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옵트 안경원은 TOM FORD 아이웨어가 공식 수입사 DK EYEWEAR GROUP의 정식 딜러샵으로, 제품 하자 및 수리에 대한 부분도 믿고 맡기실 수 있습니다. Model. TF 6000 배우 이청아가 요즘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매혹적인 보이스로 부쩍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죠. 평소 사복 스타일에도 뛰어난 감각을 자랑하는 이청아는 특히 안경과 선글라스를 즐겨 착용하는데요 :) 최근 이청아가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톰포드 TF6000 안경 모델이 큰 회자가 되어 찾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수원 톰포드 안경 대표 매장으로서 이청아 안경 TF 6000 모델을 자세히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수원 톰포드 안경 TF6000 이청아 안경 @디옵트안경원 수원 톰포드 안경 TF6000 이청아 안경 @디옵트안경원 톰포드 TF6000 모델은 둥근 사각 형태의 클리어 그레이 컬러의 뿔테로, 엔드피스에 T자 장식이 특징인 제품인데요. 이 디자인은 톰포드의 안경의 시그니처로, 특히 아세테이트 소재로 고급스러운 색감과 광택을 자랑합니다. 이청아의 선택으로 인해 더욱 많은 분들이 해당 모델에 관심을 갖게 되었으나, 아쉽게도 이 제품은 톰포드 공식 홈페이지나 공식 의류 매장에서는 만나볼 수 없는 모델이랍니다. 오직 안경원에서만 만나보실 수 있는 특별한 제품이죠 :) 수원 톰포드 안경 TF6000 이청아 안경 @디옵트안경원 TF6...
디옵트 안경원은 Tart Optical의 정식 딜러샵으로 제품 하자 및 수리에 대한 부분도 믿고 맡기실 수 있습니다. 가품 및 비정식 소매점을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Model. ARH 아넬형 안경의 대명사, 타르트 옵티컬 ARH 모델은 우리에게 '아넬 헤리티지'라는 이름으로 더 많이 알려진 제품이죠. 유명한 만큼이나 다채로운 컬러의 시트로 그 다양한 매력을 선보여 왔는데요. '긱시크', '오벌형', '옥타곤' 등등 최근에는 부쩍 다양한 형태의 뿔테들이 출시되고 있지만, 여전히 아직도 많이들 찾으시는 형태는 #아넬형안경 입니다. 사이즈 때문에 어울리는 안경 찾기가 쉽지 않은 윤선생에게도 ARH는 잘 어울립니다 :) 아무래도 아넬형 안경의 형태감이 주는 안정감과 누구나에게 잘 어울린다는 장점이 최고의 선택지가 될 수밖에 없는 조건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 오늘은 수원 디옵트 안경원에서 현재 진행하고 있는 틴트렌즈, 변색렌즈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인 만큼 틴트렌즈나 변색렌즈와 최고의 케미를 보여주는 타르트옵티컬 ARH 모델의 다양한 컬러들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타르트옵티컬 ARH A1 컬러 @디옵트 안경원 사실 뿔테 안경으로는 압도적으로 블랙 컬러를 찾으시는 경향이 매우 강하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여러 옷들과 매칭하기 쉽고 제일 접근하기 쉬운 컬러이기 때문일텐데요. 하지만 윤선생은 남들이 다 쓰는 블랙 컬러도 충분히 예쁘지만, 그라데이...
가장 믿을 수 있는 안경원, 디옵트 요즘 뿔테안경을 구매하기 위해 방문하시는 고객님들과 상담을 나눠보면, 여러 많은 뿔테를 추천드려도 결국은 아넬형 디자인으로 결정하시는 경향이 두드러지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아마도 그 옛날 7080세대들에게 오버사이즈의 보잉형 디자인이 뿔테의 상징이었듯이, 현재는 아넬형 디자인이 많은 분들의 무의식 속에 뿔테의 스탠다드로 자리 잡은 듯합니다. 프로젝트 프로덕트 CL20 c2(브라운) 컬러 오늘은 수많은 아넬형 뿔테 중에서도 보다 가볍게, 실용적으로 사용하실 수 있는 제품을 소개 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프로젝트 프로덕트의 CL20 모델인데요. 오리지널 아넬형 뿔테보다는 더욱 얇은 라인과 티타늄 다리로 가벼우면서도, 오리지널 아넬형 디자인의 예쁨을 그대로 간직해 손이 자주 갈 아이템입니다. (왼) 모스콧 렘토쉬 / (오) 프로젝트 프로덕트 CL20 이렇게 오리지널 아넬형과 놓고 비교해 보면, 그 차이를 실감하실 텐데요. CL20 모델은 시트의 두께가 더욱 얇고, 키홀 브릿지가 덜 두드러지게, 더 완만한 곡선을 그리며 조금 더 얼굴에 무난하게 어우러지도록 고안되었습니다. 따라서 코가 얼굴에서 큰 면적을 차지하는 분들은 대게 아넬형 안경을 썼을 때 일명 '코주부 안경'같은 느낌이 들었다면, CL20 모델의 경우 브릿지에 포커스가 덜 가기 때문에 그런 느낌이 없으실 거예요. :) 또한 시트가 두꺼운 오리지...
Your Vision Partner, DIOPT MOSCOT Lemtosh <Black Edition> limited edition 모스콧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모델이자 국내에서 가장 많은 분들이 입을 모아 찾는 모델, 렘토쉬! 렘토쉬가 <Black Edition>으로 새롭게 찾아뵙니다.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의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리벳의 컬러와 볼륨감인데요. 이와 더불어 노즈패드에도 변화가 있습니다. 그 외 또 다른 변화에 대한 디테일한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 볼륨감 있어진 리벳 모스콧 렘토쉬 오리지널과 블랙 에디션의 핵심적인 차이 왼쪽이 렘토쉬 오리지널 vs 오른쪽이 렘토쉬 블랙 에디션 왼쪽이 렘토쉬 오리지널 vs 오른쪽이 렘토쉬 블랙 에디션 렘토쉬 블랙 에디션의 가장 큰 차이는 먼저 도톰하게 올라온 리벳입니다. 전면, 측면에서 보았을 때의 총 네 개의 리벳이 모두 양각으로 살짝 돌출되게 디자인되었죠. 사진 속 렘토쉬 오리지널과 비교해 보시면 그 차이가 더욱 잘 느껴지실 텐데요. 플랫했던 리벳에서 0.1cm도 안되게 튀어나온 리벳의 볼륨감이 주는 차이는 생각보다 매우 크답니다. 왼쪽이 렘토쉬 오리지널 vs 오른쪽이 렘토쉬 블랙 에디션 왼쪽이 렘토쉬 오리지널 vs 오른쪽이 렘토쉬 블랙 에디션 이것은 빛 아래에서 자연스럽게 빛나는 부분과 동시에 그림자를 만들어내 전반적인 프레임에 미묘하면서도 내추럴한 입체감을...
Your Vision Partner, DIOPT Lemtosh & Tint Lens It's necessary summer item! 하루 중 태양이 떠있는 시간이 점점 길어지고 있는 요즘! 조금만 움직여도 모공이 열리고 땀도 나고 진짜 여름이 다가왔음을 여러분들 모두 온몸으로 느끼고 계시죠? 오늘은 앞으로의 긴긴 여름을 준비하는 아이템 중 하나로, 모스콧 렘토쉬와 함께 선글라스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컬러의 틴트렌즈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틴트 선글라스라는 것은 색조가 있는 렌즈를 가진 선글라스를 말합니다. 이러한 선글라스는 렌즈에 특별한 염료가 첨가되어 특정 색상을 강조하는 효과를 주는데요. 요즘에는 안경이 패션의 영역에 많은 부분을 차지 하기 때문에 빨, 주, 노, 초, 파, 남, 보 정말 말 그대로 오색찬란하게 많은 색상으로 출시되며 그 농도 또한 원하는 대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이런 틴트 렌즈를 장착한 틴트 선글라스는 주로 노광 효과를 제공하여 밝은 햇빛을 차단하고, 눈의 피로를 줄여주며 시야을 편안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데요.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선글라스에 들어가는 렌즈인 그레이, 그린, 블루 렌즈에 비해 농도가 옅고 채도가 높기 때문에 실내에서 착용하기에도 이질감이 덜하고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만약 실내에서는 투명하고 야외에서만 틴트 렌즈로 착용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변색 기능이...
GIANT vs ARH Tartoptical by Raincoat 아넬형 안경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르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타르트옵티컬의 아넬형 제품들을 비교하며 소개하려고 하는데요. '아넬형 안경'하면 '타르트옵티컬'이고, '타르트옵티컬'하면 'ARH' 모델이지만! 그 옆에 유독 눈에 띄는 모델이 또 있네요 :-) 바로 자이언트 모델인데요. 저희 디옵트에는 ARH 모델을 보러 오셨다가 자이언트 모델의 예쁜 자태에 반해 자이언트를 구매 결정하신 분들이 꽤나 많답니다. 그럼 어떤 매력이 있는지 살펴볼게요! Details 타르트옵티컬 사의 ARH & 자이언트 두 제품 모두 광택과 색채감이 뛰어나고, 견고한 타키론사의 최고급 아세테이트 소재로 이루어진 아넬형 안경인데요. 한마디로 이야기하자면, ARH가 아메리칸 보스턴 쉐입의 정석적인 아넬형이라면 자이언트는 변형된 아넬형입니다. 사이즈 비교 타르트옵티컬 ARH vs 자이언트 (좌) 타르트옵티컬 ARH 46사이즈 vs (우) 타르트옵티컬 자이언트 46사이즈 먼저 ARH 모델은 44, 46, 49로 총 세 가지 사이즈로 출시되고 있는데요. 자이언트는 그중에서도 가장 판매율이 높은 46 사이즈와 동일한 가로 사이즈로 디자인된 모델입니다. 그러나 자이언트 모델이 1mm 더 작은 브릿지 사이즈를 갖고 있어 착용하셨을 때 느껴지는 사이즈감은 다를 것 같은데요. 쉐입 비교 타르트옵티컬 ARH vs 자...
Seoulite Eyewear Proudly made in Korea 서울의 창의적인 문화와 열정적인 에너지를 모티브로 삼은 국내 하우스 브랜드 알펜(ALPEN)은 다양한 소재를 가지고 스트릿부터 클래식 스타일까지 표현해 내는 브랜드인데요. 오늘은 이런 알펜 안경 중에서도 이번에 야심차게 준비하여 선보인 아메리칸 보스턴 쉐입의 신모델, AL959 모델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Details 알펜 안경 AL959 모델은 아메리칸 보스턴 쉐입으로, 아넬형이라고 흔히들 일컫는 디자인을 베이스로 합니다만 약간의 프렌치 스퀘어 쉐입이 한 스푼 들어갔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아래 아넬형 안경인 아메리칸 보스턴 쉐입의 대표적인 타르트 옵티컬의 ARH 모델과 프렌치 스퀘어 쉐입의 대표적인 그루버 DOLL 모델을 놓고 비교하면 가운데의 AL959 모델과의 명확한 차이점이 보이실 텐데요. (왼쪽부터) 타르트 옵티컬 - ARH / 알펜 - AL959 / 그루버 - 돌 알펜의 AL959 모델은 일반적인 아넬형 안경이라고 볼 수 있는 타르트 옵티컬 ARH 모델과 비교하여 세로 길이가 살짝 더 길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얇다락한 라인감으로 캐주얼하며 모던한 무드를 보여주죠. 아넬형의 특징 중 하나인 열쇠 구멍 모양의 키홀 브릿지 또한 많이 도톰하거나 두드러진 곡률을 가진 편이 아니라서 아넬형 입문용으로 부담스럽지 않게 다가갈 수 있으실 것 같아...
Step forward into unknown fields 뿔테안경의 인기는 식을 줄을 모르는 것 같습니다. 가을에 접어들면서 더욱 뿔테를 찾으시는데요. 오늘은 흔히 볼 수 있는 아넬형 안경과는 또 다른 매력의 프렌치 스퀘어 타입의 뿔테, 그루버 돌(DOLL) 시리즈를 가을의 색감과 함께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일본 하우스 브랜드 그루버는 특히 수제 안경의 결정체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장인들의 손을 거쳐 아세테이트 소재의 프레임을 만들어내는 일본 하우스 아이웨어 브랜드들 중에서도 그루버는 핸드메이드 공정의 비중이 높은 편이기 때문이죠. 그 결과 중저가 아세테이트 라인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오롯한 수작업을 통한 절삭 과정과 면치기 방식 덕에 섬세한 곡률 변화를 보여줍니다. 디자인과 소재에 따라서도 일반적인 비용의 2.5배 수준의 비용을 감내해가면서까지 광택 작업에 투자하고 있죠. 이런 모습들을 통해 안경을 사랑하는 우리들은 그루버가 고집하는 '도쿄 크래프트맨쉽'이 무엇인가를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Details 돌 시리즈는 돌3 모델까지 출시되었기 때문에 마치 순차적으로 돌1, 돌2, 돌3를 만나볼 수 있을 것 같지만요. 아쉽게도 돌1과 돌3 총 두 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있는 시리즈입니다. 참 의아하지만 재미있게도 그루버의 프랑켄 시리즈도 마찬가지로 그루버는 시리즈 작업물에서 2번 모델이 없어요! :-) 다시 돌 시리즈 이야기...
MOSCOT Spirit from 5 generations & 107 years 팬데믹과 중국의 지역 봉쇄 여파가 안타깝게도 안경 산업에까지 상당한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물량 확보가 되지 않아 특정 모델을 찾는 분들의 경우,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데요. 특히 이 모스콧의 경우, 평소보다 수입되는 물량이 현저히 적어 일부 사이즈는 꽤나 오랜 기간 솔드아웃 상태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 디옵트 안경원으로 많은 분들의 모스콧 재고 문의는 끊기질 않았기에, 이 브랜드의 인기를 더욱 실감할 수 있었죠. 오늘은 그런 모스콧을 기다리셨던 분들에게 렘토쉬 블랙 컬러 전 사이즈 리스탁이라는 좋은 소식을 드립니다. 기나긴 기다림 끝에 무려 4가지 사이즈로 렘토쉬를 만나보실 수 있게 되었어요 :-) Details 사실 모스콧 렘토쉬는 국내/외 유명 셀럽과 연예인들이 줄곧 착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서 가장 유명한 안경으로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힐 것 같은데요. 그래서 안경 구매를 계획하시는 분들의 마음속 우선순위에 있는 모델이기도 합니다. 특히 44, 46, 47, 49, 52 사이즈라는 총 다섯 가지의 다양한 크기로 선보이기 때문에 사용자마다 제각각 다른 사이즈에 구애 없이 렘토쉬만의 감성을 누구나 경험해 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겠죠. 모스콧 렘토쉬를 착용하신 김현우 님의 모습 모스콧 렘토쉬를 착용하신 김현우 님의 모습 ...
제품은 아름다워야 하며, 선의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fake me 페이크미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모델을 꼽자면 우디와 해리가 있죠. 하지만 이 대표 타이틀도 조만간 물려줘야 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바로 페이크미에서 새롭게 선보인 아넬형 안경, 네이버후드 모델 때문입니다. 국내외 여러 브랜드에서 쏟아져 나오는 아넬형 안경이지만, 이 네이버후드 모델의 경우 페이크미만의 독창적인 감성으로 풀어내 기존에 볼 수 있었던 아넬형 안경보다 특별한데요. 자세히 살펴보시죠 :-) Previous image Next image Details 우선 47ㅁ23 사이즈로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사이즈입니다. 색상 또한 6가지로 다양하게 출시되어 여러 하우스 브랜드들의 아넬 전쟁에 중무장하여 뛰어들었죠. 전반적인 디자인은 기존의 아넬형과 같은 맥락을 가져왔습니다. 아넬의 키홀 브릿지와 상단에 달려있는 엔드피스 디자인이 그러하죠. 그러나 자세히 살펴보시면 전면부의 면에 단차를 살짝 주어 밋밋함을 탈피한 모습을 보입니다. 기본적으로 볼륨감이 있는 아넬형 안경인데, 이에 더욱 입체감을 높여 아세테이트 소재의 프레임에 고급스러운 윤광과 세련미를 더해주는 디자인이네요 :-) 아넬형 안경의 경우 남성분들뿐만 아니라 여성분들도 많이들 착용하시는 추세입니다. 많은 셀럽, 인플루언서 분들이 ootd에 패션 아이템으로 매우 잘 활용하고 계시죠. 그중에서도 페이크미 네이버후드 ...
MOSCOT Spirit from 5 generations & 107 years 모스콧에서 새로운 디자인의 모델이 출시되어 디옵트 안경원에 입점되었습니다! 바로 볼드한 시트가 매력적인 다벤(dahven)이라는 모델인데요. 모스콧의 대명사처럼 불리는 렘토쉬 모델과는 느낌이 매우 다른 프렌치 스퀘어형의 제품으로, 무엇보다 가장 큰 차이는 볼륨감이 상당하다는 것입니다. 그럼 사진과 함께 자세히 살펴볼게요! :-) Details 모스콧 다벤 모델은 전면부 림이 약 5mm의 두께, 상단부는 최대 8mm의 두께로 약 4mm 정도의 두께의 렘토쉬 모델보다 첫 느낌이 조금 더 강렬한데요. 무작정 두께감만 키우는 방향으로 쉽게 디자인했다면, 여타 브랜드의 제품들처럼 그냥 투박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을 것입니다. 다벤을 이루고 있는 모든 아세테이트를 살펴보면, 면과 면이 만나는 모서리 부분의 곡선감을 부드럽게 살렸어요. 따라서 그저 투박하고 두꺼운 프레임이 아닌, 자연스럽고 유니크한 무드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또한 다벤은 엔드피스 쪽에 리벳이 없는 구조이기에 전면에서 봤을 때 볼드한 프레임임에도 불구하고 깔끔한 무드가 느껴지는 오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볼드한 전면부에 맞춰서 템플 쪽 라인도 상당히 볼드하게 디자인되었지만, 템플까지 동일하게 볼륨감을 유지했다면 상당히 둔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겠죠? 다벤 모델은 템플 측면을 엣지감 있게 쳐내서 매력 ...
We show the best craftsmanship American Vintage Eyewear of 1940's By Hand Made In Japan 아넬형 안경의 근본으로 손꼽히는 타르트옵티컬의 ARH(구.아넬헤리티지) 49 사이즈가 리스탁되었습니다. 다가오는 봄처럼 산뜻한 컬러인 New 컬러 A29, A30 모델을 포함하여 역시나 명불허전 자태를 뽐내는 ARH 모델인데요. 타르트옵티컬에서 새로 선보이는 a29, a30 컬러 @디옵트안경원 아넬형 안경으로 많은 분들이 압도적으로 블랙 컬러를 찾으시지만, 윤선생은 이런 그라데이션 컬러감이 돋보이는 모델들에 이끌린답니다. 브라운이나 블루톤의 물감을 휘저어 만든 것 같은 시트 패턴은 안개나 연기를 볼 때처럼 몽환적이며 고급스러운 무드를 자연스레 형성하죠. 같은 모델, 같은 컬러 번호를 가졌더라도 개체에 따라 그 패턴감이 미묘하게 다르기에 때로는 더욱 매력적인 개체를 찾기도 합니다. 또한 사진 속 A8 모델처럼 왼쪽 템플과 오른쪽 템플의 시트 패턴이 상이하게 나타나기도 해서 더욱 유니크하게 스타일링하실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 참고로, 이번 공정 상의 실수로 일부 모델에서 A8과 A20 컬러의 프린팅이 뒤바뀌었다고 하니 혼란 없으시길 바랍니다. 궁금할 땐 네이버 톡톡하세요! In Every Package · 타르트옵티컬 안경 · 타르트옵티컬 하드케이스 · 타르트옵티컬 박스 ·...
vs What's Arnel? '아넬형 안경' 양대 산맥, 모스콧 렘토쉬 vs 타르트옵티컬 ARH 비교 모스콧 입점 이래로 매일 많은 문의를 주셔서 매우 감사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디옵트 안경원입니다. 오늘은 많은 문의 내용 중 한 가지 주제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 하는데요. 바로 모스콧 렘토쉬와 타르트옵티컬 ARH(아넬 헤리티지)의 차이에 대한 것입니다. 아넬형 안경에 입문하고자 하는 분들은 아무래도 아넬형 안경의 양대 산맥으로 여겨지는 두 브랜드의 제품에 궁금증이 생기실 텐데요. 두 제품 모두 요즘 가장 핫하고 큰 사랑을 받는 모델이기에 디옵트 안경원에서도 입고 즉시 빠른 속도로 모두 판매가 되는 모델이랍니다. 그럼 도대체 어떠한 부분들이 다르고 어떤 점들이 비슷한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Details 두 모델 모두 가장 많이 찾으시는 46 사이즈로 비교해 보겠습니다. 우선 두 제품 모두 아메리칸 보스턴 스타일로 오리지널 아넬에 입각한 디자인으로 출발을 했죠. 열쇠 구멍과 비슷하다고 해서 붙은 이름인 키홀 브릿지 디자인을 하고 있고요. 엔드피스가 상단림 쪽에서 따로 돌출되어 있습니다. 리벳이 다이아몬드 쉐입이라는 점과 전면부와 템플을 잇는 경첩이 견고한 7중 경첩으로 되어있다는 점도 동일합니다. 템플 디자인도 귀팁으로 갈수록 얇아지다가 끝에서 둥그렇게 마무리 지은 모습이 얼핏 보면 이 두 모델이 똑같은 안경이 아닐까, 싶은데요...