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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깡집사입니다. 아주 예~전에는 반려동물의 중성화에 대해 반대하는 인식이 더 많았는데 요 근래에는 오히려 고양이 중성화를 지지하는 반려인들이 훨씬 많은 추세에요. 중성화를 지지하는 이유는 발정으로 인한 피해나 가출, 반려동물이 겪는 고통, 그리고 무엇보다도 유선종양이나 자궁축농증과 같은 질병의 예방이 가능하기 때문이에요. 오늘은 냥이 반려라이프에 꼭 필요한 고양이 중성화수술 시기와 수술비용, 그리고 수술 전/후 케어방법에 대해 간단하게 알려드려볼까 합니다. 고양이 중성화수술 적절한 시기 고양이 중성화 시기와 수술비용 전 후 케어방법 보통 성성숙기가 도래하는 시기인 5개월령 이후 ~ 늦어도 12개월 정도에 많이 진행합니다. 이르면 생후 3개월정도 된 아이도 진행한다는데, 개월수보다는 적정 몸무게가 되어야 합니다. 약 3kg 이상은 되어야 적절하다고 해요. 너무 몸무게가 적게 나가는 아깽이때 하게 되면 마취가 몸에 부담을 주어 위험할 수 있습니다. 성성숙기가 시작되면 발정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발정증상이 고착화되어 중성화 이후에도 스프레이 등 발정행동을 하는 경우도 있어서 특히 수컷의 경우에는 조금 이르게 진행하는 경우가 많아요. 중성화수술 비용 고양이 중성화 시기와 수술비용 전 후 케어방법 예전에는 혈액검사 없이 그저 마취주사 후 중성화수술, 그리고 귀가하여 케어하는 정도의 간결한 절차였기 때문에 가격이 비교적 저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