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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이와 함께 성장 중인 육아인플루언서 윤이맘 입니다.

이번에 17개월이 된 우리 윤이는 태어나서 난생 처음으로 워터파크에 다녀왔어요!

우리 윤이가 다녀온 워터파크는 바로,

<한화리조트 경주_뽀로로 아쿠아빌리지> 랍니다🥰

여기 요즘 진짜 핫하더라고요!

이미 윤이 어린이집 친구들은 대부분 다녀갔더군요:)

입구부터 뽀로로 친구들이 반겨주고 있네요.

귀엽죠?😆

매표소에서 표를 받고 입장 하기 전,

몇 가지 확인을 하세요 !

윤이꺼는 준비 했는데 윤이 엄빠는 모자 준비를 못해서 매표소 바로 앞 ZOGGS 라는 가게에서 구매했어요.

베이직한 디자인 썬캡은 만원 밖에 안하더라고요!

물놀이 용품 사장님이 유쾌하셔서 잠깐의 대화였지만 아주 즐거웠어요😚

자, 이제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고 뽀로로아쿠아빌리지로 입장해 볼게요!

쨔쟌!!

뽀로로 아쿠아빌리지는 크게 실내와 실외 물놀이장으로 나뉘는데요.

실내외 모두 천연 온천수가 흐르는 온수풀이라서,

사계절 내내 물놀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17개월 꼬마손님 윤이도 준비 완료 했어요!

윤이는 올 여름 물놀이을 자주 할 계획이라서,

래쉬가드, 튜브, 유아구명조끼, 아쿠아슈즈, 방수 기저귀까지 풀로 구매를 했답니다😆

입장 한 뒤에 윤이 아빠가 가장 먼저 한 일은 튜브에 공기넣기에요 !

이렇게 공기를 넣고 빼는 장치가 있어서,

손쉽게 금방 튜브나 물놀기기구를 부풀릴 수 있어요👍🏻

저는 야외와 실내를 순환하며 한 바퀴 도는 코스를 먼저 선택했어요.

역시 뽀로로 아쿠아빌리지👍🏻

사계절 물놀이 가능 하도록 미온수 인데다가 천연 온천수 라고 하니까 아기와 더 안심하고 즐거운 물놀이가 가능했어요😍

처음에는 굳는 표정으로 잉? 하던 윤이는,

이내 적응하고 귀여운 미소를 되찾았어요 !

소심하게 손을 튜브 밖으로 뻗어서 물장구도 쳐보고요😆

실내 시설 잠깐 보여드릴게요 !

이렇게 오른쪽 계단을 타고 올라가다보면,

중간 중간에 작은 규모의 물놀이장이 숨어 있고요.

가장 윗쪽은 아이들이 미끄럼틀을 타고 놀 수 있는 시설이 있어요😊

윤이는 아직 너무 어려서 이건 패스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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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시설도 보여드릴게요!

여기 야외에도 미끄럼틀을 타고 놀 수 있는 시설이 있어요.

그리고 실내와 마찬가지로 계단을 올라가면 중간중간 새로운 물놀이 존이 나오지요😆👍🏻

여기는 에디의 잠수함이라고,

3종류의 따뜻한 온수탕이 있어요.

여기 뿐 아니라 뽀로로 아쿠아빌리지 곳곳에 몸을 녹이는 따뜻한 탕이 정말 많아요!

제가 본 것만 해도 10개는 족히 되는 것 같아요.

아무리 온수풀 이라도 아기가 추울까 걱정되신다면,

중간중간 따뜻한 탕에 들어가서 몸 좀 녹이시는 걸 추천드려요👍🏻

이건 야외 물동이 폭포~!! 인데,

여긴 사람이 별로 없네요😅

우리 윤이도 정말 신났죠?😄

물을 워낙 좋아해서 좋아할 거라 예상은 했지만,

요렇게 좋아할 줄은 몰랐어요!

중간 중간 스팟을 바꿔가며 신나게

첫 워터파크 경험을 이어갔답니다💕

….

롸 ?!

너 자능그냐..?😆😆

1시간 반 정도 노니까 피곤했나 살짝 잠들락말락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쯤 물놀이를 철수 했어요🙋🏻‍♀️

오늘 윤이네는 이렇게 첫 워터파크 경험을 끝마쳤어요!

1. 쾌적하고 다양한 시설

2. 곳곳에 많이 있는 온수탕

3. 곳곳에 많이 계시던 안전요원

4. 적당한 온수 물온도

5. 귀여운 뽀로로 시설물

6. 탈의실에 비치된 수건과 비닐

(따로 챙겨갈 필요 없어요!)

7. 리조트 내 위치해서 리조트 부대시설 이용 편리함

(식당, 게임방 등)

8. 천연 온천수

아이 또는 아기가 있는 가족이라면 와서 편안하고 즐겁게 즐기기 좋은 한화리조트 경주 뽀로로 아쿠아 빌리지 였어요😆

덕분에 17개월 윤이도 첫 물놀이장 경험을 즐겁게 잘하고 집에 와서 밤잠, 낮잠을 둘 다 꿀잠 잤어요🎶💕

천연 온천수가 미온수로 유지되니 사계절 내내 물놀이가 가능한 한화리조트 경주 뽀로로 아쿠아빌리지!

윤이맘이 강추드려요👍🏻

주차장도 넓어서 주차하기 널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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