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FASTCAMP OPERAVANTA AUTO6 2.0 ONE TOUCH TENT 원터치 자동 육각텐트 추천 본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객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캠퍼 이솔파파입니다. 오늘은 지난 주말 날씨가 좋아서 급 떠나본 금오산 야영장 캠프닉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이번 캠프닉에 사용한 텐트는 아이두젠 패스트캠프 원터치 텐트인 오페라반타 오토6 2.0 모델을 가지고 왔습니다. 아이두젠 패스트캠프 오페라반타 오토6 원터치 텐트는 기존의 오토6 텐트의 장점을 살리면서 더욱 업그레이드된 프리미엄 버전 모델입니다. 구성품은 텐트 보관가방, 오페라반타 본체, 루프 플라이, 팩, 스트링, 파우치, 업라이트 폴, 폴 파우치가 있습니다. 아이두젠 패스트캠프 원터치 텐트의 가장 큰 장점이 초간단 설치와 철수입니다. 대략 1분 내외로 설치와 철수가 가능하기 때문에 특히 더운 여름이나 간단히 준비해서 떠나는 나들이, 캠프닉 등에 사용하기 좋습니다. ㅁ 오페라반타 오토6 설치방법 - 텐트 본체에 모아져 있는 폴대를 내려준 뒤 접혀져 있는 폴대를 한 번 더 펼쳐줍니다. - 텐트를 들어 올린 후 중앙 센터 폴대의 하단을 아래 방향으로 눌러서 폴대를 완전히 펼칩니다. - 팩으로 6개의 모서리 부분을 바닥에 고정합니다. - 상황에 맞게 입구 쪽 3단 사이드 윙 익스텐션을 펼쳐서 설치합니다. ㅁ 오페라반타 오토6 해체 방법...

잊지 못할 금오산 일출 100대 명산 구미 금오산 100대 명산 등반을 시작하면서 처음으로 다녀온 야간 등산, 일출 산행 후기입니다. 구미 금오산은 제가 살고 있는 구미의 대표적인 도립 공원으로 1970년 6월 한국 최초의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명산입니다. 높이는 해발 976.5m로 주봉인 현월봉과 약사봉이 있고, 해운사, 약사암, 금강사, 법성사, 대원사 등 고찰과 고려 말기의 충신 야은 길재를 추모하기 위해 지은 채미정, 신라시대 도선국사가 수도하던 도선굴 그리고 명금폭포, 세류폭포 등이 있습니다. 문화유적으로는 마애보살 입상(보물 490), 선봉사 대각국사비(보물 251), 오봉동 석조석가여래 좌상(보물 245) 등이 있습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금오산 일출 산행 코스 주차장 - 대혜폭포 - 할딱고개 - 정상 - 쌍거북바위 - 약사암 - 오형돌탑 - 마애여래입상 - 원점회귀 24년 11월 18일. 04시 20분 금오산 주차장에서 출발했고, 오늘 산행은 회사 후배들과 함께 주차장에서 출발해서 정상 일출을 보고, 약사암, 오형돌탑, 마애여래입상, 원점회귀 코스로 다녀왔습니다. 주차장에서 약 30분 정도 오르니 대혜폭포에 도착했네요. 어두운 밤 새벽 시간이지만 금오산 도립공원답게 등산로에 조명이 켜져 있어서 폭포까지는 편하게 잘 올라왔고, 폭포에 조명이 밝게 켜져 있어서 멋진 대혜폭포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ㅁ 현 위치 ...

경북 구미 금오산 동백이 도전? 오랫만에 동네 산? 금오산을 다녀왔습니다. 100대 명산 중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곳이 금오산이라서 마음만 먹으면 자주 갈 수 있는 곳입니다. 아침일찍 금오산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등산을 시작했습니다. 참고로 금오산 주차장은 1일 1,500원의 주차비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일찍 가면 무료 주차가 가능했는데 지금은 9시30분 이후에 나가면 주차비를 받네요. 금오산 등반은 초반에는 데크 계단으로 시작을 합니다. 데크 계단 그리고 흙길을 지나면 폭포와 할딱고개가 나오고 약 2시간 정도 오르다보면 정상에 도착합니다. 정상에 가까워지면 조망이 터지고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이날 날씨가 엄청 더워서 온몸에 땀이 났네요. 물을 거의 2리터정도 들고갔는데 계속 수분 보충을하면서 올라갔습니다. 다행히 등산로는 나무가 많아서 그늘길로 시원하게 오를수 있습니다. 금오산 정상 현월봉입니다. 해발 976m로 천고지가 안되지만 시작 고도가 낮아서 오르는데 꽤나 힘든편입니다. 현월봉 바로 뒤로 멋진 포토존이 있습니다. 금오산을 오르시는 분들은 여기서 인생샷을 남겨보시기 바랍니다. ㅎㅎ 힘들게 오른뒤 마시는 시원한 탄산~ 멋진 풍경과 시원한 음료수 하나면 힘듦이 싹 사라집니다. 그리고 정상 바로 아래에 약사암에 잠시 들렀다가 하산했습니다. 이제 시원한 바람도 살살 불고 등산하기 딱 좋은 계절이 된거 같습니다. 한동안 못갔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