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안녕하세요, 카메라를 좋아하는 여행블로거 이레입니다. 선명하고 좋은 카메라도 많지만, 아날로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것이 바로 필름카메라입니다. 저렴한 가격의 일포드 스트라이프 35-II 필름 카메라는 촬영 직후 사진 결과물을 바로 볼 수 없고 필름을 다 소진한 후에 현상이나 스캔을 통해 사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사진을 받기까지 기다릴 때, 택배를 받는 느낌이랄까요? 필름카메라만의 설렘이 있답니다. 일포드 필름카메라 흑백 필름 이번에 사용해 본 제품은 일포드 스프라이트 35-II입니다. 일포드에서 1964년 출시된 35mm 필름카메라를 모티브로 2021년 4월 출시된 필름카메라인데요, 크기는 119x67x44mm, 무게는 122g. 저렴한 가격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다회용필름카메라입니다. 한 손에 쏙 카메라 본체 재질은 ABS 플라스틱으로 장난감 같은 느낌 있습니다. 전문적인 용도 보다는 가볍게 사용하기 좋은 다회용필름카메라입니다. ILFORD SPRITE 35-II [일포드 스트라이프] 제품 사양▼ 31mm, F9 고정 초점 광각 렌즈, 고정 셔터속도 1/120s 촬영은 1m 이상 거리의 피사체를 촬영 맑은 날 낮에 촬영하기 적당한데, 플래시가 탑재되어 있어서 실내 촬영이나 야간에도 촬영이 가능합니다. 플래시는 전면 버튼을 좌,우로 움직여서 켜고 끌 수 있습니다.▲ 플래시 충전 시간은 15초로 한 번 사용 후 재사용까지 15초...
18*이 글은 모바일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최초의 원조 즉석카메라, 폴라로이드[Polaroid]. ‘폴라로이드카메라’에서 ‘폴라로이드’가 브랜드 이름이라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제가 얼마전에 스프링바 텐트 포스팅에서 ‘스프링바’는 브랜드이름이라고 말씀드렸는데요, [‘대일밴드’처럼] 폴라로이드 카메라에서 ‘폴라로이드’ 역시 브랜드 이름입니다. ‘폴라로이드’는 약 80년의 역사를 가진 원조 즉석 필름카메라입니다. 아직도 80년 전의 원조 아날로그 현상 방식을 그대로, 필름 생산 방식 역시 100% 동일한 방식으로 생산하고 있습니다. 필름카메라의 빈티지한 매력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즉석카메라라고 할 수 있어요. 폴라로이드의 즉석 필름카메라로 찍은 사진 폴라로이드 창립자의 이름은👨🏼 ‘에드윈랜드[Edwin Land]’. 1937년에 ‘Polaroid’ 회사를 설립했고, 1948년 최초의 즉석카메라인 모델95를 발매했다고 해요. 현재, 해당 브랜드에서 나온 진짜 폴라로이드 카메라가 바로 폴라로이드 나우 [PolaroidNow]입니다. (모델은 Polaroid Now, Now+, Go, 600, SX-70등이 있음) 폴라로이드 나우 / 오른쪽의 작은 녀석은 ‘폴라로이드 고[PolaroidGo]’입니다 폴라로이드 나우🇺🇸 저도 이 카메라를 사진으로만 봤었는데, 얼마전 스타필드 갔다가 실물을 보고 왔어요. 📷폴라로이드카메라로 찍은 🎞...
32귀염뽀짝 필름카메라 인스탁스 미니11 글·사진 ©여행블로거 이레 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 이레입니다. 오랜만에 카메라 제품 소개해드리네요:) 오늘 리뷰할 카메라는 여행은 물론, 일상에서도 사용하기 좋은 즉석 필름카메라, 인스탁스 미니11입니다. 인스탁스미니11 들고 떠난 캠핑 여러분들은 어떤 필름카메라 사용하시나요? 예전부터 후지필름 카메라를 꼭 사용해 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후지필름의 폴라로이드 카메라가 제 손에 들어왔어요. 후지필름의 카메라들은 색감 좋기로 유명합니다. 카메라 회사마다 특유의 색감이 있는데요, 후지의 감성적인 필름 색감은 독보적. 폴라로이드 카메라는 어떨지, 궁금했는데요, 역시 기대 이상으로 만족스러운 감성 필름 색감을 보여주었어요. 즉석카메라로 찍은 사진들 인스탁스 미니11의 감성적인 필름 색감은 다른 즉석카메라에서 따라올 수 없는 레트로 필름 사진 느낌을 줍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다른 폴라로이드 카메라의 경우 카트리지 인쇄를 하는데, 인스탁스 미니는 은염방식으로 인쇄하기 때문이에요. *은염방식 : 전통적인 사진 인화 방식으로 필름 아래 잉크를 롤러가 밀어주며 상을 맺히게 하는 방식 인스탁스미니 전용 필름 인스탁스 필름은 타사 필름에 비해 가격이 높은데요, 인쇄 품질을 비교해 보면 확실히 그 차이를 알 수 있답니다. 또한, 즉석 필름 카메라 인스탁스 미니11은 사진을 뽑고 오랜 시간이 지나도 바래지지 않아요...
26필름카메라 후기 글사진 ©여행블로거 이레 대학교 때 교양으로 사진 수업을 선택했고, 그당시에도 웬만한 신형 필름카메라는 없었기에 국민 필름카메라인 미놀타 X-700을 중고로 구해서 사진을 찍었다. 그이후 다시 만지게된 필름 카메라가 일포드 XP2 SUPER 일회용필름카메라. 필름카메라 처음 사용자라면, 일회용 필름카메라부터 사용해보길 권한다. 오늘 리뷰할 제품은 일포드(ILFORD) XP2 super 흑백필름카메라. 내장플래시 일회용 필름카메라. ILFORD XP2 SUPER 정가 19,000원 일포드 XP2 SUPER 일회용 필름카메라 정보 ISO400필름 사용 / 내장플래시 / f9.5 30mm렌즈 / 셔터스피드 1/100 / 최단 초점거리 1m 흑백 필름카메라 치고는 상당히 컬러풀하고 귀여운 디자인. 굉장히 가벼움 후면부에는 간단한 필름카메라 사용 설명도 그림으로 나와있다. 필름교체형이 아닌 일회용 필름카메라이기 때문에 현상소에서 분해를 하게 된다. 안에는 일포드 XP2 super 400 필름이 들어있다. 27장의 흑백 필름 사진을 찍을 수 있음. 예전에는 필름 가격이 쌌었는데 요즘에는 왜 이렇게 비싼지. 정말 한 컷 한 컷, 더욱 신중하게 찍어야 하는 필름카메라. 흑백전용 필름용액 외에도 일반 용액으로 가능한 C41 현상. *필름 스캔은 실물 사진이 아닌 디지털 사진. 현상소에 필름이나 일회용 카메라를 맡기고 사진은 메일로 받...
30한 손에 쏙, 필카감성 컴팩트카메라 추천 리코 GR3 글·사진 ©여행블로거 이레 여행가와 사진가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컴팩트카메라는 무엇일까. 별도의 사진 보정 필요 없이 필름 카메라 감성을 낼 수 있는 리코 GR3가 아닐까? 리코 GR3 사진 촬영이 익숙하지 않아도, 사진 보정에 능숙하지 않아도, 필름카메라로 찍은 듯한 감성적인 사진을 얻을 수 있는 '포지티브 필름'모드 덕분에 리코 GR 카메라는 입문용 카메라 추천 순위권에도 자주 올라가는 녀석이다. 리코 GR2부터 사용해왔던 오랜 유저의 입장에서, 리코카메라 GR3의 사용기를 적어보려고 한다. 지갑 조심. 시작:) 여행가들이 리코 GR3를 쓰는 이유 여행 블로거로 지내면서 수많은 여행자들과 사진작가들을 만났다. 여행가들에게 좋은 카메라는 무엇일까? ■ 휴대성 ■ 스피드 ■ 감성 한 스푼 📷 무거운 카메라를 들고 다니다보면 팔목이 나갈 것 같다. 휴대성 좋은 가벼운 카메라가 필요해. 📷 여행을 하다보면 순간포착이 필요한 때가 너무나도 많다. 큰 카메라는 렌즈캡 빼고, 전원 켜는 시간이 너무 오래걸린다. 빨리 꺼내서 찰칵찰칵 해야해. 📷 별도 프로그램 없이 카메라 자체 기능으로 감성 샷이 가능하다면? 이 세가지를 다 잡은 컴팩트카메라가 바로 리코 GR3. 렌즈 캡 필요 없는 렌즈 배리어 메커니즘의 컴팩트카메라 리코GR3 켜지는 시간 약 0.8초 물론, 일 때문에 여행지로 촬영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