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 임신초기 주의사항 ㅣ 임산부 술 음식 운동 조심해야할것 글 사진 ㅣ 또로롱참새 안녕하세요. 임신초기에는 사소한 것들에도 예민해지고 조심스럽게 행동하게 되는 것 같아요. 첫째 때보다 둘째는 덜 유난스럽게 행동하고 있지만, 그래도 임신 초기에 지키면 좋은 주의사항과 조심해야 하는 것들에 대해 오늘은 알아보도록 할게요. 임신초기 기준, 엄마의 몸에선? 임신초기 기준은 임신 14주까지를 말해요. 임신이 시작되고 나서부터 임신 14주까지의 시기는 제법 긴 기간인데요. 임신 초기에는 태아의 수정과 분열 피부, 눈 등 다양한 기관들이 만들어지는 만큼 태아의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시기랍니다. 임신기간 동안 이 시기를 가장 조심히 활동하고 섭취를 했어요. ㅎㅎ 임신초기 임산부 조심해야할것 : 술 임신초기에는 엄마의 몸의 변화가 나타나는 시기지만 임신 증상을 알아차리지 못하는 경우도 생기는데요. 저는 병원에서 임신을 시도한 터라 착상일까지 주의 깊게 몸의 변화를 확인했지만 임신 초기에 모르고 술을 마시게 되는 경우도 종종 보게 되는 것 같아요. 계획임신이 아닌 경우에 모르고 마신 술 때문에 걱정이 되지만, 임신 4~5주에는 알코올이 태아에 미치는 영향이 미비하다고 해요. 이때는 엄마와 태아가 탯줄과 태반의 미완성으로 연결되어 있지 않은 시기라 술을 섭취한 영향이 적지만, 이 이후에는 드시지 않는 게 좋겠죠. 요즘은 맞벌이가 많아지면서 회식하고 모임...
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또로롱참새입니다. 엄마의 휴식과 행복한 감정을 태아에게 전달하기 위해 태교여행을 가는 임산부들이 참 많아졌죠. 아기가 태어나면 한동안 여행을 떠나기도 어려워 안정적인 주수일때 여행을 다녀오게 되는 것 같아요. 저도 제주도로 태교여행을 다녀왔는데 너무 좋고 행복한 기억들이 가득하답니다. 오늘은 태교여행시기와 임신초기비행기를 탔을 때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해 포스팅해 볼게요. 임산부 태교여행시기 그렇다면, 임산부가 비행기를 타고 태교여행을 가는 안정적인 시기는 언제일까요? 비행기를 타고 타국이나 타 지역으로 가는 만큼 안정적인 주수에 가는 걸 추천드리고 싶어요. 임신 초기에는 유산 가능성이 높아 임신 안정기인 임신 16주 ~ 임신 27주 사이로 가는 것이 좋답니다. 임신 32주 이후에는 조기진통의 위험과 만삭이라 거동이 불편해지고 의사의 진단서가 필요해, 이전에 다녀오는 것이 좋아요. 태교여행 및 임신초기비행기 주의사항 첫째로 임산부의 안정을 확립할 수 있는 여행지를 고르는 게 가장 중요한듯해요. 치안이 안전하고 전염병이 없는 국가. 그리고 피로도가 높지 않은 여행지로 선택하는 것이 좋답니다. 그래서 저는 태교여행을 괌으로 갈까 고민하다 제주도로 정했답니다. 타국으로 갈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갑자기 생겼을 상황을 대비하기엔 국내가 좋겠더라고요. 또한 임신초기에 태교여행 시 장거리가 예정이 되어있다면 이동 시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