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큰맘 먹고 냉장고 냉동실정리를 해도 처음처럼 그 모습을 유지하는 건 참 힘든 일인데요 냉동실정리용기 락앤락 프리저핏으로 정리하고 2주째 유지하고 있어요. 냉동실은 진짜 자주 열지 않으니까 뭐가 있는지 눈으로 확인이 잘 안되었는데 투명 용기라 한눈에 알아보기 쉽고 라벨클립에 이름까지 적어 놓으니 식재료 관리하기가 아주 편리해졌어요. 비닐 포장된 냉동식품들은 냉동실 공간을 많이 차지하기도 하지만 알록달록한 포장지 때문에 더 정신없잖아요 냉동용기에 차곡차곡 담아 정리하니까 냉동실 공간만큼은 미니멀 라이프 완 저는 마트 가면 고기는 꼭 사는데 비닐에 대충 넣고 얼렸더니 부위가 어떤 건지도 구분이 안 가고 날짜 없이 보관을 하니까 먹을 때마다 찝찝했었는데 락앤락 프리저핏 냉동용기를 사용하면서 이름과 구매 날짜를 함께 적어 주니 식재료 관리에 안심이 되는 것 같아요. 고기는 한번 먹을 만큼 소분해서 랩핑하고 부위별로 용기에 담아 보관해 주면 요리할 때 해동하기도 쉽더라고요! 여행을 한 달 앞두고 다이어트를 시작했는데 입맛이 너무 좋아서 큰일이에요. ㅠㅠ 아침에는 그릭요거트나 CAA 주스로 간단하게 해결하는 데 CAA 주스 재료는 냉동실정리용기에 소분해 얼려두고 먹으니 버려지는 식재료도 없고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어 좋더라고요. CAA 주스는 사과, 당근, 양배추를 1:1:1 비율로 블렌딩해주면 되는데 저는 단맛을 추가하고 싶어서 바나나도 ...
27저는 정리를 잘 하는 편이 아닌데 냉장고 냉동실 정리는 특히나 더 어렵더라고요. 냉동실은 장기간 보관 식재료들이 대부분이라 보관할 때는 기억하는 것 같아도 어느 순간 언제 보관했지? 싶은 거예요. 육류는 냉동을 해버리면 구분이 잘 안 가고 언제 보관했는지도 모르니까 먹기도 애매하고 그렇다고 버리자니 아까워서 쟁여두기만 했더니 어느 순간 냉동실 문 열기가 무섭 ㅡ.ㅡ 그래서 이번에 냉동실정리용기로 정리를 해봤는데요 세상 깔끔!! 투명 용기라 식재료 확인하기도 쉽고 라벨클립에 식품명이나 유통기한을 적어두니 식재료 관리가 훨씬 쉬워졌어요. 이번에 냉동보관용기로 선택한 제품은 락앤락 신제품 프리저핏 냉동실정리용기예요. 용량별 사이즈별 다양하게 있어서 식재료에 따라 보관하기 쉽고 확장형 트레이와 3종 디바이더가 있어 좀 더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어요. 적층이 가능한 멀티 모듈 시스템과 확장 트레이로 냉동실을 보다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었는데요 확장 트레이에 세워서 보관을 하니까 위로 쌓아 올렸을 때보다 꺼내기가 훨씬 쉽고 라벨클립에 식품명을 적어두니까 원하는 식재료를 한 번에 꺼낼 수 있더라고요. 라벨클립이 보이지 않아도 투명한 바디로 열어보지 않아도 한눈에 내용물 확인할 수 있었어요. 유연성과 탄성을 자랑하는 엘라스토머 재질을 사용해 꽁꽁 언 식재료도 붙지 않고 보관이 가능하고, 110℃의 높은 내열성으로 전자레인지는 물론 식기세척기도 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