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티지풍(Cottage Style)은 시골집 또는 작은 집을 뜻하는 코티지(Cottage)에서 유래된 스타일로, 자연 친화적이고 아늑한 분위기를 표현하는 인테리어 디자인 중 하나입니다. 주로 원목 소재, 린넨, 면 등의 천연 소재를 사용하며, 화이트, 베이지, 그레이 등의 자연스러운 색상으로 편안하고 따뜻한 느낌을 연출합니다. 코티지풍은 현대적인 인테리어와는 달리, 전통적인 가구와 소품을 함께 사용하여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예를 들어, 원목 가구, 라탄 의자, 퀼트 이불, 도자기 그릇 등이 대표적인 코티지풍 아이템입니다. 【공간별 원목 인테리어 적용 방법】 ◈거실은 집의 중심부로서 가족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는 공간입니다. 그러므로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이 좋으며, 밝은 색상의 원목 마루나 가구를 사용하면 공간이 넓어 보이고 화사한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침실은 개인적인 공간이므로, 자신의 취향에 맞게 꾸미는 것이 좋습니다. 어두운 색상의 원목 가구를 사용하면 차분하고 안정감 있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으며, 침대 옆에 작은 원목 테이블을 놓으면 간단한 작업이나 독서를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주방은 요리와 식사를 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실용성이 중요합니다. 수납공간이 충분한 원목 싱크대나 식탁을 사용하면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도 있습...
자연 친화적인 소재인 원목은 시골집 인테리어와 잘 어울리는 소재입니다. 원목은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할 뿐만 아니라, 자연스러운 나무결의 감성 있는 분위기도 보여줍니다. 조명은 소품 중 빠지면 안 되는 중요한 포인트 소품디자인입니다. 자연광이 충분하지 않은 경우에는 조명 기구를 설치해서 따뜻한 느낌을 주는 백열등이나 전구색 조명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침실에서는 원목 소재의 침대와 옷장, 화장대 등을 배치하여 안정감 있고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 침실 역시 거실과 마찬가지로 조명계획이 중요한데, 부드러운 간접 조명을 사용하여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침대 옆에는 작은 협탁을 놓아 책이나 휴대폰 등을 올려놓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욕실은 청결하고 깔끔한 느낌이 중요하므로, 원목 소재의 수납장과 거울 등을 활용하면 단정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바닥과 벽면에는 타일을 깔아 물이 튀어도 쉽게 청소할 수 있고, 환기 팬을 설치하여 습기를 제거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거실은 집의 중심부로서 가족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는 공간입니다. 원목 소재의 소파와 테이블, 책장 등을 배치한다면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바닥에는 원목 마루를 깔면 더욱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보일 수 있습니다. 원목과 어울리는 컬러를 알아볼게요. 주로 벽, 천장, 바닥 등 넓은 면적 즉 전체 인테리어 컬러를 표현하...
작지만 불편하지 않은 원목 소형 주택입니다. 자연이 주는 공간에서 함께 하는 라이프 공간 아주 감성 있는 소형주택입니다. 전체 원목 인테리어여서 그런지 편안한 휴식처 같은 분위기입니다. 그리고 주변 공간이 자연들과 함께여서 더욱 시너지 효과가 있는듯해요. 문을 열고 들어오면 왼쪽. 오른쪽 마주 보는 "11자 주방"입니다. 조리대는 클수록 좋지만 요리하기 불편할 정도는 아닙니다. 굳이 정확하게 말하면 넉넉한 여유 공간이 없는 거죠. 소형주택의 감성들이 보이는 공간들이죠 . 층고가 삼각 지붕 특성상 높이가 있어 그런지 공간이 좁아 보이는 편은 아닙니다. 실제 그리 좁아 보이는 정도는 아니고요. 아파트 18평 정도는 나오는 구조입니다. 낮은 복층 다락방이 있다 보니 공간이 분할되어 생활공간으로서도 괜찮은 구조입니다. 욕실도 넉넉한 공간이고 욕실 옆으로 수납장이 있습니다. 계단 아래에도 tv 옆에 작은 수납장이 있습니다. 전체가 원목 인테리어여서 그런지 답답함은 크게 느껴지지 않은듯 합니다... ^^욕실 안쪽에 있는 수납장이 팬트리장처럼 사용할 수 있는 수납장입니다. 삼각지붕에선 일어설수 있는 높이 입니다. 최고 높이가 200cm 는 넘는듯 합니다. 다락방(?) 이지만 층고는 불편할 정도의 높이는 아닙니다. 욕실 아래 부분이 낮기 때문에 다락방을 높게 사용 할수 있는 거죠 . 집 뒤 쪽 창고는 생활에 필요한 물건들 정리하는 팬트리 수납장이 ...
원목 인테리어 전체적 느낌은 따스하다. 부드럽다, 자연과 가까운 원목여서 인지 맘까지 편해지는 소재입니다. 다른 가구들과도 잘 어울리며 오브제 사용에 따라 분위기를 나만의 개성 있는 공간으로 연출할 수 있는 소재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고유한 멋을 더해가는 것 역시 원목 인테리어의 큰 매력 중 하나이죠. 오래 사용할 수록 부드럽고 따뜻해지는 표면과 은은한 광택은 원목 가구만이 가지고 있는 큰 장점이라 할수 있습니다. 원목 인테리어를 하신다면 컬러 선택 시 중립적인 컬러와 잘 어울리며, 베이지, 그레이, 옐로 등의 뉴트럴 컬러를 사용하면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화이트 컬러를 사용한다면 너무 쨍한 화이트 보다 채도가 낮은 크림화이트 정도..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공간인 거실에는 넓은 원목 테이블과 소파를 배치하면 잠시 힐링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 수도 있을듯합니다. 또, 천장이나 벽면에 원목 루바로 설치하면 더욱 내추럴한 자연적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원목 인테리어는 시골집과 잘 어울리는 컨셉입니다. 골동품인 듯 보이는 낡은 가구지만 시골의 여유 있는 풍경과도 잘 어울린답니다. 옛날 할머니 댁이 생각나는 추억이 담긴 물건들은 과거를 그리워지게 하는 감성이 생기기도 합니다.
아침햇살을 즐기려 요즘은 조금 더 빨리 일어납니다. 그런데 창가로 흘러내리는 봄비가 어찌나 슬프게만 느껴지는지 사춘기는 아닌데 .... 오춘기 ..? 육춘기... ㅋㅋ 이쁜 봄길을 열어 주려고 봄비가 길을 닦아 주나 봅니다.. ^^ 계절에 상관없이 항상 잘 어울리는 소재 중 하나.. 원목이죠. 살짝 촌스러운 매력이 푸근하게 느껴진다고 할까... 차가운 소재가 아니어서 그런가 봅니다. 봄날 햇살은 따사로워도 자꾸만 즐기고 싶어요 .. 이런 창가 앞에서 차 한 잔 하면서 새싹들 보는 재미도 봄을 즐기는 재미겠죠 .. ㅎㅎ 초록이들이 마구마구 올라오고 있어요 .. 봄비가 오고 나면 많은 초록이들이 보일듯하네요. 내가 아끼는 물건들 원목 수납장에 보관해 보세요. 매일 아침 눈떠서 차 한 잔 마시면서 쳐다보는 재미 .. 저는 도자기 인형들을 수집하고 있는데 스토리가 있는 아이들로 요기 조기 세팅했답니다. . 꼭 저한테 밤새 이런 일 저런 일이 있었다 .. 눈을 쳐다보면서 무슨 말을 하는듯하답니다. ㅎㅎ 원목 사각 프레임 같은 선반을 하나둘 박스로 쌓았습니다. 꼭 별거 아닌 게 별거 이더라고요 .. ㅎㅎ 하나만 세팅하면 머.. 그런가 보다 했을 텐데 하나.. 둘. 셋.. 먼가 달라 보이죠. ㅎㅎ 양념 선반. 접시 정리 머그잔 정리하셔도 되겠어요 ..
시골집 리모델링 한 후 또 다시 촌스럽게 꾸미는 공간은 바로 주방입니다 ㅎ 어떤 집은 서까래가 있어 서까래를 살려서 콘셉트를 잡는 거죠. 또는 시골집답게 촌스러운 컨셉으로 즉 컨츄리타입 으로 꾸미는 거죠. 차 마시기 좋은 카페 같은 공간입니다. 여기 TIP 은 슬림 테이블이죠. 테이블 세로폭이 넓은 폭보단 이렇게 좁은 폭이 분위기 있어 보일 수 있답니다. 여기에 포인트는 조명이죠. 요즘은 인테리어에 빠지면 안되는 순번 일위가 조명이랍니다. 조명도 여러 가지 디자인이 있으니 취향대로 한번 골라 보세요. 창가 테이블 또는 나 혼자 차 마시는 테이블로 이 공간을 이용해 보세요. 그리고 이곳에 나뭇가지 하나 턱 허니 걸쳐 보세요.. 낭만 있어 보이지 않나요. ♪♬ 집 꾸미는 재미는 이런 거랍니다. 별다른 거 있나요 .. 우리 집에 어울리는 거.. 아님 내가 원하는 컨셉으로 요리조리 꾸미는 거지요.. 참 예쁜 주방이죠. 유리 장식장엔 내가 취미로 조금씩 모아욌던 미니어처 또는 커피잔 예쁜 유리병도 좋고요... 햇살 가득 품은 원목 테이블에 앉아서 차 한잔 마시면서 쳐다보는 재미가 나만의 힐링이죠. 시골생활하신다면 아님 시골생활하신다면 조금씩 맘에 여유가 생긴답니다. ^^ 그 여유를 나를 위한 시간으로 만들어 보세요..
처음엔 반듯하고 고운 원목이었겠지요. 시간이 지나고 생활의 흔적들이 묻어나면서 원목가구들은 빈티지 스레 또 다른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변해가는 그 모습들이 보기 좋다는 거지요 얼굴에 주름이 하나둘 늘어 나는 거처럼 나무에 스크래치가 늘어난 것도 매력으로 보입니다. 오랜 흔적들이 묻어 있는 책상과 액자 세트는 거실 복도에 하나쯤 세팅하고 싶은 아이템입니다. 콘솔처럼 포인트 가구로 배치하심 센스가 돋보이는 가구 인테리어 일수 있죠. 우리 집엔 주물 다리로 만들어진 테이블로 연출했더니 나름 멋있어 보이기도 하네요. ㅎ 액자 대신 나무 선반으로 벽 한 면을 갤러리처럼 꾸몄습니다. 선반들이 하나, 둘 모여서 큰 액자 같은 역할을 하는 셈이지요. 이것도 나름 공식이 있답니다. ㅎ 크고. 작고 사이즈를 맞혀서 걸어야 지저분해 보이지 않고 작품처럼 보이겠죠. ㅎ 미싱 다리 연출은 모르시는 분들이 없을 정도로 인테리어 소품 중 인기 아이템이죠. 상판을 어떻게 올리느냐에 따라 느낌도 다르겠죠. 보기에도 골동품.ㅎㅎ 같은 비주얼?입니다. ㅎㅎ 서류함 같은 서랍 높이 사이즈가 소파 테이블로 변신한듯합니다. 서랍 높이가 낮을수록 서랍이 이뻐 보이더라고요. 저 서랍 소파는 앞. 뒤로 열수 있는 가구 디자인입니다. 고재목으로 만든 테이블은 어디던 환영입니다. 비뚤비뚤 생긴 테이블이 스크래치가 여기저기 얼룩져 있지만 그 모습 또한 빈티지해서 그냥 좋아 보...
작은 거실을 원목가구와 소소한 감성으로 따스하게 꾸몄습니다. 잠시 머물러도 여운이 남을듯한 원목 인테리어입니다. 한 가지 공통된 점이라면 가구 배치를 자유롭게 이 가구는 정해진 자리에 세팅해야 한다는 고정관념 없이 내가 사용하기 편한 동선으로 꾸며진 게 포인트인듯합니다 작은 공간의 거실이지만 큰 테이블로 세팅했습니다. 작은 공간엔 큰 테이블은 안돼...라는 고정관념을 살포시 없애고 테이블 하나에 여러 아이템으로 사용할 수 있게 가구배치했습니다, 책상 겸 식탁 겸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소소한 힐링이 담긴 공간입니다. 소파 테이블은 원목 수납함 으로 있는 듯. 없는 듯 하지만 역할은 충분히 하고 있는듯하죠.... 커피잔 올려놓을 수도 있고요 ^^ 재밌는 아이템 입니다. ♬
원목으로 꾸민 참 예쁜 주방 입니다. 전체 상판은 오크 원목으로 무지주 선반까지 같은 수종으로 제작했습니다, 주방에서 사용하는 작은 소품들도 원목 소재로 세팅했답니다. 수납은 주로 오픈형으로 했지만 소재가 통일감이 있어서인지 아주 산만해 보이는 느낌은 없는듯해요. 부페장위엔 무지주선반으로 주방용품들을 정리했습니다. 이 공간은 홈 카페장으로 꾸미셔도 괜찮은 공간이죠. 원목 소품들이 참 예쁩니다. ^^ 창가 쪽은 어떤 소품으로 꾸며도 감성 있게 느껴집니다. 젤 먼저 생각나는 소품은 저는 화분일듯 합니다. 다음은 우리 집에 어울리는 소품으로 연출하심 그게 정답이죠. 원목함은 저도 좋아하는 '소품중 하나랍니다 티백을 담아서 사용하기도 하고요 약통으로 사용하기도 하고 장식으로 2~3통 정도 장식으로 연출하셔도 이쁘답니다 아마 반제품 판매하는 곳이 있는듯해요.. 장식 소품으로 괜찮은 어이디어 인듯해서 추천해 드립니다. 라탄 바구니는 어느 공간이던 잘 어울리는 소품입니다. 아. 여름에만 사용하는 물건 절대 아니라는 거.... ㅎ 라탄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가구까지 라탄으로 세팅하시는 분들도 계시답니다. ^^ 라탄도 추천하고픈 소품이랍니다.
시골은 목조 건물들이 많은 편입니다.. 오래된 서까래는 당연히 집집 마다 가로 질러 멋스레 자리 잡고 있구요 . 하지만 잘살리면 득템 잘못 하면 애물단지 일수도 있다고 들었답니다, 요즘 시골집 보러 다니시는 분들이 조금씩 늘어난다고 하는데 리모델링을 할지 페기물 값을 지불하고 새로 건물을 올릴지.. 잘 선택 하셔야 할듯 해요, 단층주택의 좋은점은 햇살을 맘껏 가져 갈수 있다는 거죠 ... 아침이면 이 햇살 덕분에 없는 빨래도 하고 싶을정도 에요 ㅎㅎ 거실과 주방을 분리 없이 통 크게 사용 한다면 좋은점도 많겠죠. 분리 경계선이 없어 자유롭게 이동 할수 있고 주방가구 거실가구 등 경계를 짓지 않아서 좋습니다. 작은거실이기에 최소한의 가구로 창가를 이용한 예시 입니다. 그리고 가구는 한가지 아이템을 두가지 용도로 사용 할수 있게 미리 준비 합니다, 가족과 함께 사용 하는 거실 공간입니다, 쇼파 베치를 테리스 쪽으로 매일 바뀌는 풍경화를 감상하는 듯한 가구 배치 입니다, 쇼파는 벽에 붙여야 해.... 라고 고정 관념이 있다면 이런 가구 배치도 괜찮겠죠, ㅎ
몇백 년은 되어 보이는 서까래와 월넛 나무로 치장한 원목 벽들은 수납공간을 숨기고 나뭇결을 돋보이게 하는 고전적인 미학이 담겨 있습니다. 펜트하우스인 이 공간은 전체 공간 컨셉이 현대적이면서 고풍스러운 멋 을 잘 살린 컨셉 입니다 . 벽 전체는 월넛 나무로 벽과 수납장 전체도 월넛문으로 덮었답니다. 문을 닫음 벽과 수납장과 일체형이 되는 거지요, 욕실 주변 역시 월넛 나무로 벽을 마감했습니다, 문 역시 월넛나무로 짜여 있어 문을 닫음 벽이 아닐까 하는 착각이 들 정도입니다.
창이 있는 원목 주방 입니다. ㄷ자 주방이라 동선이 편리한 주방구조 입니다, 오른쪽이 아일랜드겸 조리대로 또는 수납장으로 작지만 여유있게 사용 할수 있는 사이즈 입니다. 창이 있는 주방은 감성이 있어 보이는 주방이죠.. 따라하고픈 주방구조중 하나랍니다. 아일랜드테이블 앞엔 프렌치풍 식탁과 벤치 세트로 이쁘게 게팅 했습니다. 상판은 오크나무로 고급지게올렸습니다.. ~~ 큰주방은 아니지만 주방일하기 편한 구조 이죠.ㄷ자 주방은 동선이 편리해서 일할때 편한 구조랍니다..
낡으면 낡은 데로 자연스러운 느낌이 좋은 원목 인테리어는 싫증 날 일이 크게 없는듯합니다. 원목 나무는 해마다 변화되는 모습도 좋고요. 나뭇결이 주는 그 느낌도 볼수록 좋네요 서까래가 있는 침실입니다. 거기에 어울리는 원목 프레임과 원목 창문이 자연이 주는 감성 그대로이네요. 서까래 덕분인 듯 별다른 소품들이 없어도 마치 크게 치장한 듯 보입니다. 낡은 테이블과 창으로 보이는 풍경들이 감성 있게 보입니다 원목 테이블은 반듯한 거 보단 조금 스크래치가 가고 오래돤 고재 느낌이 저는 좋아 보입니다. ♬ 원목 인테리어에 빠지지 않는 가구 중 하나는 원목 테이블이죠. 원목 테이블은 알고 보면 인테리어 하기 좋은 아이템입니다,
엔틱인테리어에 빠지지 않는 필수 소품은 린넨소재로된 쿠션들입니다. 올드 한 가구들도 중요한 소재이기도 하지만 린넨이 빠지면 심심하죠. 창 모양도 레트로 스타일로 아래에서 위로 여는 방식입니다. 옛날 고전 영화에 등장하는 창문이 이런 형태로 달려있는 디잔을 보신 적 있을 거예요.^^. 창가 테이블은 접이식입니다, 아주 큰 접이식은 아니지만 그래도 펼치면 사이즈가 넓어지니 접이식 테이블은 요즘 트렌드 테이블에요 동서양 인테리어 중 서까래는 모두 아름다워 보입니다. 큰 데코 없이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원목가구만으로 꾸민 엔틱 인테리어입니다. 빈티지스럽기도 하지만 빈티지와 엔틱은 먼지 모를 살짝 다른 느낌은 있어요, 엔틱 인테리어에 빠지지 않는 가구가 있어요.. 바로 뷰로장입니다. ^^ 엔틱 인테리어에 꽃이라 할 수 있죠 책상으로 사용하셔도 되고요, 또는 화장대 또는 콘솔은 기본이죠.
원목은 잔잔함속에 화려함도 있는 소재 입니다. 소박해 보이는듯 하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은듯 해요.♥ 어떤 기교와 어떻게 사용 하는냐에 따라 그 모습이 달리질수 있는 매직 같은 소재 입니다. 낡아 보이는듯한 입본장 입니다. 창문이 있어 입본장이 더욱 돋보여지는듯 하구요. 고급스런 암체어가 자리하고 있어 안정적인 느낌도 보여집니다... 시골스런 원목 인테리어죠. ㅎ 요즘 시골살이가 트랜드 처럼 살포시 유행하고 있답니다♥ 여기에 복고풍으로 인테리어 해 준다면 그때 추억이 그리워질듯 하네요. 주택여서 이런 호사를 누릴수 있는 풍경 입니다. 물론 아파트에도 햇살이 들어오긴 하지요.. 주택에 살아보면 아파트 만큼 편리함은 조금 없지만 얻을수 있는게 많답니다. 전 햇살이 들어오는 날은 자꾸만 이불을 널고 싶어져요. ㅎ 이불에서 햇살 냄새가 나거던요, ^^
따스함이 전해지는 소담스러운 주택 거실입니다. 원목으로 꾸며진 내부 공간들은 별다른 데코 없이 그냥 그대로가 좋은 소재입니다. 여기에 오브제 하나 살짝 걸치면 멋진 작품이 될 수도 있고요. 주택이란 장점을 활용하면 나만의 근사한 공간을 만들 수 있답니다. 주택에선 넉넉한 햇살이 참 좋습니다. 뽀송한 빨래에서 맡아지는 햇살 냄새는 맡아봐야 그 느낌을 알 거예요. ㅎㅎㅎ 햇살 아래 초록이들도 자리 잡아 주면 더 이상 힐링은 없겠죠. 주택과 어울리는 아이템 중 하나는 커다란 원목 테이블이죠.. 투박한 테이블이 마냥 멋스럽기만 합니다. 조금 있음 연말이라 이런 테이블이 더욱 눈에 띈다는 분도 계시는데 올드 한 그릇장과 참 잘 어울리죠. ~ 낮은 책장과 캠핑용 의자 여기서 한 권의 책을 본다는 건 축복이죠. ㅎㅎ 햇살과 함께 향기 좋은 커피 한잔 이런 공간 홈 카페로 너무 좋을 거 같아요.
원목은 친정집에 온 듯 편안한 감성을 가질 수 있게 합니다.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위로받는 소재가 원목에요. 이런 소재를 인테리어에 활용한다면 정말 힐링이란 단어 사용해도 괜찮겠죠. ~~ ♥ 한번 살펴볼까요.~~ 낡을수록 멋스러움을 더하는 고재목입니다. 굵기에 따라 몸값이 제법 하지요.... ~~ 첨엔 "폐목"이라 버리는 나무라 생각했는데 꼭 그런 건 아니더라고요.~~ 고재는 오래 묵은 나무예요.. 오래 건조하고 잘 말려 습기에도 강하고 수축 팽창에도 이겨낼 수 있죠. 원목의 나뭇결을 그대로 잘 살린 선반입니다. 이런 나뭇결을 보면 저는 욕심이 생깁니다. ^^ 시중에 "집성목"이 많다 보니 이런 "제재목"은 나무 본연의 나뭇결을 잘 살릴 수 있어 선반 하나만으로 인테리어 효과를 충분히 낼 수 있답니다. 서까래는 원목 인테리어에 감초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서까래 만으로 분위기를 웅장하게 만들었다가 아늑하게 만들었다가 틀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분위기도 달라지겠죠.. 요즘 삼각 지붕도 유행인데 서까래가 참 이뻐 보였어요
고급 진 대리석으로 둘러싸인 주방보다 시골스러운 주방이 저는 좋습니다.^^ 문도 없이 전체 선반형으로 길게 400cm 정도 될듯하네요, 벽은 화이트 컬러 페인팅이고요 두꺼운 나무 두께로 무지주 선반 한 줄만 달랑 ..... 고재목으로 만든 조리대 선반이 무척이나 탐이 납니다. 아마도 오랜 시간 동안 사용을 한듯해 보입니다. ♥ 못 박은 곳에서 녹물이 흘러나와도 그러려니.. 하는 게 느껴지네요. ㅎ 아마도 보시는 분들 먼지 들어가면 어떻게 하지? 기름때 어떻게 하지... ?? 그러게요... 저도 걱정스러운 주방이네요.. ㅎㅎ 그런데 아주 멋스러운 주방입니다, 특별한 요리를 하는 세프 주방인듯합니다 ~~ 문도 없는 주방 수납장이지만 깨끗하게 관리를 잘했답니다.. 얼굴에 팩하듯이 주방도 관리하면 된답니다. ㅎㅎ
공간마다 한두 개씩 원목 소품으로 연출해보세요, 별거 아닌데 효과는 두배 이상에요. 이왕이면 수납까지 되면 두배 효과를 보겠죠.,^^.. 허전했던 공간을 원목 소품 하나로 특별한 공간으로 연출할 수 있답니다 원목 선반입니다. 시중에 저렴이 선반도 많긴 하죠. 어떠분이 원목 느낌을 한번 알면 그 느낌은....... ^^ 선반 하나도 분위기는 다르답니다. 이런 디자인 선반은 수납도 하고 인테리어 효과도 있고 거실. 또는 주방 아이들 방도 괜찮을듯하죠. 주물과 원목 또한 잘 어울리는 소재입니다... 그래서 윤나무에서 가구 제작하고 ' 마지막 손잡이를 주로 주물을 다는 편이랍니다, 묵직한 게 시간이 지나도 변함이 없죠. 원목 선반 아래 노루발을 주물소재로 받혀 놓으니 그럴싸하네요 이런 향수장은 어디던 잘 어울린답니다 욕실장 주변 또는 화장대.... 장식장으로 .. 인테리어 효과를 내는데 한몫하는 아이템입니다. 유리 모양을 달리해도 이쁠 거 같아요.
화이트 벽이라면 원목가구와의 캐미는 정답이라 할 정도로 조화로운 매칭이라 합니다 내추럴 원목 컬러는 자연스러움과 부드러움 이미지가 있어 차가운 느낌의 화이트를 감싸 줄 수 있는 역할을 합니다. 부페장과 식탁의 어울림은 잘 어울리는 한쌍 입니다 높이가 낮으게 싫다면 키큰장으로 코디 하셔도 됩니다. . 공간을 살펴 보시고 어울리는 높이가 좋겠죠 차가운 샷시문 대신 원목창문은 4계절 다 어울립니다, 여름엔 시원스레 보이고 겨울엔 따스함이 원목의 큰 장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