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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터 써야지 해 놓고 계속해서 미루다가, 연휴라 시간이 낭낭해서 드디어 쓰는 (ㅋㅋㅋ) 에르메스 트윌리 보여드려요.ㅎㅎ 사실 살 때만 해도, 가방에 감는 용도로 구매한거였거든요... 그리고 그 당시 핑크 컬러가 너무 너무 탐나서 핑크로 구매했는데 (트윌리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색감이 오렌지or 진한핑크 였음ㅋㅋ) 그 날의 나를 매우 친다...다른 색 살 껄 하고 눈물 줄줄ㅜㅜ 그래도 엘메는 엘메니까~ 존재 자체로 이뿌다 이거예요 그래도 구매하니까 넘나 신나쟈나? 매는법, 활용법 사진도 모아왔으니 찬찬히 보여드릴게요.ㅎㅎ 이제 가을이 시작 되니까, 트렌치코트나 자켓 많이들 입으시죠- 더불어 스카프나 트윌리 활용한 코디도 점점 많이 보이는 거 같아요. 다양하게 활용하는 방법들이 많아서 사진 보면서 저도 다시 공부 많이 한 거 같아요.ㅋㅋ 활용도가 높다보니 다들 트윌리 한 두개 쯤 구매하시면 후회 없이 예쁘게 스타일링 하실 수 있을 거라 생각이 되더라구요.~ 맨 처음으로는 이렇게 가방에 달아주는 거! 다들 에르메스 버킨에다 달아줬움ㅠㅠ 힝 갖고 싶은 드림백 근데 나도 진짜 보면서 느낀 건데 같은 브랜드 껄로 해주는 게 제일 예쁜 거 같아요... 같은 브랜드 가방 + 같은 브랜드 트윌리(or까레) 이렇게 ㅋㅋㅋ 오른 쪽 블루 버킨같은 경우는 화려한 금속 백참까지 달아서 진짜 화려함 그 자체네요 ㅋㅋㅋ 버킨 컬러들 넘나 예뿌다..ㅋ 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