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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에 앉으서 따뜻하게 일을 보고 싶을 때 비데를 많이 사용합니다. 비데를 사용하다보면 노즐에 세균이 번식되지는 않을까 하는데요. 비위생적이다는 지적을 많이 받기도 했는데 요즘은 노즐의 위생, 세정, 살균이 셀프로 되는 비데도 많이 나오더라구요. 코로나로 위생에 대해 민감해지다보니까 셀프클리닝이 가능한 비데 소비가 늘어났다고 해요. 비데는 '청결'이 가장 중요하다보니 관리가 어렵다면 렌탈을 해서 쉽게 관리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비대가 더러워지거나, 곰팡이가 생기는 경우도 많이 있구요. 고장나면 버리기 하고 교체를 해야겠죠? 먼저 비데를 제거하는 방법부터 알아봐요~ 1. 준비물 : 첼러 또는 스패너 2. 안전을 위해 비데 전원플러그 뽑기 3. 양변기 물 내리기 4. 변기와 비데가 연결된 수도 밸브 잠근 후 (시계방향으로 돌리기) 비데랑 연결된 호수 분리하기 5. T밸브 분리하기 6. 변기 호수를 앵글밸브에 연결 후 잠가주기 7. 비데 뒤 쪽 버튼을 누른 후 비데 본체를 잡고 위로 살짝 올리면서 앞으로 당기듯 분리 8. 나사를 풀어서 비데 고정대 분리하기 9. 깨끗 하게 세척 후 설명서에 따라 새로 산 양변기 시트를 설치해주세요. 분리된 비데는 버리기! 어떻게 버릴까요? *주의할 점 : 비데는 플라스틱으로 배출하시면 안됩니다 비데는 폐가전제품으로 가전으로 분리수거 <방법 1> 전기비데의 경우는 무상폐가전수거가 가능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