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칼
70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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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농부 홍당근 매력 생식 당근전 (도움. 다이소 채칼 당근)

나 보고 싶니 당근! 나 생각나니 당근! 당근 포스팅 작성할 때마다 생각나는 당근송ㅎㅎ 청년농부 김농부에서 홍당근을 선물로 보내주셨어요 예전에 받은 흙당근 다 먹고 또 먹고 싶다며 생각 많이 났었는데 감사하게도 한 번 더 보내주셨습니다.. 그리고 또 한 번 당근의 매력에 빠졌는데요 바로 소개 드릴게요 : ) '자연의 건강함을 더하다' 김농부의 맑은 공기와 맑은 물을 머금고. 자란 홍당근 입니다 정성 어린 편지와 함께 깔끔한 포장까지. 예전과 똑같은 정성에 감동먹었어요..ㅎㅎ 총 2kg, 꽤 많은 양입니다 예전 같았으면 이 많은 걸 언제 다 먹어? 였지만 지금으로써는 2주면 다 먹겠다 싶을 정도로 김농부 덕분에 당근과 많이 친해졌다죠ㅋㅋㅋ 흙과 뿌리가 그대로 묻어있는 홍당근 말 그대로 자연에서 갓 재배한 모습인데요 지난번 엄마께서 말씀하시기를 세척당근보다는 흙 묻은 자연산이 더 좋다더라고요 게다가 국내산 (경상남도 창원시) 이니 더 건강하게 먹을 수 있겠다 싶었죠 : ) 이소람네틴이 풍부해 (지방 배출을 도와줌) 지방이 분해되지 않고 몸밖으로 배출해 주는 역할을 하고요, 비타민 A+ 루테인 등으로 망막세포를 건강하게 하여 눈 건강에도 도움을 줘요 그리고 안토시아닌 함량이 무려 블루베리의 약 19배나 된답니다 손질했더니 홍당근 답게 홍색? 적색? 이었는데요 처음에는 살짝 낯설더라고요 궁금해서 찾아보니, 보라색을 띠는 이유는 안토시아닌이 ...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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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전 만들기 김농부 흙당근 달달하니 맛있다 (feat. 다이소 채칼)

국내산 김농부 흙당근으로 당근전 만들기~ 당근과 한층 더 친해진 계기 나 보고 싶니 당근! 나 생각나니 당근! 냅다 당근송이 떠오르는 오늘의 포스팅은 김농부 흙당근으로 당근전 만들었다는 이야기예요 ㅋㅋㅋㅋㅋ 여러분은 당근 좋아하시나요? 저는 어릴 때부터 편식이 심해서 양파, 당근, 버섯, 가지 등 지금은 어쩔 수 없이 먹을 땐 먹지만 굳이 찾아서 먹는 편은 아니에요 그나마 당근의 경우 잠시 맛없다에서 맛있다로 기억된 경험이 있는데요 시간을 거슬러 유치원 때 기억을 떠올려보면.. (그날이) 하원 시간이었는데 유치원 버스를 기다리는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 지루해 보였는지 선생님께서 당근 조각을 하나씩 나눠주시더라고요 처음 당근 조각을 받았을 때는 '이게 뭘까, 먹기 싫은데' 였죠ㅋㅋㅋㅋㅋ 먹기 싫었지만 친구들이 먹는 모습을 보고 따라서 먹었는데 그렇게 달고 맛있더라고요 순간 '어? 맛있네?'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 뒤로 당근은 맛있을 수도 있다고 인식했지만 이것은 잠시였을뿐 굳이 찾지는 않았어요ㅎ 그런데 김농부 흙당근을 먹고나니 잠시 잊고있던 맛있는 당근의 기억이 떠오르더라고요ㅎㅎ 생으로 하나 먹었는데 마치 과일처럼 달달하니 먹는데 부담이 없었습니다 :) 3kg에 한 박스 꼼꼼하게 포장된 당근 한 상자를 받았는데 갓 재배한 비주얼 그 차체였어요 엄마께서 말씀하시기를 세척한 당근보다 이렇게 흙 묻은 자연산 당근이 더 좋다며! 오 그래..? 그...

2024.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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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채칼 강판 슬라이서 모두 가능한 다용도 감자칼 가성비템 리뷰

오늘은 일요일, 주말이니 조금 색다른 음식을 만들어 먹고 싶은데 채칼이 오래되어서 하나 구매하려 다이소에 방문했다~ 눈에 들어오는 네 가지 종류의 다이소 채칼, 다 비슷해 보이는데 어떤걸 골라야 할까 고민하다가 슬라이서, 강판, 채칼 기능을 모두 갖춘 다용도 채칼 (감자칼)로 구매했다ㅎㅎ 3가지 기능이 한곳에 모여있는 다이소 채칼 ! 가격은 2000원이다 ㅎㅎ 위쪽 칼날은 슬라이서, 중간은 강판 역할 (뒤집어서 사용) 아래는 채칼 기능 - 디자인도 예쁘고 구성도 실용적인데 날카로운 칼날이 밖으로 노출되어 있어 어린아이가 있는 집은 꼭 안전한 곳에 두어야 하고 제품 사용 시에는 손가락이 베이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다이소 채칼) 디테일하게 살펴보면 가장 윗부분에는 보관, 건조 시 걸어둘 수 있게끔 구멍이 나있고 바로 아래에는 슬라이서 칼날이 심어져있다~ 중간 부분에는 감자를 갈 수 있는 강판이 심어져있는데 뒤집어 찍은 사진이 없네..? 하핫 강판만 날이 뒤쪽에 위치해있는 양면 구조이다 - 맨 아래쪽 채칼 기능까지 ☆ 슬라이스 칼날로 오이를 썰어보았다 전체적으로는 스윽스윽 부드럽게 잘 밀렸으나 중간에 한번씩 걸리는 부분이 있어 자칫하면 손가락이 다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결과물은 만족 : ) 다음은 채칼부분 ! 채칼은 사용 경험이 많지 않아 각도부터 헷갈렸다 (그렇기에) 길게 밀리지 않고 짧게 밀려 당근도 자잘하게 손질되었는데 ...

2023.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