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뒷정리, 먼지제거 등 마무리까지 감동이었던 에어풀 보풀제거기 리얼 실 사용후기 들려드릴게요! 두 아이 가정보육에 정리는 엄두도 못내고 있다가 지난 주말 날 잡아 서랍정리를 했었어요. 비싸서 아껴입은 옷부터 (자리만 차지하는 옷들이 대부분 ㅠ) 맞지 않지만 언젠간 살을 빼고 입겠노라며 보관 중인 옷들까지 이 참에 전부 다 빼서 버릴 건 버리고 정리하자 싶어 맘을 단단히 먹었더랬죠. 그런데 또 막상 버리려고 하니 마음 약해져서 한 번더 살피게 되는 꼼입니다. 추억을 회상하며 ㅋㅋㅋ 합리화를 해가며 언젠가 한 번은 더 입게 되지 않을까 다시 유행이 돌고 돌진 않을까 결국 아끼던 니트원피스 하나는 살려두었어요. 그런데 막상 가져와 보니 니트 소재 특성상 보풀이 상당히 일어났더라고요. 앞 뒷면은 괜찮은데 특히 팔이 많이 쓸린 손목부분은 총체적 난국인 상황이었어요. 하나하나 눈썹칼로 제거해볼까도 생각했지만 범위가 이미 제가 범접할 수 없을만큼 크고 넓었고 무엇보다 옷감이 손상되진 않을까 걱정되는 마음에 #보풀제거기 를 사용하게 되었어요 >.< 요즘 꽤나 핫하기도 하고 후기들이 꽤 괜찮아 혹! 했더랬죠. 종류는 많은 편이었는데 전 그 중에서도 옷감 손상이 적게끔 설계된 제품인지 사용하기 편한 제품인지에 기준을 두고 골랐고 현재는 #에어풀 로 열심히 관리 중이랍니다 :) 오픈하자 마자 눈길을 사로잡았던 건 단연 영롱한 자태였어요. 당연히 스테인리스...
27수작업으로 하나하나 제거했던 보풀 이젠 클린츠 다밀슨 보풀제거기 하나로 간편하게 먼지까지 제거해요! 옷을 험하게 입는 타입은 아니지만 소재 특성상 보풀이 유독 잘생기는 옷들이 있더라고요. 오래 입어 생긴 자연스러운 사용감이 보이는 옷부터 잘못된 세탁, 건조로 생긴 보풀들까지 그간 이런 옷들은 한데 모아 눈썹칼이나 일회용면도기를 활용해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제거해 오곤 했었는데요- 요즘은 #보풀제거기 라고 자동으로 날이 회전하며 간편하게 제거해주는 기계가 있더라고요. ( 차~암 좋은 세상 >.< ) 한 두벌도 아니고 아이들 옷까지 더해지면서 감당할 수 없는 양이 되어 저도 반신반의하며 써보게 되었답니다. 제가 사용 중인 모델은 #클린츠다밀슨 보풀제거기에요. 세탁소용 옷감 손상이 덜하고 간편하다고 해서 사용해보게 되었고요 구성품으로는 본체 하나, 브러쉬, UBS충전포트가 전부! 번잡하게 조립을 해야한다거나 별도의 준비과정없이 곧바로 사용할 수 있게끔 돼 있어 맴쏙이었답니다:) 충전식의 1500mAh 대용량 배터리 사용! 사용 전에는 완충 후 사용을 권장하고 있어 처음에는 제품 전면의 USB-Type C 포트에 케이블을 연결부터 해주었어요. 그랬더니 적색등이 깜빡이면서 충전 중임을 알려오더라고요. 그로부터 90분 뒤에는 완충이 완료됐다며 화이트 표시 등으로 바뀌고요. 이렇게 완충을 해두면 무려 약 50분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대용량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