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예쓰선입니다 :-)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 7~8월에 가기 좋은 충주 근교 계곡인 제천 송계계곡에 다녀왔습니다! 제천 송계계곡 충주시내에서 살미방향으로 구불구불한 길을 30분가량 들어가면 물놀이 하기 좋은 계곡인 송계계곡! 계곡 입구쪽부터 물놀이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저는 덕주야영장 근처까지 쭉 들어왔어요 물놀이 하기 좋은 스팟에는 이미 사람들이 자리잡고 있어서 어디가 깊은 곳인지 바로 알 수 있어요 ㅎㅎ 임시 주차장이 있어 임시주차장에 주차 후 걸어서 이동했습니다 덕주 야영장 바로 옆 물놀이 스팟! 엄청 깨끗하고 한눈에 봐도 깊이가 깊어보여요 깊지 않은 곳이더라도 위험할 수 있으니 구명조끼는 필수인 것 같아요 저는 조금 더 위쪽으로 걸어 올라와 월악산 영봉가든 맞은편쪽으로 내려가 봤어요 기상특보가 발효되면 차단기가 내려간다고 하니 뭔가 안심이됩니다 내려가는 길에 데크계단이 설치되어 있어 좋았어요 계곡 내 허용되지 않은 곳에서 취사, 야영 금지 어류 및 다슬기 채취 금지 음식물 반입 금지 흡연금지, 쓰레기 무단 투기 금지 등 국립공원 내 계곡은 깨끗하게 주의하여 사용해야할 것 같아요 특히 발생한 쓰레기는 다시 집으로 가져가서 처리하는 것 필수! 충주 근교 송계계곡은 수질이 깨끗하고 성인가슴 높이의 수심이 많아서 어른들이 놀기 참 좋은 계곡이에요 폭염특보가 내린 날이었지만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