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urmet travel 대부도에서 유명한 옥수수찐빵 맛집 불란서찐방 포장으로 바다에서 맛보기 대부도에서 찐빵 하나로 유명해진 곳이 있습니다. 옥수수가 들어가 특유의 노란색이 특징인 맛있는 찐빵입니다. 방아머리 해수욕장에서 매우 가깝고 근처에 맛집들이 많아서 그런지 후식 또는 간식으로 많이들 사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저도 이날 식사를 하고 대부도 옥수수찐빵을 테이크아웃 해서 노을지는 바다에서 맛을 보았습니다. 속에 꽉찬 팥앙금은 많이 달지 않고, 쫀득하고 촉촉한 빵과 어우러져 퍽퍽함 없이 아주 맛있다고 합니다. 위치는 대부도 공영주차장 바로 건너편에 있어서 편하게 이용할수 있습니다. 이렇게 건너편에 찐빵 만두 라고 쓰여있는 간판이 큼직하게 걸려있고 그옆에는 불란서찐빵이라고 쓰여있는 간판이 걸려있습니다. 길을 건너서 매장으로 향합니다. 이날 하늘도 너무 예쁘고 날씨도 참 좋았습니다. 아까 낮에는 조금 한산해 보였는데 저녁시간이 되어서는 손님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인테리어도 바다에 어울리는 파라솔과 조명등으로 꾸며두어서 사진찍기도 참 좋았습니다. 한쪽에는 티비를 사용해서 포토존을 만들어 두어서 인증샷을 찍기도 좋았습니다. 대부도에서 옥수수 찐빵을 파는 곳인데 이렇게 힙할수 있나요? ㅎㅎ 메뉴판 그러면 불란서찐빵 메뉴판을 살펴보겠습니다. 크게 옥수수찐빵과 만두, 술빵 이렇세 나눠져 있습니다. 5개에 5천원 으로 하나만 사보았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