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오늘은 그냥 쉬어가는 느낌으로다가 ~ ? 제가 최근에 넘 잘 들고 다니고 있는 샤넬 보이백 미듐 금장 코디모음집 ?? 을 가져와 봤어요 ㅋㅋ 진짜 4년 전 쯤 구매하고 주구장창 중요한 일이 있을 때나, 어디 가볍게 놀러 나갈 때나 .. 참 많이도 들었던 가방이에요. 제가 25살 겨울에 구매했었는데 .. 어느덧 4년이 지나고, 30살이 된 지금까지 정말 정말 잘 들고 있고, 잘 샀다 싶은 명품가방이라는 - 다들 아시겠지만 샤넬 요즘 가격 미쳤잖아요 ... ㅎ_ㅎ 저도 이거 약 500만원대에 구매했었는데 .. 심지어 오픈런도 없었고, 그 당시에는 그냥 전화해서 보이백 미듐 있나용 ???? 하면 네 있어요 ~ 하고 알려주던 시절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랬는데 요즘은 아주 그냥 캠핑의자에 침낭에 .. 들고 가서 오픈런 해야 하는 걸 보면 ㅠ 진짜 세월이 변했구나 싶기도 해요. 아무튼 ! 요거 25살, 첫 명품가방으로 샀을 때에는 생각보다 좀 손이 안 갔었는데 .. 아무래도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더 잘 들어지는 거 있죠 ? 처음에는 은장이랑 금장을 참 고민을 많이 했는데, 지금 와서 보면 금장 하길 백번 잘 했다 싶어요. 샤넬 보이백 미듐 은장은 특유의 뭔가 캐주얼한 무드에도 잘 어울린다는 장점이 있지만 ... ! 워낙 인기템이었어서 많이들 들고 다니시더라고요. 그에 비해 금장은 쪼끔 덜 인기 있는 느낌 ??? 근데 막상 보면 엄청 고급...
20안녕하세요, 여러분 ! 뷰스타 연우입니다. 오늘은 크으.. 명품 쇼핑후기.. ㅎ___ㅎ 포스팅을 준비해봤어요. 사실 올해가 가기 전, 꼭 하나 사고 싶은 게 있다면 그건 명품백이었는데요. 25살, 딱 20대 중반에 머무른 나에게 직접 선물하고 싶었거든요. 다가올 20대 후반, 30대도 샤넬길 걸으라고 ! ㅋㅋㅋㅋㅋㅋㅋ 샤넬 보이백 미듐을 구매했습니당. 다른 백도 많이 살펴봤지만, 역시 눈에 한 번 꽂힌 걸 사는 게 가장 쵝오.. 저는 사실 명품 가방을 구매하는 게 처음이라, 명품백을 예약하고 구매해야하고.. 그런 건 정말 몰랐거든요. 근데 세상에 제 마음에 쏙 들었던 샤넬 보이백은 예약도 안 되고, 물량도 엄청 부족해서 눈으로 보기도 힘들다고 하는 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내가 사겠다는데도 못 사 ?!!! 싶었던... 그래서 아침 10시 반, 샤넬케어센터(고객센터) 에 전화를 해야 해요. 그 날 그 날 제품 입고 여부를 알기 위해서는 꼭 전화해보셔야 함 ! 저는 아침에 전화하니까 한참 안 되다가, 11시 반 ?쯤에 겨우 연결이 됐어요. 샤넬 보이백 블랙 컬러 스몰, 미듐 사이즈 입고 여부를 여쭤봤지요.. 쉐브론 카프스킨 은장 스몰사이즈는 명동 롯데백화점에 있고, 캐비어 카프스킨 금장 미듐 사이즈는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있다는 거예요. 저는 무조건 보이백 실버를 사고 싶었지만.. 저는 사실 쉐브론 모양은 정말 살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