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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공식 인플루언서 @새벽여신 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도 성장을 꿈꾸는 새벽여신입니다. 오늘은 200권째 책, 베스트셀러 '부의 인문학' 북리뷰입니다. 부의 인문학 저자 브라운스톤 출판 오픈마인드 발매 2019.10.04. 와.. 진짜 멋진 책입니다! 올 봄쯤이었던 것 같아요. 같이 독서모임 하는 멤버 중에서 똑 부러지고 똑똑한 이미지의 멤버가 '부의 인문학'을 추천해 주셨어요. 근데 제목이 '부의 인문학'이라 왠지 지루할 것 같아서(어려울 것 같아서) 선뜻 사지 못했어요. 제게 인문학이란 종목 자체가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어려운) 그대거든요. 애써 굳이 읽을 필요가.. 하며 미루고 있는데 읽고 있는 다른 여러 권의 책에서 '부의 인문학'이 자꾸 언급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드디어 읽을 때가 왔나 보다..! 하며 큰맘 먹고 읽기로 했어요. 읽으면서 많은 순간.. '우와.. 진짜 대단하다' 를 연발하며 읽기를 미룬 행동에 후회를 했습니다. 그동안 궁금했던 많은 것들을 정말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 것도 그렇지만, 지금 사회 현상을 오랜 인문학 속에서 찾아내 찰떡같이 해석하는 능력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결론은, 와.. 진짜 멋진 책입니다..!!! 슈퍼리치의 서재에서 찾아낸 부자의 길 목차 먼저 봤을 때도 굉장히 어려워 보였어요. 사실.. 제가 인문학, 사회정치적 현상, 정책 등 친하지 않거든요. 그런데 이 책을 다 읽고 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