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은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계절이지만 동시에 빨랫감이 많아지는 계절이죠! 저희 집은 하루에 최소 2회 이상은 세탁기를 돌리고 있어요 제가 빨래통에 빨랫감이 있는 걸 못 보기도 하지만 하루에 발생하는 빨래 양이 어마 무시하니까 쉴 수가 없어요. 건조기가 없었다면 여름을 어떻게 보냈을지 상상만으로도 아찔합니다. ㅎ 하루에 2~3회 세탁기를 사용하다 보니 주기적인 세탁기통세척이 필요하더라고요. 저희 집 세탁기는 무세제통세척 코스가 있어서 알림이 뜰 때마다 청소를 해주고 있는데 무세제로 세탁기통세척이 잘 되는 건가 싶더라고요. 어쩐지 요즘 쿰쿰한 냄새가 나는 것 같아서 세탁기 청소세제 세탁조클리너를 준비했어요. 드럼 세탁기통세척 청소세제로 준비한 살림백서 세탁조클리너예요. 기사에서 보니까 세탁조 안의 오염도가 변기 안쪽보다도 250배 이상 높다고 해서 턱이 빠지도록 놀랐어요. 천식의 원인이 세균부터 대장균, 곰팡이균까지 이게 무슨 일인가요?? 세탁기로 세탁만 하면 깨끗해진다 생각했는데 눈으로 보기에는 깨끗하게 보일지 몰라도 보이지 않는 오염은 심각했던 거죠. 시중에 세탁조 청소세제는 많지만 제가 이 제품을 선택한 데는 이유가 있어요. 세탁조통세척 한다고 아무거나 사용할 수는 없잖아요 살림백서는 착한 성분+착한 가격으로 만들었어요. EM발효 세정은 물론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세정하는 동안에도 발생할 수 있는 화학물질을 최소화하여 만들었는데 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