지는 메이크업, 건성피부인 저도 느끼고 있는데 지성피부, 수부지 피부는 오후만 되면 점점 번들거리고 무너지는 메이크업이 점점 고민이 되는 날씨가 돌아왔어요. 오늘은 기름종이와 프라이머가 합쳐진 신박한 꿀템, 올리브영 쿠션 명가 파넬의 워터 노세범 쿠션을 소개할게요. 겉도는 유분만 적당히 정돈시켜주기 때문에 노세범파우더가 너무 건조하게 느껴졌던 분들에게 정말 반가운 신개념 기름종이 쿠션이에요. 더 더워지기 전에 미리 준비해야 할 필수품! 파넬 워터 노세범 쿠션을 바로 보여드릴게요. 파넬 글래시얼 바이옴 워터 노세범 쿠션 정가 30,000원 깔끔한 디자인에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앙증맞은 크기. 워낙 쿠션으로 유명한 파넬의 제품이라서 사용 전부터 기대감에 부풀었던 쿠션인데요. 정제수 대신 아이슬란드 빙하수가 함유되어서 바르자마자 쿨링감이 느껴지는 촉촉한 제형이에요. 오후만 되면 피부가 번들거리는 이유는 피부 온도가 올라가 유분이 과도하게 분비되기 때문인데요. 피부 온도를 내려주는 워터제형의 노세범 쿠션으로 바를 땐 촉촉하게, 바른 후엔 보송한 피부를 만들어줘요. 번들거리는 개기름을 잡아준다고 해서 개기름쿠션이라는 별명까지 붙었다고 해요. 평소 건성피부다보니 아무래도 파우더타입 노세범팩트가 당기거나 건조하게 느껴질 때가 있는데, 저분자 마린 콜라겐과 히알루론산을 함유한 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