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 크리스마스 데이트, 진해 보타닉뮤지엄 입장료 및 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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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 21. 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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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크리스마스 데이트 핫플

진해보타닉뮤지엄


가을이 지나가고 어느덧 겨울이 성큼 다가왔다.

11월부터 여기저기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창원 크리스마스 데이트 필수 코스는 바로 진해 보타닉뮤지엄이다.

매년 연말 창원에서 가장 예쁜 크리스마스 명소라 할 수 있을정도로 진해 보타닉뮤지엄 입장료부터 주차 정보 3년 연속으로 다녀온 후기까지 자세히 소개한다.

이 포스팅에 소개된 사진들은 작년 사진이니 올해는 약간 다르게 꾸며져있니 참고!

주소

경남 창원시 진해구 진해대로1137번길 89

영업시간

10:00~22:00

기타사항

입장료 있음, 주차장(무료)

경남 크리스마스 데이트 할만한곳으로 손꼽히는 진해보타닉뮤지엄은 원래 경남 제1호 사립수목원이다.

식물원이지만 계절별로 다른 분위기를 나타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곳이다.

봄에는 목향장미, 여름에는 수국, 가을에는 할로윈, 겨울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져 사계절 내내 각각 다른 매력을 느낄수 있는곳이다.

주차장

진해 보타닉뮤지엄 주차는 무료고 전용 주차장이 따로 있다.

주차공간은 협소해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만차일 경우가 많다.

그래서 주차요원의 안내에 따라 길가에 주차하기도 한다.

입장료

진해 보타닉뮤지엄 입장료는 평일과 주말 각각 다르다.

평일에는 성인 7,000원, 소인 3,000원이다.

그리고 주말에는 성인 8,000원, 소인 4,000원이다.

위 사진은 작년 입장료 사진이고 현재 성인 입장료가 올랐다..

한번 들어간후 나오면 재입장은 불가다.

대인 입장권 구매시 아메리카노 1,000원, 타음료 2,000원씩 할인이 가능하다.

입장권 구매하고 들어가면 이렇게 예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펼쳐진다.

포토존은 매년 조금씩 다르게 바뀐다.

최근 공식 인스타 들어가보니 11월 15일 기준 거의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완성된듯하니 이번주부터 연말 분위기 느끼러 방문하면 정말 좋을것 같다.

진해 보타닉뮤지엄 크리스마스 분위기 즐길분들은 낮보다 밤에 방문하는것을 추천한다.

해가 떨어질때쯤 오후 5시반 이후 방문하면 더 좋을것 같다.

산타 모자도 써보고 눈사람까지 예뻐 어디든 시선이 가는곳!

이 외에도 동물 먹이주기 체험도 있는데 이건 오후 6시까지만 운영하니 참고!

2층으로 올라와도 다양한 포토존이 있으니 꼭 올라와보는것을 추천한다.

입장권 구매시 받았던 아메리카노 쿠폰으로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 받아 실내 카페 공간에 앉아 잠시 몸을 녹이며 휴식을 취할수 있어 참 좋았다.

올라오면 전망이 탁 트여 1층 메인 포토존도 한눈에 보여 이곳의 화려한 밤을 바라볼 수 있다.

메인 포토존에 비해 2층은 생각보다 사람이 많이 없고 한적해서 편하게 사진 찍을수 있는 장점이 있다.

봄에 목향장미가 피어나는곳이 예쁜 트리와 크리스마스 소품들 그리고 아늑한 조명까지 가득해 추운 겨울밤 따뜻한 감성을 느낄수 있어 너무 행복했다.

공간이 엄청 크지 않지만 매년 연말 경남 크리스마스 데이트 명소로 이만한곳 없다고 생각하니 예쁜 사진 찍으러 꼭 방문하는것을 추천한다.

낮보다 밤에 조명이 켜질때 방문해야 훨씬 예쁘니 행복한 연말 데이트하러 방문해보는것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