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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애기가 낸 음원으로 시작하겠습니다! 소개합니다! 2023년 최고의 대형신인! 애~~~~기! 오늘 알아 볼 것은 냥러버 선정 최고의 ASMR 고양이 골골송 입니다! 길냥이였던 아기가 나에게 마음을 열고 처음으로 들려줬을 때는 첫 꾹꾹이와 더불어 절대 잊을 수 없는 행복의 순간입니다! 들으면 마냥 좋은 우리 아기의 노래! 한 번 자세히 알아볼까요? 고양이 골골송 언제 하나요? 강아지들은 얼굴에 기쁨이 드러나요. 기쁘다면 실제로 입꼬리를 올려 마치 웃는 것처럼 보이니까요! 하지만 고앵쓰들은 표정이 많지 않아 바로 알아차리가 어렵죠. 바로 보이는 건 화가 났다 정도일까요? 삐진 이유: 까까 안 줌 하지만 오히려 더 알기 쉬울 수 있어요. 그건 바로 꼬앵이들의 기쁨의 수단! 그릉그릉 고양이 골골송이 있거든요! 그럼 언제 하는지 한 번 알아볼까요? 하나! 나 지금 되게 편해 집사야 우리 같이 천천히 행복해져 보자 가장 많이 보이는 건 고앵이가 편히 쉬고 있을 때에요. 맘이 안정되어 있을 때요. 쓰다듬어주거나, 궁디팡팡을 해주거나 안아줄 때 그르릉 소리가 난다면 아기를 잘 돌봐준다는 거에요! 굉장히 행복한 상태라는 뜻입니다! 둘! 맞아요. 저 지금 끼부리는 거에요. 집사를 보며 아이가 고양이 골골송 한다면? 냥이가 여러분을 엄마라고 생각하거나 보기만 해도 좋아서 애교부리는 중이에요! 아깽이들은 엄마와의 의사소통으로 한다고 하는데, 우리에게...

집사님들, 이웃님들! 하루 중 가장 행복한 순간을 꼽으라면 어떤 때인가요..? 저는 물론 맛있는 식사를 할 때도, 쌍둥이들의 귀여운 순간을 포착할 때도, 재미있는 영상물을 볼 때도 다 즐겁지만...! 그래도 하루를 마무리하고 잠들기 전, 아이들과 나란히 누워 고양이 골골송 들으며 잠을 청할 때면 하루의 피로가 싹- 풀리면서 그렇게 좋더라고요. 가끔을 제외하고는 노랑 보랑이는 제가 침대에 누워 잘 준비를 하면 오도도 달려와서 자기들도 같이 누워서 자리를 잡곤 하는데요 ㅋㅋ 둘이 같이 골골송을 불러주기도 하지만 노랑이가 조금 더 자주 불러주곤 해요. 규칙적으로 골골골~ 고롱고롱~ 하는 소리를 들으며 눈을 감으면.. 그날 꿀잠은 제대로 예약한 셈이죠. 이렇게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고 마음의 평온과 안식을 가져다주는 고양이 골골송 !! 어떤 상황에서, 어떤 이유로 그릉그릉 소리를 내는 건지 궁금했어요. 저도 또한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듯, 고양이가 편안함을 느끼거나 만족스러운 상황일 때 내는 소리라고만 막연하게 알고 있었거든요. 파고들면 파고들수록 이유도 다양하고 알아두면 좋을 법한 내용들이 있어서 정리해봐요! 먼저,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기분이 좋고 편안한 상태일 때에 골골송을 부르는 게 가장 일반적이고요, 고양이들 사이에서 소통의 수단으로도 사용되는데, 어미냥이와 새끼, 형제냥이들 끼리 관계에서 애정표현을 할 때에도 골골골 소리를 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