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소음
102022.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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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복 지지리도 없는 년, 나예요 (새벽 옆집 소음..또라이)

이웃복 지지리도 없는 일상 새벽 옆집 층간 소음 경찰 신고 내 블로그엔 투덜 거리는 일상을 웬만하면 끄적이는 게 싫은데 안되겠다 하.......... 빡침의 빡침+참을성 한계를 어제 또 한 번 경험했다 안 좋은 일은 어찌 우르르르 오는지 내 인생 다이나믹한 건.. 역시 어디 가지 않는다 정말 기막힌 하루.. 이 소리가 새벽 5시 30분 ~ 6시 40분까지 옆집에서 계속 들렸습니다 정상 입니까???! 벽에 전동드릴을 얼마나 박아 대던지 및...ㅊ 자다가 너무 놀랜 심장 ㄷㄷ 진정되지 않아 우황청심환까지 먹고 시끄러워서 나와버렸네요 이 미친 ㄴ은 이 새벽에 진짜 뭔 ....... 층간소음으로 경찰에 신고하면 접수되도 경찰 출동 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진짜 저는 제가 새벽에 뭔 일이라도 생길 거 같다는 깊은 빡침에 구구절절 112에 문자 신고했고 근처 지구대에서 현장 도착했고 확인했네요 경찰 오는 그 잠깐만 전동 드릴 소리가 멈췄고 다시 시작하더라고요? 아니 진짜 제 정신인가 경찰차 안 보이는 걸 확인하자마자 또 들립니다 전동 드릴 소리가......... 이 방 저 방 돌아다니며 못을 박는 건지 아님 벽을 뚫는건지 미친 거 같.. 혹시 내가 착각하나 ? 내 옆집이 아닌가 ? 소리로는 100%인데 혹시나 싶은 1%에 밖에 나가 확인했습니다 맞 습 니 다 옆집ㄴ...... 하 밑에 층에도 내려갔습니다 깜깜합니다 불 꺼진 상태 새벽 6시 다 자고...

2022.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